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loom
'11.12.30 11:52 AM
(113.198.xxx.207)
김근태님 마지막 가시는 길
가족들이 그 뜻 잘 받드는 것 같네요
2. mm
'11.12.30 11:53 AM
(219.251.xxx.5)
2012년에 대한 의지,잊지 않겠습니다.....
3. 노회찬님
'11.12.30 11:56 AM
(59.5.xxx.130)
트윗보니 인제근 여사님이 많이 아주 많이 우신다고 하네요.. 이상하게 오늘은 가슴이 먹먹하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요. 좋은 곳에 가셨겠죠? ㅠㅠ
4. 해피맘
'11.12.30 11:56 AM
(61.77.xxx.122)
잘하셨어요.
5. 베리떼
'11.12.30 11:58 AM
(180.229.xxx.111)
와,,,,, 이런 모습입니다,,,, 강단있는 모습,,,,
조의를 받을것을 고르는 것도,,,, 유족이 할일이죠,,,,
고인의 뜻을 헤아리는 일,,,,,
대통령이 보냈다고 하면,,,
그냥,
'헤~~~'하고 받을까봐???
6. 그게
'11.12.30 12:02 PM
(175.252.xxx.213)
바로 김근태의 강점이자 한계다.
강단있고 지조있는 모습은 좋지만 운동권 세력들 빼고는 확장성이 없는 모습
만년 꼴등이 이유가 없는게 아니다.
NL계열 운동권 빼고
확장성 없이 다 수구꼴통 비난하는 정치인이니 가장 진보적이고 호남사람 넘치는 노원구에서조차
버림 받으니..원..
민주화 운동의 공은 인정하지만..
그걸로 니편 내편 가르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 스스로 옭죄이는 모습이..
참 아쉽네..그려
7. 음
'11.12.30 12:05 PM
(203.244.xxx.254)
뭐 니편내편.. 사람 저렇게 죽어갈 때꺼지 너네편은 뭐 해줬는데..
죽고 나서 조화 받는 것도 맘대로 못 하고 너네편한테 굽신거리고 받아줘야겠냐?
꼭 저렇게 죽은 사람한테까지 잘난척하면서 초치는 사람들이 있지..
저러고 나면 있어보이나..
그렇게 잘 나서 지금 인터넷에 댓글이나 달고 있나?
8. .....
'11.12.30 12:05 PM
(58.77.xxx.18)
방송에서 김정일을 추모한 1/5만큼이라도 방송해줬으면 좋겠네요....1
9. 그동안
'11.12.30 12:05 PM
(220.117.xxx.247)
mb조화 너무 보기 싫었는데, 잘하셨어요
10. 그게
'11.12.30 12:07 PM
(175.252.xxx.213)
김근태 민주주의의 화신으로는 누구나 인정하지만
지역구 활동은 전무한..선동형 정치인으로만 각인되어있다.
지역구 활동 전무하니..얼토당토 않은 인간이 당선되지..
중용이 필요하지.
암튼 끝가지 저런 옹졸한 모습 보이는 것보니..
그냥 참 사람이 좁아보이네 그려.
11. 민트초코
'11.12.30 12:08 PM
(175.117.xxx.19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윗님
'11.12.30 12:08 PM
(118.32.xxx.142)
지역구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그만하세요.
자꾸 반말하지 말고
13. 위에 그게님
'11.12.30 12:10 PM
(183.98.xxx.147)
참 예의 없는 분이군요.
14. zz
'11.12.30 12:10 PM
(125.177.xxx.83)
175.252.xxx.213
새로이 납신 알밥이신듯~~
15. 네모난 동그라미
'11.12.30 12:10 PM
(180.69.xxx.246)
고통없는 평안한 곳으로 가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 음
'11.12.30 12:11 PM
(203.244.xxx.254)
중용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알바비나 받아서 생계유지하는 밥버러지 주제에..
신지호가 얼토당토 안 한 건 아냐?
17. ...
'11.12.30 12:11 PM
(222.106.xxx.124)
저 윗님, 부칸 글에도 병신이네 어쩌네 하고 말 참 험하게도 써놨더라고요.
