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 냉동시키고싶은데 해보신분 알려주세요
1. 원글
'11.12.29 11:52 PM (59.18.xxx.132)탭으로 썼더니 오타가 많아요 죄송해요
2. 피리지니
'11.12.29 11:55 PM (14.41.xxx.69)육계장은 냉동해도 괜챦던데
3. 음..
'11.12.29 11:56 PM (121.136.xxx.28)아마도 냉동국 파는종류는 될것같네요. 시판제품 파는걸 보면 당연히 집에서 해도..
대표적으로 육개장 삼계탕 또..갈비탕..곰국..이런거요
근데 저도 질문좀
저 카레 얼렸다가 녹여서 먹으니까 감자가 완전 스펀지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푸석푸석 이상했는데
저만그런건가요? 다들 얼려서 먹는다던데 왜 전 이렇죠?4. ...
'11.12.30 12:02 AM (108.41.xxx.63)콩나물이랑 두부는 얼렸다 녹이면 식감이 달라져요. 특히 콩나물은 질기고 맛이 없어요.
얼렸다 녹여도 좋은 국은 윗님 말씀하신 국들이랑 미역국 무국 각종 된장국 (배추, 시금치, 근대 시레기 등) 정도 생각나네요.5. ㅇㅇㅇㅇ
'11.12.30 12:44 AM (118.220.xxx.113)윗님 말씀처럼 미역국. 배춧국, 시레기국, 육개장, 삼계탕, 갈비탕등은 정말 괜찮았어요.
6. 새날
'11.12.30 1:14 AM (175.211.xxx.152)곰국이 가장 맛이 안변해요
글고 육계장 추천7. 꼬마버스타요
'11.12.30 2:01 AM (112.148.xxx.17)제가 냉동했다 먹는 건 곰국, 미역국, 카레예요.
아이 아침으로 먹이려고 식힌 다음에 냉동했다가 하루 전날 냉장실로 옮겨서 반 정도 녹은 다음에 끓이면 바로 끓인 거랑 제일 비슷해서 맛있어요.
참, 카레는 반 이상 나눠서 네번 정도 먹을 수 있게 냉동하기 때문에 저는 감자 안 넣고 해요. 카레에 감자 넣을 때는 바로 다 먹을 수 있을 때요. 감자 넣은 카레 냉동 했다가 다시 먹으면 정말 푸석하니 맛 없어요.8. 김치찌개
'11.12.30 8:42 AM (114.201.xxx.169)배추가 약간 물러지긴하지만 푹 끓인거다 생각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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