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몸을 떨어요

급해요 조회수 : 4,928
작성일 : 2011-12-28 22:01:14

2년정도 된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데요. 어제 1시간 정도 밖에서 있다 들어 왔는데 감기가 걸린건지 먹을것도

안먹으려하고  계속  몸을 사시나무 떨듯 계속 떨어요. 어떡해야 할까요? 병원에 전화해보니 그리 응급상황은

아닌것 같다고 내일 낮에 오라는데 혹시 강쥐 키우시면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꼭좀 알려주세요.

꼭이요!!!!

IP : 1.177.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10:02 PM (218.238.xxx.116)

    24시간 병원에 빨리 데리고가보세요.
    아이가 사시나무 떨듯이 떠는데 응급상황이 아니라니...

  • 2. ,,,,
    '11.12.28 10:04 PM (121.162.xxx.215)

    우리 개는 그러다 죽었어요. ㅠㅠ

  • 3. ...
    '11.12.28 10:05 PM (114.207.xxx.186)

    밖에 처음 나간건 아니죠? 먹지못하는걸 보니 감기몸살인가봐요.
    전기방석 같은거 있으시면 깔고 위에 이불덮어주시구요. 북어국끓여 먹여보세요.
    어제 많이 추웠잖아요. 오늘밤은 그렇게 넘기시고 낼 봐서 병원가세요.

  • 4. 원글
    '11.12.28 10:17 PM (1.177.xxx.114)

    어제 처음 나간 건 아니구요. 산책은 1주일에 2,3번 정도 나갔었는데 어제는 시내에 데리고 갔었어요. 어제 좀 추운지 몸을 떨드라구요. 제가 오늘 일이 있어 좀 늦게 들어왔더니 우리 애들이 낮에 몸을 떨어서 땄하게 해줬더니 괜찮았다는데 제가 오고나서 또 몸를 계속 떠네요. 응급실이라도 가봐야 하는 건가요?

  • 5. ...
    '11.12.28 10:25 PM (114.207.xxx.186)

    처음나간거냐고 물어본 이유는요, 혹시 스트레스받고 놀라 그런가 싶어서 그랬던거구요.
    감기는 강아지나 사람이나 비슷합니다. 다만 체격이라 할수 없을 만큼 작은 동물이기에 사람이
    쉽게 넘길 병이 강아지에겐 치명적일수도 있기에 위험한 건데요.
    사람이랑 같거든요? 열이 나는지 만져보세요. 그게 가장 중요해요.
    열이 나면 아기처럼 물로 닦아 열도 내려줘야하구요. 그걸로 해결되면 따뜻한거 먹여 쉬게하시면
    되는데 열이 안내리면 병원가서 해열제 맞으셔야해요.
    오늘 밤새 지켜봐주셔야겠네요. 생명을 책임진다는건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92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diy 2012/01/04 1,837
55991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화이팅 2012/01/04 1,101
55990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전현무 헐... 2012/01/04 4,048
55989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먹튀 2012/01/04 10,760
55988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방학 2012/01/04 1,054
55987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미신 2012/01/04 2,489
55986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생식 2012/01/04 3,283
55985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백만년째고민.. 2012/01/04 6,583
55984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긍정적마인드.. 2012/01/04 3,134
55983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강가딘 2012/01/04 1,739
55982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첨 알았네요.. 2012/01/04 14,818
55981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2012/01/04 1,847
55980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아이 시어~.. 2012/01/04 1,705
55979 예전에 장터의 다인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나요? 1 혹시 2012/01/04 1,309
55978 ncck가 kncc인가요? 참맛 2012/01/04 1,774
55977 남편이 꼭 필요한가...라고 하신 분 얘기를 읽고... 아내 2012/01/04 1,660
55976 軍복무기간 학자금 대출 이자 정부가 대신 내준다 2 세우실 2012/01/04 1,391
55975 이런사람들 어때요? 자기 편한대로 듣고 생각하는 4 울고싶어요 2012/01/04 1,829
55974 영아 보육료 지원보다 선택 예방접종비도 전액 지원해줬으면 좋겠어.. 6 애엄마 2012/01/04 1,473
55973 행시 국통직 합격해 외교통상부에 근무하는 여자 9 2012/01/04 4,386
55972 신랑은 너무 완벽하고 좋은 그런 사람이구요 16 ,,, 2012/01/04 4,522
55971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2 하은맘 2012/01/04 2,484
55970 초등학생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1 조카사랑 2012/01/04 1,589
55969 등산 양말이 최고네요.ㅎㅎ 5 역시 2012/01/04 3,253
55968 요즘 취직이 왜이리 어려운가요? 2 비늘이 2012/01/04 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