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도지사님.

한심한 조회수 : 532
작성일 : 2011-12-29 09:51:28

아침 뉴스보고 열받아서 82 들어왔더니 벌써 많이 읽은글에 떴네요...

아니.. 일반 기업체에서는 가능합니다.    그것도 아주 나이 많으신 상사분들 저런식으로 전화 많이 했어요... 내 목소리

는 누가 받아도 당연히 알아줄줄 알고...  그런데 수많은 응급환와(장난전화도 엄청날껄요?)자가 계속 전화하는 응급전화

로 김문수만을 그렇게 왜쳐대면 어쩌라는 겁니까?   전화받은사람이 계속 용건을 말하라는데... 그때 용건을 말했으면  신

분이 확인이 되어  아마 전화받은분은 예의를 갖췄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용건은 말하지 않고 계속 김문수만

을 왜쳐대고... 상대방 이름을 대라니...  장난전화로 보이지요.   문책당한분들 억울하겠어요.

 

IP : 210.205.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책 소방관들..
    '11.12.29 9:53 AM (218.234.xxx.15)

    그 분들 십시일반 모금이라도 해서 전달하면 좋겠어요. 얼마나 억울할까요.
    지금 우리도 이리 기가 막히는데 당사자들은 정말 억울하다 못해 홧병 생길 거 같아요...
    억지도지사로 인한 홧병 위로금이라도..

  • 2. //
    '11.12.29 9:56 AM (122.34.xxx.199)

    아 좋네요 홧병 위로금이라도!!!!
    진짜 적은 돈만 좀 모아도 두분께 드리면 되니 정말 속상하시겠지만 위로금 되지 않을까요?
    제가 가족이면 분통터질듯.

  • 3. hh
    '11.12.29 10:06 AM (112.184.xxx.38)

    아래글 보니 아직도 반성은 없던데요. 억울하다.
    일단 119에 전화한거 부터가 미친짓이죠
    아무데나 전화하면 저라고하면 다 설설 길거라 생각했나본데
    평소에 얼마나 권위의식에 쩔어있었는지 잘 보여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52 고 김근태님께서 노무현대통령 서거후 이명박이한테 보낸 편지 19 ㅠㅠ 2011/12/31 4,193
53051 해돋이 보러 가고싶어요..ㅠ 2 휴우 2011/12/31 1,050
53050 故김근태 의원의 고문. 5 분노 2011/12/31 1,357
53049 본선진출자 5명만 한미 FTA거론? 잘뽑자 2011/12/31 761
53048 시험결과를 기다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1 여러분은 2011/12/31 1,194
53047 올리브유 1 ... 2011/12/31 705
53046 하느님은 이근안 같은 인간을 어떻게 목사로 받아주시나요. 22 도데체 2011/12/31 2,773
53045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 비스트 픽션 12 ..... 2011/12/30 3,056
53044 정봉주 무죄! [조퉁소의 천리장정 4일차] 1 참맛 2011/12/30 982
53043 초2아이 말투 9 과외선생 2011/12/30 2,112
53042 재생크림 어떤거 많이 쓰세요?? 5 ... 2011/12/30 3,679
53041 스웨터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ㅠ 2 초롱할매 2011/12/30 1,647
53040 정준호사회 왕짜증 21 엠비씨 2011/12/30 8,350
53039 [속보]"한미FTA 재협상하라" 국회, 결의안.. 11 호박덩쿨 2011/12/30 1,835
53038 [펌] 여러분을 1분안에 울려드릴께요....... 14 불티나 2011/12/30 2,359
53037 비타민 뭐 먹이세요. 3 partyt.. 2011/12/30 1,072
53036 한국여자 ,가장 많은 얼굴이라고 하네요 有 37 ... 2011/12/30 12,257
53035 지금 kbs가요대전진행하는 kbs박사임아나운서요 7 2011/12/30 3,716
53034 비발디의 <사계> 중 - 봄(Four Seasons .. 6 바람처럼 2011/12/30 2,591
53033 제가 기억하는 김근태 님의 한마디.... 2 명박 악마 2011/12/30 1,297
53032 잤는데 허리 아파 죽겠네요. 소파에서 2011/12/30 696
53031 떡국 먹으러 봉하갑니다 8 밝은세상 2011/12/30 1,838
53030 임신하면..감정의 변화가 생기겠지만..... 2 갸우뚱 2011/12/30 881
53029 서초구로 이사하려는데 조언 해 주세요. 초3 남자아이 전학문제입.. 25 이사 2011/12/30 2,738
53028 연말시상식 참 재미없네요~ 8 ... 2011/12/30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