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이차가 생겼는데...

시음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1-12-28 17:33:51

보이차를 첨 먹어보는데..

참 맛있네요..

남편이 좋은거라고 선물받아왓는데..

거들떠도 안보다가 오늘 넘 춥고해서 마셧더니..

녹차는 떫은맛에 별로인데..

보이차는 달콤하기까지 하네요..

보이차로 커피의 유혹도 조금은 뿌리칠수 있을듯한데..

보이차 하루에 몇찬정도 마시나요?

맘대로 마셔도 괜찮은건지요...궁금합니다..

IP : 116.120.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둥이
    '11.12.28 5:41 PM (203.234.xxx.81)

    좋은 보이차 선물 받으셨나봐요 수시로 마셔도 괜찮다던데(지유명차에서 구입하며 들었고 관련 책도 사서 봤는데 그랬어요)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보이차는 뜨겁게 우려서 후후 불며 마시래요. 식은 차는 안좋다고.

  • 2. 보이차
    '11.12.28 5:47 PM (122.34.xxx.63)

    보이차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하더라구요. 수시로 드셔도 되요.

  • 3. ,,
    '11.12.28 6:26 PM (116.46.xxx.50)

    보이차는 우리는것이 아니라 끓여 마시는거래요
    수시로 마시래요.

  • 4. 점 ..님
    '11.12.28 7:11 PM (59.21.xxx.193)

    보이차는 우려마시는 차 입니다!!!

    끓여서 마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보이차 잎에는 불소 성분이 정말 어마 어마하게 많습니다^^

    그래서 꼬~옥 뜨거운 물로 우려마셔야 하구요 끓여서 드시면 불소성분때문에 몸에 엄청해롭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보이차를 혼자서 드실때면 3그램정도 다관에 넣어셔서 뜨거운 물로 10초에서 20초 정도 2번 세차하시고
    나서 그 다음에는 취향따라 30초에서 1분 사이로 우려드시면 되구요

    보이차의 종류에따라 차를 우려마시는 방법이 다 다르답니다 그래서 원글님이 받으신 차의 종류가
    어떤것인지를 알지못해서 자세히는 답글 드릴수가 없네요^^:;

    저같은 경우는 20년정도 마셔왔기때문에 저의 몸 상태에 따라 하루에 마시는 양이 다르답니다

    식후 1시간이후,식전 1시간에는 차를 안드시는것이 좋구요
    잠자리에 들기전에 마시면 체질에따라 잠이 오지않을수도 있구요

    본인의 몸 상태를 봐가며 차를 즐기십시요^^

  • 5. 맞아요. 우려서 마시는차
    '11.12.28 7:20 PM (222.233.xxx.20)

    뜨거운 물로 우려서 마시는 차예요
    첫번째 우린 물은 버리구요
    전 두번째 우린 물까진 버리고 세번째 우린물부터 마셔요.
    보이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여자한테 좋다고 하더라구요.

  • 6. ok
    '11.12.28 9:06 PM (221.148.xxx.227)

    중국식당에서도 자주 주지않나요?
    그런 기름진 음식을 먹고도 중국여자들 몸매가 좋은건
    차와 음식마다 잔뜩들어간 양파때문이라던데..
    믿거나말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19 18k 금 실가락지 팔면 얼마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고등어 2011/12/28 1,834
52418 김문순입니다. 4 김문수 2011/12/28 1,691
52417 경기도청 왜 안열려!!! 6 김문수 ㅅㅂ.. 2011/12/28 1,193
52416 프라다 미란다커가방 어떨까요 2 가방고민 2011/12/28 4,068
52415 [궁금]중학교 전학시에 실사(현장조사) 나오나요???? 4 유리에 2011/12/28 11,689
52414 전세 계약 자동 연장이 1년인지 2년인지??(수정) 23 어디에 물어.. 2011/12/28 13,594
52413 이마가 찢어져서..상처안남는 연고 급해요~ 10 ... 2011/12/28 1,983
52412 운동기구하나 장만하려고하는데요.. 3 코코볼 2011/12/28 813
52411 손구락 부대님들???? 5 순이엄마 2011/12/28 877
52410 유훈통치 "정일이가 정은이에게" safi 2011/12/28 320
52409 새똥님 어디계세요 3 으아아 2011/12/28 1,196
52408 김문수 소방관 통화녹취...ㄷㄷㄷ 16 ㅡㅡ 2011/12/28 2,926
52407 친구집에서 하룻밤만 자고 싶다고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19 여중생엄마 2011/12/28 4,414
52406 김문수, "소방서 근무자들, 기본이 안 돼 있어" 16 ㅇㅇ 2011/12/28 2,441
52405 짱깨라는 종자들 도저히 안되겠네요 4 ㅎㅎㅎㅎ 2011/12/28 958
52404 사진하나때문에 잠시 돌아버린 저... 65 양재댁 2011/12/28 13,550
52403 한샘 클레임 담당자라는 사람이 이래도 되는 건가요??? 주누맘 2011/12/28 1,436
52402 이명박 후보는 어떡게 BBK를 넘어서 대통령에 당선될수 있었을까.. 7 깨어있는시민.. 2011/12/28 1,477
52401 처음 대학들어갈때 보통 사립대학 얼마내나요? 5 수험생맘 2011/12/28 1,185
52400 망했네 망했어 5 T.T 2011/12/28 2,057
52399 12월 31일 애들 데리고 갈만한곳 있을까요? 1 연말 2011/12/28 986
52398 시금치 콩나물 가지 무 이런 게 좋아요... 2 으흐흐흐 2011/12/28 1,241
52397 강화도 여행 추천부탁드립니다. 4 궁금이 2011/12/28 1,650
52396 생굴로 무얼 만들까요? 8 굴이 잔뜩 .. 2011/12/28 1,160
52395 김문수 녹취내용 파일로 떴어요 들어보세요~~완전 개콘입니다 67 문수개그맨?.. 2011/12/28 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