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에휴..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1-12-29 15:37:14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원글은 지우도록 할게요.

 

좀 있다가 그 어머니한테 연락드려야겠어요.

 

 

IP : 125.186.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상
    '11.12.29 3:38 PM (14.63.xxx.41)

    남편이 정계 진출할 예정이라 히시면

  • 2. ...
    '11.12.29 3:40 PM (110.13.xxx.156)

    불법이지만 초등은 간단하게 아이 갈학교가 차도를 건넌다던가 하면
    다른집에 잠깐 부탁해서 그렇게 많이해요
    머리 복잡할 이유 없어요 거절 하고 싶으면 거절하고
    해줘도 피해 보는건 없어요

  • 3. 음...
    '11.12.29 3:42 PM (122.32.xxx.10)

    해주지 말라는 댓글이 달릴 수 있지만, 일단 원글님이 받을 불이익은 없어요.
    그리고 맞벌이 엄마가 둘째 아이를 새로 학교에 입학시키면서 기왕이면 큰아이랑 같은
    학교를 보내고 싶어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큰아이를 전학시키거나 하는 건 요즘 왕따문제
    이런것도 있어서 정말 조심스러울 거 같구요. 그냥 좀 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특별히 학군이 좋아서 위장전입 하는 게 아니라 어린 둘째가 학교 등교하는 걸 큰애가 좀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 거 같아서요..

  • 4. ..
    '11.12.29 3:48 PM (175.126.xxx.116)

    그 정도야 들어줘도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초등학교 6년 길잖아요.

  • 5. 원글
    '11.12.29 3:51 PM (125.186.xxx.11)

    그러게요..
    부탁하신 그 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되니까 더 마음이 복잡했던 거랍니다.
    너무 갑작스런 전화라 놀랐기도 했고, 그런 부탁을 누군가에게 한다는 거 자체를 저같은 사람은 아예 해본 적도 없으니 당황스럽기도 했고..

    남편도 저도, 그런 일을 생각해본적도, 부탁받아본 적도 없어서, 위장전입이라면 일단 범죄라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했던 거구요.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종일 제 대답 기다리고 계실테니..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6. 원글
    '11.12.29 3:52 PM (125.186.xxx.11)

    원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7. ..
    '11.12.29 3:56 PM (114.206.xxx.81)

    내키지 않으시면 하지 마세요. 단, 답변은 신속하게 해주시고요.
    일면식도 없는 사이엔 전화 하셨다면 그리 큰 기대는 안했을 듯 합니다.
    그분도 더 알아 보시겠죠.
    그런 전화 너무 불편해요......

  • 8. 원글
    '11.12.29 4:10 PM (14.52.xxx.59)

    못본채로 짐작만 하고 댓글 답니다
    제가 딱 그 경운데요,동사무소가서 사정 말하면 배정 다시 해줘요
    큰 아이 있는 학교로 같이 통학시키고 싶다,라고 말하면 학군변경 가능합니다
    저 사는데는 위장전입도 마구 하는 인기지역인데도 그랬어요
    거기서 조사하면 큰애가 그 학교 다니는지 나오거든요
    아빠가 가서 말하니 두말않고 해주더라구요
    찜찜하시면 그 팁을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99 향수 유통기한 4 .. 2011/12/29 1,404
52798 구정연휴에 부산가는데요.. 3 ㅎㅎ 2011/12/29 1,004
52797 대출 갈아 타도 되나여? 금리.. 2011/12/29 713
52796 김문수지사 가카께서 경기도소방본부 전격 방문하신다네요 ㄷㄷㄷ~ 17 참맛 2011/12/29 3,441
52795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8 에휴.. 2011/12/29 1,685
52794 이명박의 2012년 토정비결(서프 펌) 배꽃비 2011/12/29 2,358
52793 개운죽 키우고 있는데요.. 3 야식왕 2011/12/29 1,236
52792 런닝머신 추천해주세요.(추천해주시면 살 5kg 빠지실 거에요.^.. 4 강가딘 2011/12/29 1,444
52791 태몽은 성품??이라면 제딸꿈은 뭘까요? 7 ... 2011/12/29 2,876
52790 저 자동차 샀어요! 3 차나왔다 2011/12/29 1,522
52789 저녁 약속있는데 서울 오늘 추운가요? 1 .. 2011/12/29 773
52788 역대 대통령 사저 구입비용이라네요.... 4 저녁숲 2011/12/29 1,371
52787 식비가 얼만건지 제가 많이 쓰나요? 2 생활비 2011/12/29 1,538
52786 남편녀석, 확 궁디를 차버릴까 9 이노무시키 2011/12/29 2,170
52785 김근태 님이 위독하답니다. 10 강금실트윗 2011/12/29 2,033
52784 김문수 남양주 소방서 난동사건,, 이라고 하네요. 3 2011/12/29 1,498
52783 지금 티*에서 판매하는거요 1 서울마* 2011/12/29 1,055
52782 임신6주에도 입덧 시작하나요? 5 ㅜㅜ 2011/12/29 1,843
52781 바람핀 남자를 용서하는 여자들의 심리에 대해서 솔직하게 알아보도.. 3 . 2011/12/29 4,232
52780 연어샐러드에 맛나는 3 아카시아 2011/12/29 1,232
52779 미권스에, 시사되지님, 주기자님 모두 입성하셨네요 ^^ 3 두분이 그리.. 2011/12/29 1,571
52778 태몽이 두 개인데 의미하는 성별이 서로 반대네요. 11 ^^ 2011/12/29 3,316
52777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 관해서 긴급공지 있어요. 6 이런젠장 2011/12/29 1,094
52776 기대가 됩니다... 2 듣보잡 2011/12/29 730
52775 빕* 좀 심한 것 같아요 35 어제저녁.... 2011/12/29 1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