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에 유리 안깔고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나무 조회수 : 5,603
작성일 : 2011-12-29 13:03:43

제가 구입하려는 식탁이 원목은 아니지만 무늬목 식탁인데요~

이런 나무결 느낌 나는 식탁은 유리 깔면 안예쁘죠?

나무 질감을 느끼고 싶은데... 좀 비싼 식탁이라... 스크레치나 찍힘, 오염이 걱정돼요..

근데 가구점 메니저는 유리 깔면 안예쁘고 느낌이 안산다고... 유리 깔지 마라고 하시네요.

초딩 남자 애들 둘 있는데... 유리 깔아야할까요...ㅠㅠ???

 

IP : 218.52.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9 1:13 PM (211.214.xxx.95)

    저흰 원목식탁을 사용하는데요
    유리깔지 않았어요
    스크레치는 좀 있지만 뭐 그런데로 사용할만 합니다.
    포인트로 한번씩 식탁매트 꺼내서 사용하면
    좀 색다른느낌이라 몇개 구입해놓고 써요^^

  • 2. 저요
    '11.12.29 1:35 PM (121.163.xxx.39)

    식탁유리 깨진 적 있어서
    다시 깔지 않아요
    괞찮아요

  • 3. 저도
    '11.12.29 1:51 PM (218.153.xxx.114)

    유리 느낌이 싫어서 안 씁니다.
    식구끼리는 스크래치가 나거나 말거나 그냥 막쓰고... 비싼 식탁이지만 편히 막써요.
    그걸 뭘 모시고 살 일이 있나요...
    손님 오실 때만 식탁보를 깝니다.
    유리 깔아 본 적 있는데요, 그게 냄새가 잘 나요.
    생선가시라도 올려놓았다 하면 죽어도 안빠져서 락스 동원 해야해요...

  • 4. 저요!
    '11.12.29 2:11 PM (121.180.xxx.86)

    저도 유리 느낌이 너무 싫어요.
    처음 신혼때 가구점서 해줘서 어쩔수 없이 썼지만 이사오고 새 식탁과 가구엔 유리 깔지 않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원목 식탁, 나무 질감과 느낌때문에 구입하는겐데 가벼운 스크래치정도는 자연스러움으로 생각하고 구입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 5. 듣기론..
    '11.12.29 3:24 PM (1.225.xxx.230)

    저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선에서 인테리어 풍수라는 걸 쬐끔은 참고로 하는 편인데요..

    인테리어 풍수에 따르면 식탁위에 유리를 쓰는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69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30 857
54168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651
54167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루비 2011/12/30 1,448
54166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책임 2011/12/30 1,709
54165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어쩌죠 2011/12/30 3,134
54164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고인 김근태.. 2011/12/30 1,794
54163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285
54162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994
54161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985
54160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1,906
54159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hsj 2011/12/30 2,289
54158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급성중이염 2011/12/30 1,036
54157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605
54156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506
54155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509
54154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1,989
54153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178
54152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6,561
54151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651
54150 김치냉장고 언제사야.. 1 마루재민사랑.. 2011/12/30 1,396
54149 부산 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주의해야 7 sooge 2011/12/30 3,714
54148 부산분들! 더파티(해운대점) vs 파라다이스뷔페 어디가 좋아요?.. 8 어디로 2011/12/30 9,424
54147 옷사는 실패를 줄여 봅시다... (길어요) 15 옷입는 방법.. 2011/12/30 4,934
54146 다행이긴합니다만.. .. 2011/12/30 614
54145 지역 단위농협은 어디에서 경영공시 확인이 가능한가요? .. 2011/12/30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