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 아이 입 주변이 상처가 나고 딱지도 생기고 덧난것 처럼 보여서
피부과에 갔는데 옛날 어른들이 입커질라고 그랬던 거라고 바이러스 때문이라며 4일치를
처방 받았어요. 근데 이틀치를 먹었는데도 상처 부위가 더 커지고 짓물도 나고 그러네요.
큰 아이가 몇 달 전에 농가진으로 약을 꽤 오래 먹었는데 그 때랑 증상이 똑같아요.
피부과에서 입 주변이라 비슷한 증상이고 해서 처방을 잘못 한 걸까요?
다른 곳으로는 번지지 않고 입 주변만 그러는데 낼 다시 병원에 가야 할 거 같은데
혹시 이런 경우 계셨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