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노스페이스 점퍼에도 레벨이 있다는 글을 읽은후
어제 아는 분을 만났어요....(신랑 회사분 상사)
노스페이스 점퍼를 입고 나오셨더군요....ㅋㅋㅋ
자기레벨은 양아치라고.......다같이 웃고 지나갔어요...
오늘 학원에서 근무하는데
중학생 한명이 노스페이스를 입고 왔어요....다른 아이들도 많이 입고 다니지만 문득 그 아이에게 질문을 하고 싶어졌죠
**야 노스페이스가 그렇게 좋아???
아뇨...그냥 산건데....
혹시 그건 무슨레벨이니?? 라고 물으니 평민이래요.......
노스페이스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다 자기옷의 레벨을 알고 있음.........ㅋㅋ
아 웃기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