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운죽 키우고 있는데요..

야식왕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1-12-29 15:36:02
방이 너무 건조해서 개운죽을 몇개 사다놨는데요..식물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게 많아서 물어볼께요일단 물은 어떻게주나요?어떤 글 보면 한달에 한번 갈아줘도 된다..또 어떤건 줄어드는 만큼 채워주면 된다..모 이러네요..뭐가 맞나요?그리고 제가 사온지 한 이주일정도 됐는데잎이 노래지고있어요...물울 잘안갈아줘서 그런건지..그냥 수돗물로 담궈서 그런건지..아님 똑바로 세우려고 화분에 얹는 작고하얀돌들..팥알갱이만한거..그걸로 채워서 잘 서있을수있게 해놨는데 그것때문인지.....,.암튼 그냥 전반적인 이야기라도 부탁드려요그냥 물에 담궈놓으면 끝. 인줄알았는데..역시 살아있는건 함부로 키우기 힘드네요^^;;
IP : 116.123.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식왕
    '11.12.29 3:37 PM (116.123.xxx.96)

    아이폰이라...읽기 힘들게해서 죄송해요

  • 2. ㅠㅠ
    '11.12.29 5:10 PM (125.128.xxx.98)

    죄송해요 ..죽은 개를 키우고 있다로 읽었어요 ㅠㅠ

    죽은 개를 어찌 키우나.. 묻어줘야지 ㅠㅠ



    전 물은 주는만큼 채워주고있어요. 해를 봐야 얘네들도 진한 색이 나와요..
    사온지 일이주일이면 아직 뿌리가 안나왔을수도 있으니
    물 갈지 마시고(그 상태에서는 움직이면 상처날듯) 그냥 적당한 높이까지만 물을 채우세요

  • 3. ..
    '11.12.29 8:35 PM (211.178.xxx.146)

    물은 줄어드는 만큼 채워주면 되고요. 잎이 노랗게 되는 건,
    혹시 햇빛 많이 드는 곳에 놔두셨어요?
    얘네들은 햇빛 쨍쨍 쬐는 곳에 두면 잎이 노랗게 타더라고요.
    반응달에서도 싱싱하게 잘 사는 애들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43 개운죽 키우고 있는데요.. 3 야식왕 2011/12/29 1,451
53542 런닝머신 추천해주세요.(추천해주시면 살 5kg 빠지실 거에요.^.. 4 강가딘 2011/12/29 1,661
53541 태몽은 성품??이라면 제딸꿈은 뭘까요? 7 ... 2011/12/29 3,081
53540 저 자동차 샀어요! 3 차나왔다 2011/12/29 1,727
53539 저녁 약속있는데 서울 오늘 추운가요? 1 .. 2011/12/29 975
53538 역대 대통령 사저 구입비용이라네요.... 4 저녁숲 2011/12/29 1,562
53537 식비가 얼만건지 제가 많이 쓰나요? 2 생활비 2011/12/29 1,734
53536 남편녀석, 확 궁디를 차버릴까 9 이노무시키 2011/12/29 2,360
53535 김근태 님이 위독하답니다. 10 강금실트윗 2011/12/29 2,228
53534 김문수 남양주 소방서 난동사건,, 이라고 하네요. 3 2011/12/29 1,698
53533 지금 티*에서 판매하는거요 1 서울마* 2011/12/29 1,238
53532 임신6주에도 입덧 시작하나요? 5 ㅜㅜ 2011/12/29 2,049
53531 바람핀 남자를 용서하는 여자들의 심리에 대해서 솔직하게 알아보도.. 3 . 2011/12/29 4,474
53530 연어샐러드에 맛나는 3 아카시아 2011/12/29 1,436
53529 미권스에, 시사되지님, 주기자님 모두 입성하셨네요 ^^ 3 두분이 그리.. 2011/12/29 1,779
53528 태몽이 두 개인데 의미하는 성별이 서로 반대네요. 11 ^^ 2011/12/29 3,535
53527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 관해서 긴급공지 있어요. 6 이런젠장 2011/12/29 1,292
53526 기대가 됩니다... 2 듣보잡 2011/12/29 933
53525 빕* 좀 심한 것 같아요 35 어제저녁.... 2011/12/29 13,285
53524 화면글씨가 갑자기 커졌는데요. 2 컴맹 2011/12/29 1,046
53523 저는 정말 복받았나 봐요... 11 ... 2011/12/29 3,658
53522 김전요... 3 이 시국에 2011/12/29 1,920
53521 대구중 교감이 죽은 학생 집에 찾아갔다더군요, 3 .. 2011/12/29 2,638
53520 웃기는 은마상가 죽집 아주머니 4 // 2011/12/29 6,692
53519 송년회에서 어떻게 대답해야 2 2011 2011/12/29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