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에게 어디까지 청구 가능할까요?

전세민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11-12-29 17:14:53

안녕하세요?

 

전세입자 인데요,  설정온도가 현재온도보다 낮은데도 계속 보일러가 돌아가길래

문의했더니  온도 제어 장치(밸브 옆에 장치하는 거라는데)가 고장난거 같다고 45,000원 교체비가 든대요.

 

근데 온도조절기랑 호환이 안되면 온도조절기까지 교체해서 80,000원이 든다고 하는데

 

집주인한테 청구해도 될까요?  수전같은 소모품은 그냥 사서 쓰는데  이건 제돈으로 하기도 그렇고..

애매하네요..

IP : 110.15.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2.29 5:18 PM (218.152.xxx.206)

    월세는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전세는.. 보통 청구 안하지 않나요?

  • 2.
    '11.12.29 5:23 PM (121.130.xxx.192)

    그게 본인들이 사용하면서 관리를 못했거나 부주의로 고장난게 아니라 오래되서 고장난거라면 집주인에게 청구해야죠
    수리하기 전에 미리 이야기하세요

  • 3. 전부
    '11.12.29 5:26 PM (180.231.xxx.141)

    전액청구 가능하시겠는데요...

  • 4. ...
    '11.12.29 5:31 PM (211.192.xxx.118)

    소모품은 전세자가 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

    블라인드 바닥 도배 후드 조명등등..

    보일러자체면 주인(이사전에 망가진건지 원인파악후)고 부착물은 세입자가 통상합니다

  • 5. ...
    '11.12.29 5:37 PM (112.168.xxx.63)

    온도제어장치랑 온도 조절기는 소모품이 아니라 보일러 부속장치와 같은 개념 아닌가요?
    저게 부주의로 고장날 일이 얼마나 될까요?
    일부러 고장낸거면 몰라도요.
    오래 사용하다 보면 수명이나 어떤 문제로 교체 시점이 온 거 같은데
    저건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 거 같은데요.

  • 6.
    '11.12.29 5:59 PM (121.130.xxx.192)

    보일러 온도조절기는 단순소모품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저건 노후된거니 집주인이 교체해줘야 맞아요

  • 7. 노후면
    '11.12.29 7:10 PM (221.147.xxx.159)

    돈이 적게 들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오래되어서 노후된거라면 집주인이 부담하는거래요.
    저는 온도조절부가 10념이상되어서
    다른집들은 모두 교체했다며
    집주인에게 청구하라고
    관리사무소 기사분이 말씀하시던데요?
    영수증 주시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05 가스비가 이상해요... 좀 봐주시겠어요? ^^; 5 으앙 2012/03/07 2,563
80404 회장엄마는 뭘해야 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6 새송이 2012/03/07 2,187
80403 영어회화 mp3다운 받는곳 알려주세요... 2012/03/07 1,344
80402 몽산포 오토캥핑....가 보신분...계신가요? 5 걱정 2012/03/07 1,470
80401 동생 언니란? 2012/03/07 1,145
80400 청계광장 7 NOFTA 2012/03/07 1,721
80399 질긴 홍준표!!! 5 똥누리당 2012/03/07 1,501
80398 신생아용 로션이나 크림 바디샴푸 7살먹은애들이 써도 되나여?? 1 궁금 2012/03/07 1,579
80397 플래카드 만드는 비용이 혹시 얼마 정도인지 아시는 분? 2 ... 2012/03/07 2,147
80396 헉 장동건 뼈만 남았네요 有 50 ... 2012/03/07 16,503
80395 중학 국어 자습서 2 ... 2012/03/07 1,197
80394 옆머리 down 미용기구 라는데 빵 터졌어요 9 ㅋㅋㅋㅋ 2012/03/07 2,368
80393 여유자금 4천만원... 1 재테크 2012/03/07 1,571
80392 중년 남자가 바라보는 네 여자 에리~~ 2012/03/07 1,878
80391 박은정 검사 "후임 검사에게 '기소 청탁' 전했다&qu.. 세우실 2012/03/07 1,087
80390 시어머니가 예단이 작아서 해줄게 없데요 6 궁금 2012/03/07 6,082
80389 집에서 다린 홍삼이 시큼한대요... 3 ... 2012/03/07 982
80388 라디오에서 상품을 받았는데...흐유.... 4 후아.. 2012/03/07 2,070
80387 주차공식 아시는분 계신가요? 좀 알려주세요~~ 2 주차가어려워.. 2012/03/07 1,823
80386 장터에 쟈스민님 한우는 이제 판매안하시는 거세요? 14 궁금 2012/03/07 2,859
80385 어디다 항의해야 하나요. 손가락 부대원들 여기 있습니다. 1 순이엄마 2012/03/07 1,085
80384 거짓말 하고 놀러 나갔는데 어떡할까요? 8 초5 2012/03/07 1,406
80383 저 벌써 노안이 오나봐요 4 ㅜㅜ 2012/03/07 1,781
80382 82쿡 첫화면이 이상해요. 저만 이런걸.. 2012/03/07 739
80381 구럼비 발파 허가! 경찰들 난입 동영상! 1 그날을 위해.. 2012/03/0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