아니 그렇게 정치에 대해서 확고한 지식이 있고 본인말이 다 옳으면 어디가서 칼럼이라도 쓰던가요.
왜 여기 와가지고 예의라고는 국말아먹은 키보드질인지 모르겠네요.
18. 175.252//
'11.12.30 12:11 PM
(112.153.xxx.36)
민주주의 화신인거 진심으로 인정한다면 그냥 명복이나 비시죠.
옹졸하네 어쩌네 악담그만하고 욕나올라 하네
19. ㅇㅇ
'11.12.30 12:13 PM
(222.112.xxx.184)
아..열받지만 참아야겠지요? 저 위에 헛소리 지껄이는 놈.
그러나
역시 김근태님 유족이네요.
20. 받지마
'11.12.30 12:13 PM
(211.246.xxx.7)
김정은 조화라면 몰라도 남한역족패당은 안되지
ㅋㅋ
21. mm
'11.12.30 12:14 PM
(219.251.xxx.5)
그 민주주의 화신때문에 당신이 이렇게나마 살 수 있음에 감사하시고 명복을 비세요..
22. 위에 받지마 저건
'11.12.30 12:15 PM
(112.153.xxx.36)
또 뭐하는 화상인지
김정은은 여기서 왜 나와 알밥들 꺼지세요.ㅋㅋ그만 쳐웃고 좋냐?
미친 놈들
23. 사랑이여
'11.12.30 12:16 PM
(175.209.xxx.18)
저위 175,252....
망자에 대한기본 예의라고는...
그게 바로 당신같은 쫀쫀한 인간의 한계다.
바른말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방송에서 쫓아낸 이명박 정권의 조화를 받는 것이 제정신이라고 보냐?
그런 개 빅엿 같은 걸 수용하는 것을 위하여 그렇게도 힘든 과정을 이겨내며 싸워왔다고 본다면 그건 당신의 한계라니까.
ㅆ 바 그렇잖아도 가슴이 먹먹한데 저런 철부지같은 인간말종을 보니 밥맛 떨어지네.
24. 쓸개코
'11.12.30 12:16 PM
(122.36.xxx.111)
211.246.xxx.7
175.252.xxx.213
25. 세우실
'11.12.30 12:17 PM
(202.76.xxx.5)
왜 거절하셨나요?
받아서 밟으셔야지.
26. ..
'11.12.30 12:18 PM
(125.128.xxx.208)
175.252.xxx.213 의 댓글 구경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55527&page=1
27. 정사충 들아
'11.12.30 12:20 PM
(125.152.xxx.152)
꺼져라 개소리달지말고
211.246.xxx.7
175.252.xxx.213
28. 사모님도
'11.12.30 12:24 PM
(1.246.xxx.160)
고 김근태의원님만큼 훌륭하신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돌고도는 세상이라는데 나를 위해서가 아닌 낮은자들을 위해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시느라 갖은 고초를 당하신 그분께 한번도 편안한 세상을 보여드리지 못했음이 죄인이라 생각됩니다.
신이 있다면 신의 뜻은 무엇이길래.
29. 도봉갑
'11.12.30 12:26 PM
(110.11.xxx.56)
주민이었던 사람으로 처음 나오셨을 때부터 사람들 인기가 대단했어요.
제가 두번의 선거를 함께 겪었는데 지역구 활동 뭘 말씀하시는건지...
제가 그 당시 학부모들의 바램인 인문계 고등학교 설립에 많은 도움 주신거 잘 알고 있어요.
30. 역시
'11.12.30 12:27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우리 민청학련 의장님이셔
31. 웃겨
'11.12.30 12:28 P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유족이 싫타는데 왠 시비람.
32. ..
'11.12.30 12:29 PM
(125.128.xxx.208)
도봉갑님..저도 도봉갑주민입니다..
17대 의정활동하면서 진짜 학교 많이 지원했어요......
33. 세우실
'11.12.30 12:31 PM
(202.76.xxx.5)
지역구라...... 그때 지역구 열심히 하던 의원들도 다 떨어졌지요.
"뉴타운"에 뭐에.... 뭐가 한계라는겨?
한나라당 달고 지역구에 피해 끼쳐도 당선되는 곳이 있습니다. 뭐가 한계일까요?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지킨 사람을 요즘은 박쥐처럼 살지 않는다고 욕하는군요.
