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예요~
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은건 알았지만
팔린거는 전혀 몰랐습니다.
저희는 전세로 살고 있구요~
신랑 직장이 1시간 30분 거리여서(왕복3시간)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려고
부동산에 내놓으려고 하니 집이 매매가 되었다고 하네요~
몇개월 전에 부동산에서 이사비용은 얼마 생각하냐고 전화왔었는데
좀 황당해서요~
저희는 그때도 이사갈 생각이 있었거든요~남편직장이 너무 멀어서요~
세입자 상관없이 매매해도 되나봐요?
글구 새주인과 계약서를 다시 쓰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