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일부 도로에서도 방사선 '검출'
뉴시스 | 2011.12.28 오후 2:13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최근 서울시에서 '방사능 아스팔트'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경기도내 일부 도로에서도 방사선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하지만 기준치 이하여서 인체 유해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도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2000년에 시공된 도로 13개 시·군 132곳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간 당 0.12~0.25 마이크로시버트(μSv:방사선 에너지가 인체에 전달된 양)의 방사선이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조사를 실시한 시·군은 안양시와 안산시, 성남시, 용인시, 시흥시, 김포시, 안성시, 하남시, 의왕시, 포천시, 양주시, 구리시, 가평군이다.
이들 시·군은 소방서와 함께 해당 도로의 2~5개 지점을 무작위로 선정해 방사선 측정기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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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경기도내 일부 도로에서도 방사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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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28 22: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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