우리나라의 정치적 구도와 특성은 빼고 지역구 활동 없어서 졌다고? ㅋ
손학규는 분당에서 지역구 활동 미친듯이 잘해서 당선됐나베?
문득 아이피 보니까 부칸 글에서도 논리 졸라 좋아하시던 그 분 같은데,
제가 오늘 종무식 하고 12시에 다 퇴근했는데도 아까 부칸 글에서 그 댓글 남기고
님 어떻게 하시나 보려고 30분까지 혼자 남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
제가 왜 기다리고 있었는지 참 기특할 따름이네요. -_-
34. 땡글이
'11.12.30 12:33 PM
(121.137.xxx.164)
유족이 싫타는데 왠 시비람.222222222
35. 정권 바뀌면
'11.12.30 12:34 PM
(125.152.xxx.152)
용서와 화합이라고 스리슬쩍 물타기로 넘어가는 꼴을 보려고 조화따위를 받나?
그거 안받았다고 중용이 안된다고? ㅆㅂㄻ 어디서 헛소리야
쥐색기와 파란당놈들 그밑에 쥐벼룩들은 그냥 죽을 준비나 하고 있음 됨 ㅇㅋ?
36. 김태진
'11.12.30 12:36 PM
(58.229.xxx.234)
김근태 고문님의 뜻도 같을겁니다
유족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쥐바기화환은 아무대도 쓸모가 없쥐요
자업자득이라고 해야쥐요
37. ㅠㅠ
'11.12.30 12:38 PM
(122.153.xxx.50)
가시는 길에도 고결한 성품 느껴지네요.
전씨, 노씨도 빨리 데려가시옵고...이근안 목사도 빨리 주님품으로 인도하소서.
마우스도 마우스의 길로 ...
38. MoiMoi
'11.12.30 12:41 PM
(91.154.xxx.107)
175.112.xxx.71 -> 짐짓 점쟎은 척 하면서 개소리하고 앉아있네 진짜 열불터져서.
가시는 길에 손을 왜잡니? 응?
인간아.
용서란 말이다. 참회가 먼저 일어나야 용서를 하던가 말던가 하는거지.
너같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고 중용이니 용서니 나발대는 애들말 듣고 판단할 거리가 아니란다.
통합좋아하네.
너같은 인간들이 명박이 퇴임하면, 그래도 한때 우리가 뽑은 대통령인데~ 하면서 온갖 구역질나는 사건들 다 덮으며 통합통합,통합의 시대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
어쩜 그리 조중동이 지껄이는 헛소리랑 똑같니?
지네들이 저지른 것들에 대해선 아량이니 통합이니 하면서,
상대편이 저지른 자그만 실수는 캐내지 못해 안달하지.
그리고, 용서해라 어째라 하는 인간들, 니네 가정사나 잘 신경쓰시길. 남일 참견말고,
용서란 전적으로 당한 자가 할지말지 결정할 일이고,
그 전에 잘못저지른 이의 반성과 참회가 선행되어야 할 일이지,
아무 참회도 반성도 안한 인간을 용서해라 마라 하는건 월권이고 헛짓거리임.
통합이니 용서니 개소리 지껄이는 위에 두사람은 당신들 가정사에서나 나쁜 일 일어나도 용서로 통합하시고 잘 꾸려나가도록 노력하시길. 주제넘는 개소리 지껄이지 마시고들.
39. 사랑이여
'11.12.30 12:42 PM
(175.209.xxx.18)
조화를 받지 않은 것에 대해 공감하는 이유:
1. 대한문 앞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짓밟은 정권
2.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방화를 한 사건 수사 유야무야
3.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분뇨로 더럽힌 정권
4. 사대강 비판한 청년들을 향해 밤에 무차별적으로 칼부림한 사건 수사 흐지부지
40. ㄴㅁ
'11.12.30 12:49 PM
(115.126.xxx.146)
175,112꼴값떨지 말고 닥치고 있을래...
날을 세우는 것들이야 늬들같은 알밥들이지...
쥐새끼가 한 짓거리들만 봐도 소름이끼치는데...
