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관심 있으신분들 도움주십시요.

가족여행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1-12-28 21:47:04

 

1~2월 중으로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몇해전 처음으로 일본으로 첫해외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지요.

큰 여유가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5식구가 오롯이 함께했던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저렴한 경비로 다녀올곳을 찿던중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베트남 하롱베이 검색해 보았습니다.

 

일정은 4~5일정도면 좋겠다 싶습니다.

 

먼저 다녀오신분들이나 여행에 관심 있으신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둘중 어느곳이 가족여행지로 좋을까요.

 

만약 두곳을 다 둘러 볼수 있는 일정은 어느정도의 비용과 시간이면 가능할까요.

 

도움주십시요.

82쿡님들^^* 

 

IP : 125.137.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11:08 PM (121.128.xxx.213)

    하롱베이나 앙코르왓트는 한군데만 가도 3박 5일 잡습니다.
    두군데 다 가는 코스도 있는데 (패키지 여행) 6,7일 정도 할라나요?

    하롱베이는 좀, 제 느낌에는 밋밋했고요, 앙코르왓트는 아이들 데리고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1월이나 2월에 가면 그나마 덜 덥다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한여름입니다.

    앙코르왓트 꼭 가보세요.

  • 2. 앙코르와트
    '11.12.29 11:23 AM (123.212.xxx.106)

    얼마전에도 어느님의 여행에 대해 댓글을 달았지만.....

    가족들, 특히 아이들의 연령대가 어느정도인지도 중요합니다.
    초등고학년정도이면 앙코르와트도 권해드릴만하지만 사실 중학생도 유적보면서 감동하지 않더군요.
    덥고 지쳐서 짜증만 부립디다.
    만일 가신다면 미리 공부하시고 가시고 ebs에서 방영한 앙코르톰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패키지로 가신다면 쇼핑 압박이 제일 심한 곳이기도 하구요...

    하롱베이는 하롱베이 밖에 볼게 없더군요.
    섬들이 예쁘게 여기저기 있어 관광에는 좋았지만 그외에는.............??

    중딩딸이 지금가지 기본 곳 중에서 좋았던 곳이 괌, 홍콩이었답니다......ㅠㅠ
    네....저희 딸 쇼핑 좀 좋아합니다...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괌-쇼핑, 관광, 레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음
    일본 남큐슈의 미야자키-관광, 휴양 가능

  • 3. 저두
    '11.12.29 12:54 PM (220.65.xxx.34)

    캄보디아가 너무 좋았지만.. 사실 어린애들은 큰 감흥이 없을듯해요.
    캄보디아나 하롱베이나 유적?이나 풍경 중심이라... 어린 자녀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괌이나 홍콩쪽이 차라리 나을 수 있고요. 홍콩은 디즈니랜드도 있으니 초등생이 좋아하겠네요.

    아니면 전 차라리 태국 추천합니다.. 첫 해외여행 갈때 젤 추천하기 좋은 곳이 태국 방콕이라고 생각해요.
    볼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이국적이고 좋습니다...

    태국 추천해요.. 지금 홍수피해에서 복구 다 되었다고 나오네요,

  • 4. 지미
    '11.12.30 12:51 AM (125.137.xxx.152)

    고맙습니다 ...님 ,앙코르와트님. 저두님^^*

    저희 아이들은 남자 아이들이며
    고등학생과 중학생입니다.
    해외여행 경험도 별로 없고
    우리나라와 또다른 경험을 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아직 순수해서 호기심이 있습니다만
    너무 정정인 여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82 중역의자의 비밀...(잡담입니다..) 2 .. 2011/12/29 2,671
53481 버스에서 치킨 먹던 뇨자 22 이대앞 2011/12/29 8,923
53480 경향신문 정기구독 하려는데요... 3 궁금 2011/12/29 4,213
53479 친구 좀 그만 데려와 35 2011/12/29 13,729
53478 보건소에서도 레진으로 충치치료 해주나요? 1 충치치료 2011/12/29 5,507
53477 대구중학교 자살 가해자들 문자로 물고문 모의 12 ........ 2011/12/29 3,453
53476 올해 마지막날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세요? 15 궁금 2011/12/29 2,466
53475 괸찮은 목사 김동호 "나꼼수가 세상 병들게 해&quo.. 9 호박덩쿨 2011/12/29 2,260
53474 정치에 관심없던 친구가 나꼼수덕에 다른 사람이 되었네요. 5 정봉주 무죄.. 2011/12/29 1,554
53473 쌍커플 수술했는데 다 풀렸어요..재수술 너무하고파요.. 10 재수술 2011/12/29 4,298
53472 대구 자살 중학생 모교 '침울한' 방학식 6 편히쉬렴 2011/12/29 2,733
53471 착한 김문수- 나쁜 김문수 5 단풍별 2011/12/29 1,782
53470 브라질 2년 파견근무시 선택을 어떻게~ 2 답답해. 2011/12/29 1,813
53469 미국에서 그릇사서 애기 데리고 갈건데요 3 그릇 2011/12/29 1,646
53468 보이스피싱인거같은데 이틀 연속으로 오니까 살짝 겁나서요 3 @@ 2011/12/29 1,353
53467 도미노 피자 요즘 선전하는거요. 2 핏자 2011/12/29 1,214
53466 목디스크 수술비가 무려 33만 달러나 나왔다네요. 1 미쿡 2011/12/29 3,070
53465 고현정 대상설이 있는데 그럼 한석규는? 7 12월생 2011/12/29 3,317
53464 mp3음악을 차에서 듣는방법이있나요? 4 라플란드 2011/12/29 1,591
53463 10년간 소방관으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23 흠... 2011/12/29 9,624
53462 중고생들 70여명 모이는캠프 메뉴좀 추천해주세요.. 3 캠프 2011/12/29 1,117
53461 김문수가 보여준 상식과 원칙이 무너진 사회. 3 연화 2011/12/29 1,258
53460 김문수 경기도지사 사과 및 소방관 복귀 - 서명합시다.. 14 단풍별 2011/12/29 2,035
53459 불쌍한 김문수, 더 불쌍한 소방대원...ㅠㅠ 2 쯧쯧 2011/12/29 1,567
53458 12월 2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2 세우실 2011/12/2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