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세요 당연한 것처럼 인생
그렇게 신용없이 살지말고 양심
지키고삽시다.
열흘전쯤에도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맥주한잔 마시는 늦은 10시이후에
카톡으로 이런 문자가 와서 돈 빌린적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기에 카톡을 차단해
버린고 잊고있었는데.
어제도 친구들과 모임후 집에 들어가는 11시 이후
늦음 밤에 위와 같은 문자가 왔어요.
누구냐구 돈빌린적 없다고 하자...
누군지 말면 갚으실껀가요?하고
돈빌린적 없으니 문자하지 마세요. 했더니
그럼 통화할까요? 이러는데...
돈빌린적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는데
자꾸 이런 문자 받는거 기분나빠요.
제가 아이폰인데 스팸걸지도 몰라서 문자거절도못하고
자꾸만 깐족깐족 답문자 보내는것도 은근 기분나쁘고요.
그냥 무시하면 답이지만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는둥..
양심이 없다는둥....깐족거리는 문자가 기분나쁘거든요.
통화해볼까요? 아님 모라고 문자를 보내줄까요?
혹시 이런것도 새로나온 신종사기문자일까요?
이런 경험 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