원통애통한 건 쥐새끼 세상에서
운명을 달리했다는 거...
좋은 세상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
41. 진스
'11.12.30 12:52 PM
(210.0.xxx.215)
175.112.xxx.71님 글도 일리있습니다.
근데.
그냥 싫을 수도 있고, 고인의 뜻을 받들 수도 있고...
정중히 거절한다....하면 그냥 네,,,,알았습니다. 하면 쿨하잖아요.
근데, 다들 공감하는 거절을 왜....거절하고 그러냐...일반적인 유족아니니 받아라...하는 것
이게 분란의 시초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글을 쓰시면, 분란을 만들고자하는 의도가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42. 하바나
'11.12.30 12:57 PM
(125.190.xxx.58)
악한 사람들은 항상 선한 마음을 이용하지요
무엇보다 유족은 고인의 걸어온 길을 지켜야 하는 것이 제일 큰 가치입니다
주변사람들을 위해 고인의 뜻을 저버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한나라의 지도자는 자신의 생각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에 따라 가야 하는 것이 정도입니다
43. 진스님
'11.12.30 12:58 PM
(175.112.xxx.71)
분란을 시작하는 것은 제가 아니었다고 보여지고요.
다만 일리가 있다하시니 감사드리고 싶군요.
그런데 온라인에서 보면 얼굴이 안보인다고,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저렇게 무례하게 구는 것들 때문에 온라인의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면이 있어요. 인터넷실명제를 하겠다고 하는 것과 같이 말이죠.
44. 하바나
'11.12.30 12:59 PM
(125.190.xxx.58)
당선됐다고..마음대로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45. 진스
'11.12.30 1:04 PM
(210.0.xxx.215)
네....
일리가 없지 않지요. 암요 일리 있습니다.
프레임...익히 보던 프레임입니다. ㅋㅋㅋ
제가 보기엔 분란을 일으키고 끌고나가고 계십니다.
그러니 그만하시지요~
46. .....
'11.12.30 1:04 PM
(112.155.xxx.72)
지역구 활동 운운 하는 무식한 인간들.
국회의원 뽑을 때에는 그 지역구의 이익을 위해서 뽑는 게 아닙니다.
국민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입니다.
지역구에 뉴타운 세운다고 뻥치고 그럴게 아니라 국회 운영을 잘 해야 하는 게 국회의원들의 의무입니다.
저런 무식한 인간들 때문에 쓰레기 같은 인가들이 국회의원이라고 떵떵 대고 있지요.
47. 옛날 망치부인인가?
'11.12.30 1:12 PM
(125.152.xxx.152)
그 인간도 봉도사 지역구에서 욕먹는다고 지역구가보라고 아프리카에서 헛소리하더구만
포항 이상드기가 24년간 국회의원 해처먹으며 떡고물 조금 주니 좋다고 찍어대는 무뇌들과
다를게 뭐야 ㅋㅋㅋ
48. 세우실
'11.12.30 1:18 PM
(110.70.xxx.92)
그리고 18대에서 김근태 이사장이 신지호한테 졌어요. 그런데 지역구가 뭐 어째요? ㅋㅋㅋㅋㅋ
49. 트리안
'11.12.30 1:25 PM
(124.51.xxx.51)
유족의 뜻을 존중합니다.
50. 유족
'11.12.30 1:31 PM
(110.12.xxx.91)
유족의 뜻에 동의하고 존중합니다.
이 시대 많은 별들이 진 이유는 이 정권이 특히 그 수장에 있는분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지금껏 그것위해 애써 싸우고 희생하신 분들의
가치를 훼손시켰기 떄문에 저런 반응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51. 진스
'11.12.30 1:34 PM
(210.0.xxx.215)
그냥 가만있을라고 했더니...
175.112.xxx.71님.
잘 보세요~
김근태 유족이 대통령조화를 거절합니다.
그러면 조중동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인데 거절하다니 포용력이 없다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사람이니만큼 반대파도 포용할 줄 알아야한다. 그것이 진짜 민주주의 아닌가 이왕 가는길 많은사람이 함께 하는게 좋지 않나
자, 나올 껀 다 나왔고 분란 시작됩니다.
