대구사건은 그래도 실마리를 찾고 가는데
둔산여고는 이렇다 할 얘기도 없고 언론에서도 말이 없어 이렇게 묻히나싶어
걱정돼서 해당 교육청 장학사에게 전화를 걸었네요
장학사왈,
시간이 오래걸릴꺼같다, 경찰이 조사중이다라고 하네요
가해자 학생들 근황이 궁금해 가해자라고 말을 했떠니 정색을 하며
가해자라고 부르지말라며 관련인으로 봐야 한다고 말을 하네요
말도 못꺼내게 정색을 하면서. 조사해보니 가해자도 아니고 다른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따는
뉘앙스로 말하길래. 선생한테 도움을 요청했지만 묵살하고 방조한 선생잘못을은. 교육청과 학교가 감추기 급급하고 기타등등. 가재는 게편이냐? 장학사 당신딸이 그런일 당해도 그렇게 말할꺼냐 하고 격양돼서 끊긴 끊었습니다만..
제 3자인 제가 통화해도 기가막히고 울화통이 터지는데...당사자분들은 오죽할까 싶고..
진행방향이...많이 억울하게 되는것 같네요
정말 이일을 어쩌면 좋나요
피기도 전에 죽은 아이도 억울한데 세상에 아이를 두번 죽이는 꼴이 됐으니..
아이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정말 남일 같지 않고
욕만 나오네요..
이대로 묻힐께 뻔한데...어떡하나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