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전 임신6주이고
담주에 아기심장소리 들으러 병원가기로했어요.
그런데 어제부터 너무 속이 울렁거리고 메쓰꺼워서 힘들어요 ㅠㅠ
아예 음식을 못먹거나 하는건 아닌데
하루종일 울렁거려요..멀미하는것처럼..
회사 오가는 동안 지하철에서도 너무 힘들고...
이게 입덧인가요?
그렇다면 이게 언제까지 가야하나요
고작 이틀인데.. 몸도 너무 축 늘어지고,,울렁거리고 메스꺼워 컨디션이
영 별루에요 ㅠㅠ
지금 현재 전 임신6주이고
담주에 아기심장소리 들으러 병원가기로했어요.
그런데 어제부터 너무 속이 울렁거리고 메쓰꺼워서 힘들어요 ㅠㅠ
아예 음식을 못먹거나 하는건 아닌데
하루종일 울렁거려요..멀미하는것처럼..
회사 오가는 동안 지하철에서도 너무 힘들고...
이게 입덧인가요?
그렇다면 이게 언제까지 가야하나요
고작 이틀인데.. 몸도 너무 축 늘어지고,,울렁거리고 메스꺼워 컨디션이
영 별루에요 ㅠㅠ
보통 6주부터 12주까지 많이들 해요.
저는 첫아이때 6주반부터 해서 12주까지 하다가 토하는 입덧인데 속을 버려 13주까지 울렁거렸구요.
둘째는 예민했는지 4주부터 해서 16주까지 먹는 입덧으로 했어요.
입덧 맞습니다. 보통은 20주정도까지 지속이 되는데 금방 끝날수도 있고 더 갈수도 있어요. 임신초기가 제일 조심해야할때니까 뭐든지 조심조심. ^^
전 두아이 모두 6-7주 사이에 시작해서 20주 전후해서 멈췄어요
아이구야 시작 맞아요. 심하지 않아야할텐데...
뭐든 입맛 땡기는 것 하나만 찾아도 괜찮아요.
전 큰 애땐 홍시랑 물냉면.. 무지 먹었죠. 작은 애땐 기억이... ;;~
아이고..힘드시겠네요......
저도 임신중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전 속이 울렁거리진 않지만 먹고 싶은게 없어서 메뉴고를때마다 괴롭네요.....
안먹으면 배고파 죽겠고 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796 | 개운죽 키우고 있는데요.. 3 | 야식왕 | 2011/12/29 | 1,120 |
52795 | 런닝머신 추천해주세요.(추천해주시면 살 5kg 빠지실 거에요.^.. 4 | 강가딘 | 2011/12/29 | 1,321 |
52794 | 태몽은 성품??이라면 제딸꿈은 뭘까요? 7 | ... | 2011/12/29 | 2,770 |
52793 | 저 자동차 샀어요! 3 | 차나왔다 | 2011/12/29 | 1,405 |
52792 | 저녁 약속있는데 서울 오늘 추운가요? 1 | .. | 2011/12/29 | 654 |
52791 | 역대 대통령 사저 구입비용이라네요.... 4 | 저녁숲 | 2011/12/29 | 1,240 |
52790 | 식비가 얼만건지 제가 많이 쓰나요? 2 | 생활비 | 2011/12/29 | 1,419 |
52789 | 남편녀석, 확 궁디를 차버릴까 9 | 이노무시키 | 2011/12/29 | 2,039 |
52788 | 김근태 님이 위독하답니다. 10 | 강금실트윗 | 2011/12/29 | 1,899 |
52787 | 김문수 남양주 소방서 난동사건,, 이라고 하네요. 3 | 음 | 2011/12/29 | 1,376 |
52786 | 지금 티*에서 판매하는거요 1 | 서울마* | 2011/12/29 | 942 |
52785 | 임신6주에도 입덧 시작하나요? 5 | ㅜㅜ | 2011/12/29 | 1,720 |
52784 | 바람핀 남자를 용서하는 여자들의 심리에 대해서 솔직하게 알아보도.. 3 | . | 2011/12/29 | 4,093 |
52783 | 연어샐러드에 맛나는 3 | 아카시아 | 2011/12/29 | 1,119 |
52782 | 미권스에, 시사되지님, 주기자님 모두 입성하셨네요 ^^ 3 | 두분이 그리.. | 2011/12/29 | 1,449 |
52781 | 태몽이 두 개인데 의미하는 성별이 서로 반대네요. 11 | ^^ | 2011/12/29 | 3,195 |
52780 |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 관해서 긴급공지 있어요. 6 | 이런젠장 | 2011/12/29 | 962 |
52779 | 기대가 됩니다... 2 | 듣보잡 | 2011/12/29 | 616 |
52778 | 빕* 좀 심한 것 같아요 35 | 어제저녁.... | 2011/12/29 | 12,955 |
52777 | 화면글씨가 갑자기 커졌는데요. 2 | 컴맹 | 2011/12/29 | 722 |
52776 | 저는 정말 복받았나 봐요... 11 | ... | 2011/12/29 | 3,332 |
52775 | 김전요... 3 | 이 시국에 | 2011/12/29 | 1,565 |
52774 | 대구중 교감이 죽은 학생 집에 찾아갔다더군요, 3 | .. | 2011/12/29 | 2,296 |
52773 | 웃기는 은마상가 죽집 아주머니 4 | // | 2011/12/29 | 6,333 |
52772 | 송년회에서 어떻게 대답해야 2 | 2011 | 2011/12/29 | 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