맞다...민주주의... 이왕이면,,,,,그래도 대통령이 보내는 건데, 보수 공격할 빌미 나오죠.
네티즌 갑론을박...시작되면 분란이 본격화 됩니다.
자...이제 프레임이 보이세요?
이게 조중동 프레임입니다. 위에 어떤분이 정확히 언급하셨더구만,
왜 짐짓 모른척 하시나????????????
52. 진스
'11.12.30 1:49 PM
(210.0.xxx.215)
암요,,,할말이 없어야죠.
프레임은 공식같은 겁니다. 조중동의 어떤 사설 어떤 기사를 봐도 발견되는.
어느날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닌 오랜시간 축적되고 그 쪽으로만 갈고 닦여진.
님의 어떤 의도를 담은 주장에
그 프레임이 보인다고 2사람 이상 말하고 있잖아요?
글고
"우리도 이제 조중동 프레임 이후 프레임을 생각할때가 된 것은 아닌지"
--> 이건 도대체 뭔소린지?
중국의 변종 조중동 프레임인가???
본인의 말대로 조중동 안본적 몇년이 지났더라도 아직 남아있나보죠.
전 그걸 지적했을 뿐입니다.
이제 논쟁 그만해도 되겠죠~
53. ..
'11.12.30 2:00 PM
(125.152.xxx.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편안하시길......
54. 그래요
'11.12.30 2:08 PM
(211.41.xxx.106)
우리 민주주의가, 대한민국이 큰 빚을 진 분이에요. 그런 말을 하는 한나라당의 이재오, 원희룡... 당적이 부끄럽네요.
그리고 고인이 독재자라 규정한 자의 화환을 거절하는 유족의 맘을 '옹졸'이라고밖에 표현 못하는 님을 비난하는 건 당연합니다. 화합할 수 없는 자와 선을 긋는 게 진정한 화합이에요. 개나 소나 다 선을 열어두는 게 중용이고 관용이 아니라... 김근태님의 정치 방식이 시각에 따라 답답할 수 있고 그래서 그가 마이너를 자초한 것이 안타까울 순 있다 해도, 추모의 맘이 진심이라면 사후에 대고 옹졸이니 뭐니 지저분하게 하지 마시죠.
전 노통 장례식장에서도 백원우 의원의 방식도 옳고 문재인님의 방식도 옳다고 봤습니다. 백원우님이 옹졸한 것도 아니요, 문재인님이 몰경계한 것도 아니니까요.
55. 로긴
'11.12.30 2:36 PM
(121.50.xxx.83)
위에 그게님?
니편 내편은 소위 극우꼴통들이
더 니편 내편 가립니다!
이명박지시하에 물대포 쏴도
그냥 들어라~~~
이럽니다
좌파 종북단체 운운하면서
친일매국들이 써먹던 수법이지요
오늘만큼은 돌아가신분 명복 빌어주면 안됩니까?
그냥 조용히 그 분 명복 빌어주세요
56. -_-
'11.12.30 2:39 PM
(61.38.xxx.182)
왜 포용하라 말라 지랄이야. 지들은?
57. .....
'11.12.30 3:09 PM
(1.240.xxx.216)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8. 아,GT
'11.12.30 3:30 PM
(223.222.xxx.28)
오랫동안 그를 지켜봐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빛나는' 정치인이 아니었습니다.
정치를 업으로 하지 않는 이상 빛나지 않는 정치인의 행보를 쫓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수시로 잊고 가끔 생각하곤 했습니다.
하도 빛이 나지 않아 '이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없나' '혹시 조직적인 힘을 못 모으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가진 단단하고 차돌같은 원칙과 그를 대하는 진정성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아픈 줄도 몰랐습니다.
네, 나는 애 둘을 키우며 전쟁같은 육아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줌마니까요.
신문을 샅샅이 볼 시간도 없었고 언론은 그의 투병 따위는 그다지 크게 보도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지난 총선에서 그가 떨어졌을 때, 그 상대가 주정뱅이 신지호였기 때문에
더 그가 약해보였습니다.
이사람, 정치(속된 의미의)를 너무 못하는 거 아니야? 의심했었죠.
