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너무 마셨나봐요.
지금 운전도하고 출근해야 하는데 머리가 뽀개질듯 아파요.어지럽기도 하구.
어떻게 해야 하죠? 커피는 마시고 있는데 속이 울렁거려요.
제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어젯밤 너무 마셨나봐요.
지금 운전도하고 출근해야 하는데 머리가 뽀개질듯 아파요.어지럽기도 하구.
어떻게 해야 하죠? 커피는 마시고 있는데 속이 울렁거려요.
제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에효 그러게요. 맞아요.
근데 지금 나가야해서요. 괴로워요.
과일 두세가지 갈아서 드셔보세요
아직 술이 덜 깬 상태인데 운전하신다고 하니.. 일단 비타민c가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귤 많이 드시고 물 많이 드셔서 몸 밖으로 알콜을 배출하셔야 할 거 같아요. 남자들이 술 마시고 난 다음에 사우나 가서 땀빼는 것도 내부의 알을 배출(혈액순환->신진대사)하기 위한 거 같거든요..
저는 먹기 싫어도 콜드 1.5 L (맞나..? 1.2 L였는지도 몰라요) 짜리 옆에두고
3-4시간 사이에 먹어요..
소변 자주 보면서 알콜도 빠져나가고 비타민 C도 보충되고.
제일 낫던데요.
그 다음으로는 병원가서 수액맞는것. (콜드 한통을 마시는 대신 주사로 맞는다고 생각하심 되요)
한번 토해보세요.... 화장실 가서 큰일작은일 보시고 토하면 더 빨리 깨요... 지저분한 답변 죄송요 ㅠㅠ 그리고 물 많이 드시두요..술취해소제 효과 없다 해도 살짝 더 빨리 깨더라구요... 우선 화장실 먼저 다녀오세요
약국 들러서 숙취 해소하는 약, 혹은 알콜 분해 빨리되는 약
사다 드세요
좀 낫더라구요
좀 쪽팔려서 그렇지..
그 증상 빨리 없애주는 약 있어요.
이시간에 문 연 약국 드물겠지만 출근길이라도 약국 보이면
꼭 사 드세요. 금방 좋아져요....제 경험담이에요 ㅠㅠ
자고 일어난다고 술이 다 깨는 것 아니에요. 어제 많이 드셨으면 오늘 아침에 바로 술이 깨지 않을 수 있어요.
음주측정하면 걸릴 정도로 높게 나올 수 있을 정도로요.
다음부터는 술드시고 들어온 밤에
배우자나, 부모님께 부탁해서 과일(블루베리,딸기, 사과 등등 2-3가지 섞어서)에 물 조금 넣고
갈아드시고 주무셔보세요. 다음날 확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오늘은 윗님들 말씀처럼 약 사드시고 택시타고 가세요~ 좀 위험할거같아요
저는 꿀물이 최고던데요.
컨디*이나 여*80*, 헛개수 음료 같은게 도움이 되니 일단 급한대로 먼저 드시고..
꿀물 같이 당을 높이는 것이 정신 차리는데 도움이 되고
물을 많이 드시는것이 좋고
구토, 대변 -> 술깨는데 효과 최고^^
근데 숙취 문의 글에 댓글들이 신속하게 달리는것 보면
82에는 저를 포함, 한 술 드시는 분들 많으신듯 ^^ ㅋㅋ
조안나 아이스크림 짱입니다. 저희는 부부가 술을 마신 다음날엔 아이스크림이 해장인데요.
당이 있어서도 좋지만 차갑고 부드러운게 속을 달래줘요.
제 주변에도 알렸거든요. 주당들이 다 감탄한 방법이니 시도해보세요.
그냥 물로 쓸어내리는 것보다
포도즙이 효과가 좋았어요.
제일 좋았던 게 포도즙, 그 담이 배즙,
그 담이 사과즙, 양파즙이었어요, 제 경우는.
빨리 벗어나야한다면 고생하지 마시고 약드세요.
효과 짱!
심하면 약국서 파는 숙취약;;
제 경우 어지간한 숙취는 탄산수 마시면 가라앉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769 | 한일샘 강좌 추천 부탁해요 2 | 영어 | 2011/12/30 | 1,139 |
53768 | 다짜고짜 돈갚으라는 문자 2 | 보이스피싱 | 2011/12/30 | 1,606 |
53767 | 학교왕따 중학교가 제일 심각하다네요.. 3 | 학교왕따 | 2011/12/30 | 1,279 |
53766 | 마음아픈 금요일 아침이네요. 6 | 금요일 | 2011/12/30 | 1,213 |
53765 | 올바른 아빠, 학교 찾아가 딸 괴롭힌 반 친구 때린 아빠 … 당.. 30 | ... | 2011/12/30 | 4,453 |
53764 |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1/12/30 | 844 |
53763 | 꽤 재밌네요..? | shim67.. | 2011/12/30 | 629 |
53762 |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 루비 | 2011/12/30 | 1,429 |
53761 |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 책임 | 2011/12/30 | 1,687 |
53760 |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 어쩌죠 | 2011/12/30 | 3,117 |
53759 |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 고인 김근태.. | 2011/12/30 | 1,777 |
53758 |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 미도리 | 2011/12/30 | 1,251 |
53757 |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 핫뮤지션 | 2011/12/30 | 971 |
53756 |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 국민 | 2011/12/30 | 966 |
53755 |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 라일락84 | 2011/12/30 | 1,873 |
53754 |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 hsj | 2011/12/30 | 2,266 |
53753 |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 급성중이염 | 2011/12/30 | 1,009 |
53752 |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 | 2011/12/30 | 2,576 |
53751 |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 김근태 상임.. | 2011/12/30 | 2,482 |
53750 | 1월 대만여행 7 | 오뚝이 | 2011/12/30 | 11,480 |
53749 | 서민적이긴 하네요... 6 | 요크녀 | 2011/12/30 | 1,970 |
53748 |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 올한해 | 2011/12/30 | 1,156 |
53747 |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 눈물 | 2011/12/30 | 6,531 |
53746 |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 흔들리는구름.. | 2011/12/30 | 629 |
53745 | 김치냉장고 언제사야.. 1 | 마루재민사랑.. | 2011/12/30 | 1,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