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4년 7월 8일 김일성이 사망한 후
북한에는 7월 8일을 생일로 하는 아이가 없을 것이라는 기사를 보고는
완전 헛웃음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네요.
김정일이가 죽은 12월 17일을 생일로 갖는 아이가 없을꺼라네요.
푸핫!!
북학에서 '태양이 떨어진 최대 슬픔의 날'이라고 부른다는 7월 8일!
아니 그럼 지금 제게 보고 있는 이 겨울의 짱짱한 햇살은 태양의 빛이 아니란 말인가요?
아님, 북한에는 이 태양이 안 비춘다는 건가요??
이미 죽어버린 시체를 매년 몇십억씩들여 관리하시는 것도 모자라
김일성, 김정일이 죽은 날에는 웃지도 못한다니
뭐 이런,,, 멍멍!! 멍멍!!
참 웃기는 동네죠 북한???
이런 멍멍이 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저 이상한 사이비 종교집단의 수장의 편을 들어주고 싶어서
북한인권법 반대하며 불쌍하고 가녀린 북한 주민들이 죽어가도록 내버려두자는 분들...
광화문 사거리에서 이런 멍멍이 같은 인간 이름으로 만세 삼창 부르고 싶어서
국가보안법폐지를 주장하고 자유를 운운하시는 분들....
무슨 생각으로 사시는 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