그의 비뚤어진 어깨와 돌아가지 않는 목은 시대의 십자가였습니다.
어눌한 말투도 마찬가지였지만 대중은 그 고통스럽고 빛나는 훈장을 보지 못했습니다.
GT클럽이라는 팬클럽이 있었는데 가입을 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세월이 흘러버렸습니다.
그렇게 주저하느라, 더 우선적인 데 관심갖느라, 꽤 긴 시간이 흘렀고
그는 갑자기 세상을 놓아버리듯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미안합니다. GT
고맙습니다. GT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번 민주통합당 선거에서 이인영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그가 GT와 가까운 사이이며 소위 그쪽 계보였으며 최측근이라는 사실이 더 그를 믿음직스럽게 하네요.
감방의 봉도사도 GT계였다고 하니
차디찬 창살에서 이 비보를 들었을 봉도사의 마음이 어떨지...)
59. 나라가
'11.12.30 3:38 PM
(211.184.xxx.94)
어지러운 상황에 돌아가셔서, 더 맘이 안좋아요.
상실감이 더 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0. 진스
'11.12.30 4:01 PM
(210.0.xxx.215)
어머...175.112.xxx.71님.....
이 글이 베스트에 오르니 댓글을 홀랑 지우고 토끼셨네요^^
ㅋㅋ
에이 비겁하다...인신공격한것도 아니고 논리대 논리로 주장대주장으로
댓글 주고 받았는데, 175.112.xxx.71님만 홀라당 도망가면....
너무 비겁하시당^^
다음번엔....조중동 프레임 완전히 벗고 다시만나요^^
61. 흠
'11.12.30 4:05 PM
(124.195.xxx.126)
확장성이야
한비데가 잘 보여주던
^^
62. 와우
'11.12.30 4:18 PM
(175.115.xxx.128)
넘 인격적으로 훌륭하시다...정중히 거절하시다니...
나같으면...어디다 대고 개*롤이냐고 했을텐데....
63. 후..
'11.12.30 4:42 PM
(211.200.xxx.238)
삼가 명복을 빕니다..
국립 현충원에 모셔야 되는데..
이렇게 가시다니 안타깝고 허무합니다..
울 나라 민주화 역사에 큰 획으로 기억 될겁니다..
김근태..
이해찬님
존경합니다..
보고있니..
이근안.전두환..
당신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를
역사는 잊지 않을거다
64. 명보
'11.12.30 4:54 PM
(220.117.xxx.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65. 안타깝네요.
'11.12.30 5:02 PM
(125.186.xxx.32)
삼가 명복을 빕니다.
또 한분의 큰 인물이 가시네요.
66. 노통때처럼
'11.12.30 5:09 PM
(175.212.xxx.24)
두번을 밟아버렸는데
협박에 못이겨 조화 결국 세워놨잖아요
그때처럼 협박해서 받게 만들지 않을까요?
67. 나라면
'11.12.30 5:25 PM
(124.54.xxx.17)
콱콱콱 밟아버렸을텐데 그래도 장관까지 했던 분 가족이라 점잖게 거절했다고 생각해요.
68. 에휴..
'11.12.30 6:22 PM
(125.177.xxx.19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두환, 정형근, 이근안 이 세 살인마들은 언제 뒈지나요..ㅠㅠ
69. 개뿔
'11.12.30 9:43 PM
(116.124.xxx.235)
지역구 활동 전무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뉴타운 개뻥에 속았잖아요. 그때 다들. 아무리 그래도 뽑을 인간이 따로 있고 버릴 분이 따로 있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쉬시기를...ㅠㅠ
70. 한결나은세상
'11.12.30 11:34 PM
(119.64.xxx.1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1. ㅜㅜ
'11.12.30 11:43 PM
(182.215.xxx.237)
성남 가난한 청년학교에 오셔서 열심히 강의해주시던 모습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부디 평안하시길 빕니다.
72. 다름!
'11.12.31 8:07 AM
(1.246.xxx.111)
원글님.....' 방송에서 김정일을 추모한 1/5만큼이라도 방송해줬으면 좋겠네요' 라고 하셨는데,
방송에서 김정일을 추모했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독재자의 사망기사를 많이 보도한건 맞지만...추모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