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학생 가해자들 문자공개
작성일 : 2011-12-29 17:56:27
1155088
A군이 자살하기 전인 이달 6일 0시12분께 가해학생 C군은 B군에게 "솔직히 숙제시키고 심부름 시킨 게 뭔(무슨) 폭력이고(폭력이냐)"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고, 1분 뒤 B군은 "내가 막아준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다.
물고문을 실시한 직후로 추정되는 지난 16일 오후 11시21분께는 B군이 C군에게 "니(너) 내일 물 좀 쓰라(물고문 하자)"는 문자를 보냈고, 이에 C군은 B군에게 "물은 약한데..."라는 답글을 보내며 더 심한 괴롭힘까지 생각하는 듯했다.
IP : 59.18.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생은한번
'11.12.29 5:56 PM
(59.18.xxx.2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6540
2. T.,T
'11.12.29 5:58 PM
(203.235.xxx.131)
참으로 악랄하고 못된애들이네요
너무 마음아파요
불쌍한 애기.. 그엄마는 얼마나 맘이 아플지..
근데 기사에 보니.. 가해자들에게 무슨심리치료까지 한다는데 어이가 없어요
3. 범죄자
'11.12.29 6:05 PM
(14.47.xxx.13)
범죄자에게 잘못된 동정심을 걔지 않도록 문자를 다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반성한다더니 벌을 덜 받기위해 쇼한거네요
4. mm
'11.12.29 6:07 PM
(61.38.xxx.182)
사람못될것들은 일찌감치 죽여야할듯. 부모들이 한번씩 아이들 핸폰문자내역 체크해봐야할듯하네요
5. 음
'11.12.29 7:11 PM
(59.29.xxx.218)
이제 가해자들이 문자 같은 증거는 절대 안남기고 아이들 괴롭힐까봐 더 걱정이네요
6. 웃겨
'11.12.29 7:18 PM
(211.212.xxx.153)
-
삭제된댓글
저리도 악랄한 아이들에게 무슨 심리치료까지 하나요? 22222
요즘 아이들 말로 어이 털리네요.
그리고 왜 가해한 아이들만 처벌하나요???
방관한 학교는 아무런 책임도 없는가벼.
7. 용감한달자씨
'11.12.29 8:43 PM
(180.70.xxx.42)
...... 부모가 뭔가... 자식의 정당하지 못한 아픔에 자신의 상황 고려치 않고 분노해야 하는 존재이다.
자식이 괴로울때 부모가 고려해야 할것은 딱 두가지다.
그 괴로움이 정당한것인가.
정당치 못한것이라면 어떻게 막아야 하나....
부모를 국가로 바꾸어도 무방하다.
이 처신에서 벗어나는 부모와 국가는 이미 국가도 부모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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