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엔 스웨터도 4-5회입으면 바로 드라이 맡겼었어요..
자주 하는게 좋은 줄 알고.
근데 드라이 자주 하면 안좋다고 해서 요즘은 웬만하면 안하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빈도로 하는게 좋을지요?
올 겨울에 새로 샀는데 10회 정도 입었으면 드라이 맡겨야 겠죠??
그전엔 스웨터도 4-5회입으면 바로 드라이 맡겼었어요..
자주 하는게 좋은 줄 알고.
근데 드라이 자주 하면 안좋다고 해서 요즘은 웬만하면 안하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빈도로 하는게 좋을지요?
올 겨울에 새로 샀는데 10회 정도 입었으면 드라이 맡겨야 겠죠??
그 동안 자주 드라이 맡기셨었으니
저 같으면 집에서 울샴푸로 살살 빨아 (온도30도 정도 유지하며)
아주 살짝만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 물기 빼고
소쿠리에 뒤여 말립니다.
제가 30년간 니트를 즐겨 입으며 해왔던 빨래비법? 입니다.
새로 산 니트는 꼭 두번 정도 드라이 맡긴 후 집에서 빨아주시고요.
이렇게 집세탁하다가도 가끔 드라이 한 번씩 줍니다.
단 값나가는 외투형 코트식 니트는 집에서 빨기 힘들겠죠.
저희 어머니는 어려서 늘 아이들 순모로 코트까지 만들어 입히시고
집에서 다 빨아 입히셨거든요.
아주 오래 입던 니트들 10년 지난 것들도 소재가 좋은 건 아직도 새것 같아서
입을 대로 입었기에 세탁기로 마구 돌려줍니다. (단 울모드로 돌리고 탈수는 안함)
그래도 모100%들은 충분히 그 세탁법을 견디며 저와 오래 동고동락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