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뿌나의 조연분들 상 좀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1-12-29 12:22:44
드라마나 영화 보다보면요
연기 잘하는 조연분들 너무 많아서
감탄해요.

이번에 뿌리깊은 나무에서도
이신적역 담당하신 분도 그렇고
조말생대감 역도 그렇고
또 집현전학사 역도 그렇고...

전 개인적으로
똘복이 역 하신 분 상하나 꼭 주셨음 좋겠어요.ㅎㅎ
진짜 똘복이 같았는데...

연기 잘하고 드라마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조연분들이 상 받는 자리도 많아졌음 좋겠어요.
IP : 112.168.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9 12:25 PM (121.167.xxx.16)

    똘복이는 장혁이고 똘복 아부지 석삼이 말씀하시는거죠?

  • 2. 맞아요
    '11.12.29 12:26 PM (120.28.xxx.196)

    정말 하나같이 제 역할 못하신분들이 없어요.
    (개인적으론 무휼님하 싸랑합니데이~)ㅋㅋ
    영원히 소장가치 있는 완소 드라마였습니다 ㅠㅠ

  • 3. 아..
    '11.12.29 12:27 PM (112.168.xxx.63)

    맞다..똘복이가 장혁이죠. 헷갈렸네요.ㅎㅎ
    똘복이 말고 똘복이 친구요.
    이북사투리 쓰는 사람요. 넘 웃기고 사투리도 넘 자연스럽고.ㅎㅎ

    석삼이역도 상 주시면 좋겠고..
    아..많네요.ㅎ

  • 4. ㅎㅎ
    '11.12.29 12:31 PM (120.28.xxx.196)

    똘복이 친구들...이 돼지새끼야~하는 초탁이던가?
    하고 그 돼지새끼 박...누구더라..
    암튼 줄다 넘 귀여운 돼지새끼들...

  • 5. .....
    '11.12.29 12:36 PM (211.224.xxx.193)

    저도 이북사투리 쓰는 똘복이 친구 진짜 연기 잘하지 않았어요? 이 분이랑 밀본에 이북사투리 쓰는 주인아줌마, 그리고 이신적대감..이 분은 나올때마다 웃겼음. 이 셋이 연기는 제일 잘 한것 같아요

  • 6. ...
    '11.12.29 12:49 PM (220.72.xxx.167)

    다 잘했다 하고 회식비 왕창 내려주는 상 하나 만들어서 주면 안되려나? ㅎㅎㅎ

  • 7. 뿌나폐인
    '11.12.29 1:02 PM (118.32.xxx.183)

    윤평이랑 개파이는 연기 못했어요. 솔직히 ^^

  • 8.
    '11.12.29 1:57 PM (222.107.xxx.181)

    뺄 사람이 없어요.
    개파이가 대사칠 때 좀 오글거려서 그렇지...
    저도 똘복이 친구로 나온 돼지새끼~하는 그 청년은
    앞으로 조연으로 맹 활약할거 같아요.

  • 9. 저도
    '11.12.29 2:00 PM (1.225.xxx.143)

    무휼님하 싸랑합니데이 ㅎㅎㅎ

    우리 무휼님도 베스트커플상이라도 좋으니 꼭 상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 10. 흠..
    '11.12.29 2:19 PM (116.33.xxx.67)

    초탁이는 김기방 씨에요.
    은근히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죠. 삼순이에서 기억하시나요?
    현빈엄마가 레스토랑에 심어 놓았던 스파이..ㅎㅎ

    그리고 윤평 목소리요...
    그거 진짜 이수혁씨 목소리에요?
    아니면 M처럼 합성한 목소리에요?
    워낙에 오싹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09 올바른 아빠, 학교 찾아가 딸 괴롭힌 반 친구 때린 아빠 … 당.. 30 ... 2011/12/30 4,494
54208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30 869
54207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665
54206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루비 2011/12/30 1,462
54205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책임 2011/12/30 1,722
54204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어쩌죠 2011/12/30 3,149
54203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고인 김근태.. 2011/12/30 1,808
54202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294
54201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1,004
54200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999
54199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1,918
54198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hsj 2011/12/30 2,300
54197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급성중이염 2011/12/30 1,051
54196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620
54195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518
54194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522
54193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2,004
54192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189
54191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6,583
54190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674
54189 김치냉장고 언제사야.. 1 마루재민사랑.. 2011/12/30 1,413
54188 부산 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주의해야 7 sooge 2011/12/30 3,732
54187 부산분들! 더파티(해운대점) vs 파라다이스뷔페 어디가 좋아요?.. 8 어디로 2011/12/30 9,447
54186 옷사는 실패를 줄여 봅시다... (길어요) 15 옷입는 방법.. 2011/12/30 4,951
54185 다행이긴합니다만.. .. 2011/12/30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