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 김문수때문에 진짜 미친듯이 웃네요

ㅋㅋㅋㅋ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1-12-29 22:21:52

 

 

 

오늘 오전부터 실시간 폭풍 몰아치는 김문수 검색어 1위를 보면서

 

119김문수이렇게 같이 떠있음(완전 우낌) 곧이어 등장해주시는 패러디물들..진짜 너무 우껴서 정신을 못차리게 하더니..

 

오늘 퇴근후에도 여지없이 김문수 패러디들이 압권인데 좀전에 발리에 전화건 김문수까지 보고났더니

 

진짜 호흡곤란 일으킬것 같네요..아 진짜 연말에 이토록 우껴주다니..김문수 진짜 상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상은 따논 당락임

 

어제 통화가 좀 길었잖아요 그러다보니 이거 각종 패러디짤에 쓰기도 소스가 엄청 풍부하고 진짜 우껴서 미치겠네요

 

온갖 곳곳에 도지삽니다 도지사가 안나오는곳이 없어서..진짜 도지사란 말이 이렇게 우낄줄은 몰랐어요

 

아 진짜 지금도 눈물나게 웃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IP : 121.130.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금드레스
    '11.12.29 10:25 PM (112.154.xxx.59)

    덕분에 발리편은 지금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들어서 이렇게 크게웃은건 처음인듯.........

  • 2. 간만에
    '11.12.29 10:26 PM (211.215.xxx.83) - 삭제된댓글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딴나라는 우리를 열받게하고 웃게하고 허탈하게하는 재주를 가졌군요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웃겨~~~~~~~~~~~~~~~~하하하하하
    보관해뒀다가 삶이 힘들게할때마다 웃음으로 이겨내야겠어요
    울나라사람들 정말 재치있죠? 어디서 저런 아이디어들이 나오는지... ㅋㅋㅋ

  • 3. 원주민
    '11.12.29 10:38 PM (113.10.xxx.253)

    어쩌 ㅁ이렇게 창의적이신지.. 큰 웃음을주시며 한해르.. 에효..

  • 4. 리치k
    '11.12.29 10:40 PM (125.134.xxx.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 터져요

  • 5. ㅋㅋㅋ
    '11.12.30 1:03 AM (125.177.xxx.193)

    사랑때문에 힘든 울애기 힘들게 하지마.. 밑의 설명도 웃겨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31 12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30 496
53030 한일샘 강좌 추천 부탁해요 3 영어 2011/12/30 1,099
53029 다짜고짜 돈갚으라는 문자 2 보이스피싱 2011/12/30 1,515
53028 학교왕따 중학교가 제일 심각하다네요.. 3 학교왕따 2011/12/30 1,185
53027 마음아픈 금요일 아침이네요. 6 금요일 2011/12/30 1,166
53026 올바른 아빠, 학교 찾아가 딸 괴롭힌 반 친구 때린 아빠 … 당.. 30 ... 2011/12/30 4,415
53025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30 698
53024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572
53023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루비 2011/12/30 1,279
53022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책임 2011/12/30 1,613
53021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어쩌죠 2011/12/30 3,068
53020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고인 김근태.. 2011/12/30 1,710
53019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208
53018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918
53017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918
53016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1,769
53015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hsj 2011/12/30 2,199
53014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급성중이염 2011/12/30 951
53013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489
53012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401
53011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425
53010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1,923
53009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046
53008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6,455
53007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