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과 죽음이 무상하네요 김대중대통령 빈소에 들어서는 김의원사진..

..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1-12-30 10:08:56

김근태의원 빈소 검색하니

김대중대통령 빈소에 황망히 입장하는 사진이 뜹니다

불과 이년전인데..

비슷한 시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울컥해요

참 삶이란 무엇인가요....

IP : 123.108.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통
    '11.12.30 10:35 AM (203.235.xxx.131)

    아빠 돌아가시고 자꾸 꿈에 나왔어요 한참을 안나오시더니..
    오랫만에 굉장히 말끔하고 좋은 인상으로 나타나셔서는..나에게..
    " 오래 사는건 중요한게 아니야" 이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오래도록 남네요...
    그래 오래사는건 중요한게 아니야 이근안,명박이 이런자들이 오래 잘~먹고 잘산다고
    좋은사람들이 먼저 갔다고 억울해 하지 말자.
    오래 사는건 중요한게 아니야.. 사는동안 얼마나 잘살고 또 남은 자들에게 어떻게 기억되어지느냐가 중요한거다
    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애써 위로해봅니다.
    이정권들어 이런일이 너무 많아서 이런 위로의 방법도 때론 의심스럽지만요

  • 2. 호박덩쿨
    '11.12.30 11:56 AM (61.102.xxx.106)

    삼가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20 청주 대신 소주 써도 되나요? 5 고기 요리 .. 2012/01/14 2,527
59719 유상철의 엠보드 써보신 분 2 키키키 2012/01/14 1,436
59718 혈액형으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한국인들의 불치병 17 무대책 2012/01/14 2,455
59717 두돌 다운점퍼 사려는데 얇으면 별론가요? 3 아기엄마 2012/01/14 712
59716 어그부츠 신어보신 분?? 8 사이즈 2012/01/14 10,591
59715 동전파스 효과있나요? 8 파스 2012/01/14 8,580
59714 미니 믹서기 추천해주실 분~~ 6 믹서기 2012/01/14 9,240
59713 아이폰에서 82 글내용이 보이지 않네요. 2 아이폰 2012/01/14 763
59712 미쳤나봐요.. 10 한숨만.. 2012/01/14 3,492
59711 알로봇 사이즈 문의해봐요..5세 3 스끼다시내인.. 2012/01/14 3,529
59710 “김윤옥, 김어준 ‘한식이야기’ 방송에 대노” 38 저녁숲 2012/01/14 9,740
59709 분신사바가 로또번호 당첨도 찍어주고 그럴 수 있을까요? 2 ㅂ ㅅ ㅅ .. 2012/01/14 1,546
59708 한약을/홍삼을/양파즙을 달이다(O) 다리다(x) 5 저기... 2012/01/14 1,107
59707 학창시절 사진을 보여달라는 남친 5 ststst.. 2012/01/14 2,742
59706 EBS에서 다큐 프라임 - 건축가 가우디 편 해주네요. 4 ^^ 2012/01/14 1,847
59705 20대 젊은 남자가 40대후반 아주머니께"피부가 정말 .. 23 마크 2012/01/14 10,971
59704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욕은 하면 안되는거겠죠 6 ㅡㅡ 2012/01/14 2,203
59703 정신적으로 좀 힘든데 2 인생 2012/01/14 836
59702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 보실분들 !!!! 1 박창희0 2012/01/14 801
59701 이제부터 현금으로 쓸려구요 24 현금 2012/01/14 10,092
59700 미국에서는 여자이름 이쁜게 뭐가 있나요? 14 미국이름 2012/01/14 3,740
59699 마트서 작은고등어를 너무싸게 파네요,, 10 아줌마 2012/01/14 2,680
59698 어제 "Y"라는 방송에서.. 으스스 2012/01/14 1,032
59697 강남특급호텔 부페에서 발생한 집단복통사건 어딘지 아세요? 8 맹랑 2012/01/14 3,525
59696 좋아했던,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을 우연히 만났어요.... 18 40된 아줌.. 2012/01/14 9,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