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다가요, 정관격국이 무슨말

사주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11-12-30 14:09:47

죄송해요.

사주를 인터넷으로 보다가요.  정관 격국에 정인을 용신하는 바른생활 하시는 분이시고

정인, 용신에 도화라 도화끼를 부려도 충분할것 같다는데

정관이, 격국이 뭔가요?  

근데 또 상관이 있어 정관을 공격하나,  정관격국이 강해서 그 폐해는 크지 않다, 

대운은 또 좋다,  뭘까요?

좀 있다  그리고 지울게요

IP : 121.148.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y
    '11.12.30 2:19 PM (115.143.xxx.59)

    네이버에 단어한개씩 쳐보면 아주 자세히 나오던대요..정관..격국 상관..등등

  • 2. ..
    '11.12.30 2:42 PM (14.43.xxx.129)

    격국은 나라, 또는 밥상으로 보시면 되구요,
    용신은 대통령, 또는 숫까락으로 보시면 되구요....
    격국의 운이 들면 밥상이 풍성해지는 것이고,
    용신의 운이 들면 숫까락질 잘 할수 있는것이구요,

    정관격에 정인 용신.... 정인격에 정관 용신, 쉽게, 옛날 선비 사주로 보면 됩니다.
    요즘은 식신, 상관의 시대라 볼 수 있습니다.

    길신, 흉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길신 : 정관, 정인, 정재, 편재. 식신 등.
    흉신 : 편관, 편인, 양인, 겁재, 상관 등.

    흉신에 도화면 흉하다고 봐야 하구요, 쉽게 바람 피우다 망신 당하는 것을 연상하면 됩니다.
    길신에 도화면, 쉽게.... 바람 피울수록 애인이 지갑을 두둑히 채워주는, 간단히 그런 걸 연상하면 됩니다.
    위 설명은 아주 단순히 한 것이라 이게 전부 설명이라 해석하심 곤란하구요.

    정관은 정당한 관청, 즉, 나라, 정부, 등을 연상하심되구요,
    상관은 관, 관청을 해치는, 그래서 흉신으로 보면 됩니다.

    상관이 정관을 보면 그냥 해쳐 버리게 됩니다.
    정관이 강하면 그 상관을 막아 낼수 있다는 것이고,
    정관이 약하고, 상관이 강하면 정관은 찍 소리 못하고 죽는 겁니다.

    대운은 소위 10년 대운을 이야기하는 거네요.
    한해 한해의 운은 세운이라 하구요....
    10년씩 돌아가는 운을 대운이라 합니다.

    대운이 좋다 함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격이고,
    세운이 나쁘다 함은 고속도로 달리다 1년은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운이란 겁니다.

    대운이 나쁘면 계속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것이고,
    세운이 좋으면 잠시 포장도로를 만난 격으로 보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73 이근안은 천국에 갈까요? 13 .. 2012/01/02 1,823
55172 새해, 책 뭐 읽으세요? 5 하하 2012/01/02 1,662
55171 중3 여자아이 생일선물로 뭐가 좋은가요? 3 씽씽이 2012/01/02 2,577
55170 동서 선물 추천 해 주세요 1 라임 2012/01/02 1,601
55169 사진전 같은 문화생활에 돈 얼마씩 쓰세요? 3 주말에뭐하지.. 2012/01/02 1,366
55168 회사에서 사람을 뽑으면서 면접을 몇번 하고 나니... 제가 회사.. 7 웃긴데 2012/01/02 3,197
55167 임신하고 악몽을 자주 꿔요. 2 평온 2012/01/02 1,470
55166 cgv 조조 추가할인 되는거 있나요? 6 지이니 2012/01/02 3,178
55165 크린스틱 써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6 --- 2012/01/02 3,147
55164 나꼼수 듣고 민주당 선거인단에 참여했어요^^ 7 천대전금 2012/01/02 1,236
55163 6개 저축은행 좀 알려주세여 sos 2012/01/02 989
55162 2011년 전과 6학년 물려받아도 똑같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1/02 772
55161 김근태님 대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머찐엄마 2012/01/02 1,209
55160 -불 잘 꺼도 도지사 음성 기억 못하면 좌천- 시청자 통쾌 2 단풍별 2012/01/02 1,079
55159 마이너스 통장은 안 써도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5 마이너스인생.. 2012/01/02 9,441
55158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3,963
55157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625
55156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1,791
55155 한겨레가 정확하게 짚어주엇네요 11 ... 2012/01/02 3,375
55154 중국집 같은 식당에선 통조림 큰 거 뭘로 따나요? 9 짱구야놀자 2012/01/02 1,707
55153 시부모님한테 섭섭 19 쨍하고해뜰날.. 2012/01/02 3,327
55152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684
55151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564
55150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475
55149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