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만에 여행가요. 강원도 쪽 맛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신나요!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1-12-30 13:38:42

항상 삶이 바쁘고 빠듯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는데

오늘 남편이 일찍 온다고 여행을 가자네요. ^^

이렇게 닥쳐서는 방이 없을텐데.. 걱정했는데 다행히 대명 설악에 방이 있어서 오늘 1박만 예약이 되었어요.

 

워터피아 가서 물놀이 하고,

맛있는거 먹고 하고 싶은데, 맛집을 검색하려니 짐도 싸야 하고 애들도 준비시켜야 하고...

시간이 없어서 마음이 조급해서요.

 

생각난게 파리에 물어보자! 예요.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짐싸야해서... 댓글에 감사인사 못드릴것 같아요.

미리 감사 인사 드릴게요 ^^ 꾸벅!

IP : 112.149.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말이
    '11.12.30 2:24 PM (125.128.xxx.224)

    속초시 도문도 할머니손두무 막국수
    저도 추천으로 가서 비비밤먹고 감탄, 깻잎이랑 고추 장아찌 사들고 왔어요
    http://blog.daum.net/2002ht/13248623

    학사촌 두부촌도 좋아요
    이모네 해물찜도 강추-속초시 영랑도동 133-11 .33-637-6900
    단점은 손님이 너무 많아 기다려야 하고 미리 예약이 안됨 하지만 맛이랑 가격은 죽음

  • 2. 쩝쩝
    '11.12.30 6:38 PM (122.34.xxx.148)

    속초에 봉포머구리집 물회---맛이 변했다 어쨌다하지만 그런 푸짐한 물회 다른곳에선 구경하기도 힘든..가보시면 후회안하실듯하구요.
    양양까지 가실 여유있으시면 단양면옥의 막국수와 수육. 특히 수육 꼭 드셔야함..
    다른건..속초에 회 드셔도 좋고 아침은 순두부도 괜찮은데요.
    암튼 저기 두곳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70 사진전 같은 문화생활에 돈 얼마씩 쓰세요? 3 주말에뭐하지.. 2012/01/02 1,365
55169 회사에서 사람을 뽑으면서 면접을 몇번 하고 나니... 제가 회사.. 7 웃긴데 2012/01/02 3,197
55168 임신하고 악몽을 자주 꿔요. 2 평온 2012/01/02 1,470
55167 cgv 조조 추가할인 되는거 있나요? 6 지이니 2012/01/02 3,178
55166 크린스틱 써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6 --- 2012/01/02 3,147
55165 나꼼수 듣고 민주당 선거인단에 참여했어요^^ 7 천대전금 2012/01/02 1,236
55164 6개 저축은행 좀 알려주세여 sos 2012/01/02 989
55163 2011년 전과 6학년 물려받아도 똑같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1/02 772
55162 김근태님 대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머찐엄마 2012/01/02 1,209
55161 -불 잘 꺼도 도지사 음성 기억 못하면 좌천- 시청자 통쾌 2 단풍별 2012/01/02 1,079
55160 마이너스 통장은 안 써도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5 마이너스인생.. 2012/01/02 9,440
55159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3,963
55158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625
55157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1,791
55156 한겨레가 정확하게 짚어주엇네요 11 ... 2012/01/02 3,375
55155 중국집 같은 식당에선 통조림 큰 거 뭘로 따나요? 9 짱구야놀자 2012/01/02 1,707
55154 시부모님한테 섭섭 19 쨍하고해뜰날.. 2012/01/02 3,327
55153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684
55152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564
55151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475
55150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320
55149 입주베이비시터이모님께 어느선까지 집안일을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6 직장맘 2012/01/02 4,349
55148 파마를 한 후 머릿결이 ... 2 레모나 2012/01/02 1,376
55147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힘드네요..대기몇달째... 1 기다리다지침.. 2012/01/02 1,239
55146 로봇 청소기 어떤게 좋나요? .. 2012/01/02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