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선 직전 BBK 동영상을 보니 정봉주 17대 국회의원님 모습이 지금과 사뭇 다르네요.
이마 부분에 모발이 지금보다 더 없습니다.
물론 지금은 모발이식이나 두피치료로 그 당시보다 나아졌고, 형광등 1천개를 켠 듯한 아우라가 생겼지요.
근데 이제 1년이나 수감생활 하면서 적절한 조치를 못취하면 탈모가 더 진행될 듯 해요.
그럼 석방 뒤 사면을 받더라도 이마가 더 넓어지실것은 자명한 일이고,
그렇게 되면 이미지가 중요한 현대 선거정치학에서 외모라는 중대한 메리트 하나를 잃어버리시는거에요.
전대갈때문에 굳어진 대머리 정치인에 대한 반감을 부를 수 있다는 거죠. ㅠㅠ
그래서 탈모가 심각하게 진행되기 전에, 하루빨리 구출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