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어..그래.. 나 도지사 김문순데..이렇게 시작하다가..
전화받는 사람 이름이 누구요..하잖아요
대게 이름이 뭐죠?라던가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하잖아요.
"이름이 누구요?".........이 사람은 말도 못하는구나 싶었거든요 ;;
이 부분도 꼬집어 풍자한 패러디도 나올줄 알았거든요.
전 이부분에서 아주 그냥 퐝 터졌는데;;
이름이 누구요..라는 표현은 유딩도 안쓰는데.. 국어도 잘 못해요 등의 패러디;;
쓰다보니 썰렁하네요 ㅠㅠ
얼굴보면 나이도 안 많아 보이는데 말투나 목소리는 그야말로 노인네에요.
꼬장 부리는 노인네요. 이름이 누구요~하는 말투도 칠팔십대 노인들 말투 아닌가 싶어요.
나 도지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도지사에요~ 이거 진짜 귀에 딱 달라붙지않나요 너무 어이없게 많이 웃어서 진짜 배아프네요
오늘 패러디 보다가 웃겨서 숨 넘어가는줄 았았네요. ㅋ ㅋ
안그래도 우울한 연말에 큰 웃음을 주니 이거 원 고맙다고 해야할지. ㅋ ㅋ
통화시작이.."어..그래"도..완전 불쾌 그 자체에요.
119가 제 동생인가..지 자식인가 ;; 존칭은 하수구에 쳐박아 버린 듯..
패러디 나오면 " who is the name?" 이런식으로 문법적 오류로 풍자할 듯 했는데 흐
어이 글 쓴 사람
"당신은 이름이 누구요?"
빨리 대라..
안 대면 82쿡 등급 떨어진다..ㅋㅋㅋ
위에 도시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맞는다는 생각했어요."당신 누구요?" 라거나 "당신 이름이 뭐요?" 가 맞지 "이름이 누구요?"는 어법에 맞지가 않지요.참 말도 이상하게 한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