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 냉동시키고싶은데 해보신분 알려주세요

꼬꼬맘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11-12-29 23:52:02
혼자계시는 아빠때문에요 저희가족 국을끓일때 넉넉하게 끓여서 집에 진공포장기가 있어서 거기에.말봉해서 냉동해서 갈때마다 드릴려고 하는데요 지금 굴이랑.콩나물이랑.두부들은 국 냉동해도 될까요? 또 냉동해도 맛있는국은 뭐가있을까요? 반찬은 조금씩.사드셔도 국은 그럴수 없으니ㅡ 좋은팁좀 주세요^^♥
IP : 59.18.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2.29 11:52 PM (59.18.xxx.132)

    탭으로 썼더니 오타가 많아요 죄송해요

  • 2. 피리지니
    '11.12.29 11:55 PM (14.41.xxx.69)

    육계장은 냉동해도 괜챦던데

  • 3. 음..
    '11.12.29 11:56 PM (121.136.xxx.28)

    아마도 냉동국 파는종류는 될것같네요. 시판제품 파는걸 보면 당연히 집에서 해도..
    대표적으로 육개장 삼계탕 또..갈비탕..곰국..이런거요

    근데 저도 질문좀
    저 카레 얼렸다가 녹여서 먹으니까 감자가 완전 스펀지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푸석푸석 이상했는데
    저만그런건가요? 다들 얼려서 먹는다던데 왜 전 이렇죠?

  • 4. ...
    '11.12.30 12:02 AM (108.41.xxx.63)

    콩나물이랑 두부는 얼렸다 녹이면 식감이 달라져요. 특히 콩나물은 질기고 맛이 없어요.
    얼렸다 녹여도 좋은 국은 윗님 말씀하신 국들이랑 미역국 무국 각종 된장국 (배추, 시금치, 근대 시레기 등) 정도 생각나네요.

  • 5. ㅇㅇㅇㅇ
    '11.12.30 12:44 AM (118.220.xxx.113)

    윗님 말씀처럼 미역국. 배춧국, 시레기국, 육개장, 삼계탕, 갈비탕등은 정말 괜찮았어요.

  • 6. 새날
    '11.12.30 1:14 AM (175.211.xxx.152)

    곰국이 가장 맛이 안변해요
    글고 육계장 추천

  • 7. 꼬마버스타요
    '11.12.30 2:01 AM (112.148.xxx.17)

    제가 냉동했다 먹는 건 곰국, 미역국, 카레예요.
    아이 아침으로 먹이려고 식힌 다음에 냉동했다가 하루 전날 냉장실로 옮겨서 반 정도 녹은 다음에 끓이면 바로 끓인 거랑 제일 비슷해서 맛있어요.

    참, 카레는 반 이상 나눠서 네번 정도 먹을 수 있게 냉동하기 때문에 저는 감자 안 넣고 해요. 카레에 감자 넣을 때는 바로 다 먹을 수 있을 때요. 감자 넣은 카레 냉동 했다가 다시 먹으면 정말 푸석하니 맛 없어요.

  • 8. 김치찌개
    '11.12.30 8:42 AM (114.201.xxx.169)

    배추가 약간 물러지긴하지만 푹 끓인거다 생각할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221 책 읽기가 먼저인 아이. 5 숙제보다 2012/03/15 1,001
82220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너무놀래서 2012/03/15 2,953
82219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404
82218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329
82217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115
82216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837
82215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970
82214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470
82213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624
82212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242
82211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112
82210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681
82209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742
82208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681
82207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834
82206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1,845
82205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004
82204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649
82203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376
82202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884
82201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347
82200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6 ........ 2012/03/15 3,124
82199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545
82198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206
82197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