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도지사, 59회 소방헬기를 탑승

참맛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1-12-28 22:51:57

김문수 도지사, 59회 소방헬기를 탑승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1/22/0200000000AKR2010112204960006...

- 또 김문수 지사는 2008년 24회, 지난해 32회, 올해 3회 등 모두 59회 소방헬기를 탑승했다.
소방헬기를 1시간 운행하는 데는 연료비와 정비비, 보험료 등을 포함해 200만∼300만원이 든다. -

팔요불급한 사용이 아니었으면 자제해야 했을텐데요.

그리고, 문제의 상황실 전화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것은  규정때문이었네요.

"상황실 전화는 긴급전화로 이름 밝히지 않는다"

- 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도 남양주소방서 119상황실 근무자 2명이 자신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응대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징계조치를 내린 것과 관련, 서울의 현직 소방관이 28일 "원래 상황실 전화는 긴급전화로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그냥 (서울은) '119니다'라고 한다"라며 김 지사의 무지를 반박했다.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006

* 에구 글을 올리고 보니 이미 논란이 되고 있있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8225673
이 논란의 촛점은, 김문수의 권위의식이죠. 여기보시다시피 김문수는 자기 이름만 대면 알아서 하라는 식이지만, 장난전화가 판을 치는요즘이고, 또 긴급전화 업무 규정에 따라 업무관련은 일반전화 등의 방식으로 해야 한다면 소방관의 대응은 비난받아서는 안되는 겁니다.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꾸고있나요
    '11.12.28 11:08 PM (1.225.xxx.213)

    신종 보이스피싱~ 나 김문수인데, 당신 이름, 주소,주민번호는? 나 도지사 김문수인데, 비밀번호 뭐야?

  • 2. 응급전화에
    '11.12.28 11:38 PM (1.246.xxx.160)

    장난하면 붙잡아 간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68 제 생각 좀 정리 좀 해주세요. 제발요 ㅠㅠㅠ 17 부자패밀리 2012/01/01 9,141
53367 KBS가보신각타종을 방송 안한 진짜 이유~ 1 참맛 2012/01/01 2,632
53366 두통약 마이드린요.. 5 ... 2012/01/01 1,697
53365 센스 있는 사람 1 가끔 보는 2012/01/01 1,372
53364 신년맞이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 1 ... 2012/01/01 683
53363 꿈에 집을 샀어요.. 2 어제밤 2012/01/01 1,650
53362 우리나라 날씨에 트렌치 코트가 잘 맞나요? 8 봄옷 2012/01/01 2,026
53361 포토샵 다운로딩 받는데좀 알려주세요~ 2 2012/01/01 851
53360 신하균씨를 보면서 참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설레여보네요 4 신하균 2012/01/01 1,807
53359 화홍초등학교 그 가해자 엄마 실명까지 나왔네요. 20 그 엄마 2012/01/01 10,765
53358 생협 소개해 주세요. 11 북극곰안녕 2012/01/01 1,747
53357 '나는 꼼수다'를 듣는 어머니 2 참맛 2012/01/01 1,652
53356 뒤늦게 "발리에서 생긴 문수" 보았어요. 1 크하하 2012/01/01 1,098
53355 거실 TV놓을 엔틱 장식장 추천해 주세요. 1 TV장식장 2012/01/01 1,592
53354 남녀사이 심리를 잘알 수 있는 블로그.. 2 ... 2012/01/01 2,249
53353 한의원에 약침 맞아보신분요 13 또질문 2012/01/01 7,731
53352 노르딕오메가3,암웨이오메가3,오연수광고하는제품중... 4 유전 2012/01/01 3,479
53351 지금은 30대인 우리 형제들 어릴때에도 따돌림은 있었거든요.. 2 나가기전에 2012/01/01 1,840
53350 그래도 아들덕에 좀 웃었네요..ㅋ 3 웃음 2012/01/01 1,652
53349 아이패드 당장 필요한데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2/01/01 1,082
53348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2/01/01 493
53347 지지요청...치맛바람 일으키지 않고도 내자녀가 공정한 처우를 받.. 3 열받네요 2012/01/01 1,428
53346 당사자(집명의의 집주인)가 모르는 전세계약 안해야겠죠? 4 -_- 2012/01/01 1,369
53345 어제 오늘 나이를 배달받았어요. 3 물빛모래23.. 2012/01/01 1,441
53344 광주에서 중학생..자살전 뒷모습 찍힌거 보셨어요? 5 휴~ 2012/01/01 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