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루꼴라 피자가 정말 맛있던가요? ㅠㅠ

촌시런 입맛?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11-12-28 16:39:32

아..저는 피자 정말 좋아하는데요...

치즈 피자 제일 좋아해요. 피자 본연의 맛이 많이 나고, 심플하고, 진해서요..

근데 루꼴라 피자 많이들 좋아하시던데, 저는 이 채소가 피자위에 올라가 있는것이 상당히 부조화스럽게 느껴지거든요.ㅋㅋ

피자랑 같이 썰어 먹자니 뭔가 동떨어진 느낌이요..

피자에 조화롭게 어울리는게 아니고, 반찬처럼...따로 채소가 분리되었있는 느낌이랄까요....

토핑 개념으로 올라가 있기엔..뭔가..강하고, 본질을 흐뜨려 놓는 느낌이랄까.ㅋㅋㅋ

이태리에서도 루꼴라 피자 많이 못본거 같은데

루꼴라 피자..좋아하시는분들...어떤 매력이 있나요?

푸른 채소를 토핑? 재료로..많이 올려 먹는 피자...개인적으로 부조화 스럽다고 느끼는분 없을까나요???

차라리 피자힐 시금치 피자처럼....도우에 반죽해서 은근히 맛이 나게  넣던가...

음....저같이 느끼는분들..손들어 주세용~~^^

IP : 112.149.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꼴라는 모르고요
    '11.12.28 4:41 PM (118.219.xxx.175)

    간혹 겨울에,,시금치 잘라, 또르띠아에 올려서 구워먹음 맛있어요.
    그리 새콤하지 않은, 매실장아찌 얹어서 구워 먹어도 맛있습니다.

  • 2. 나라냥
    '11.12.28 4:41 PM (180.64.xxx.3)

    저요! 피자에 채소라니..-_-; 채소는 샐러드에 있는걸로 만족하구요 ㅋㅋㅋ
    피자는 단연 치즈 듬뿍-_-이 최고에요!!
    저 고르곤졸라 좋아해요! +ㅁ+ 꼬리꼬리~한 치즈..ㅋㅋ 근데 넘 적게들어가서 ㅠㅠ 아쉬워요..

  • 3. ..
    '11.12.28 4:42 PM (112.184.xxx.54)

    저요..
    파자의 진리는 치즈핏자!!!!
    왜 피자위에 풀을...ㅎㅎ

  • 4.
    '11.12.28 4:42 PM (203.244.xxx.254)

    저도 치즈 엄청 많이 얻은 피자가 좋아요 ㅋ

  • 5. 루꼴라가 싫어요
    '11.12.28 4:42 PM (122.32.xxx.129)

    그거 우물거리다 보면 내가 토끼가 된 기분,..-_-

  • 6. ㅎㅎㅎ
    '11.12.28 4:47 PM (58.143.xxx.185)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ㅎㅎㅎ

  • 7. ..
    '11.12.28 4:50 PM (66.183.xxx.83)

    저는 좋아하는데요 ^^;;

    피자의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워낙에 아르굴라를 자주 먹어서 그런지,,,

    얇은 도우에 페타랑 같이 먹는거 좋아해요 버섯피자랑 그나마 제가 잘 먹는,,,,피자 입니다요

  • 8. 고소해요
    '11.12.28 5:09 PM (122.36.xxx.40)

    루콜라가 고소한 야채라 잘 어울려요.
    가끔 느끼한 햄 치즈 듬뿍 들은 피자 땡기듯
    이것도 상큼하고 가벼워서 좋던데^^

  • 9. 느끼한거
    '11.12.28 5:11 PM (14.52.xxx.59)

    없애줘서 좋아요
    그리고 고르곤졸라에 꿀 찍어먹는것도 좋구요
    그냥 일반적으로 햄 고기 들은게 저는 제일 맛없어요 ㅠㅠ

  • 10. 뭐랄까
    '11.12.28 7:31 PM (183.96.xxx.55)

    아삭아삭하면서 신선한 맛
    전 루꼴라 피자가 젤 좋아요~~~

  • 11. 조아
    '11.12.28 7:46 PM (118.103.xxx.221)

    상큼한 맛이 나서 루꼴라 피자 좋아해요.
    루꼴라가 피자위에 멋스럽게 장식되어 있으면 예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93 좋아하는 친구가 삼수생과 고3을 둔 엄마인데 언제쯤 연락해야 할.. 7 예민 2012/01/04 1,981
55992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경기도) 1 방콕 2012/01/04 1,188
55991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diy 2012/01/04 1,832
55990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화이팅 2012/01/04 1,094
55989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전현무 헐... 2012/01/04 4,041
55988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먹튀 2012/01/04 10,754
55987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방학 2012/01/04 1,048
55986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미신 2012/01/04 2,478
55985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생식 2012/01/04 3,278
55984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백만년째고민.. 2012/01/04 6,575
55983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긍정적마인드.. 2012/01/04 3,121
55982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강가딘 2012/01/04 1,729
55981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첨 알았네요.. 2012/01/04 14,814
55980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2012/01/04 1,838
55979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아이 시어~.. 2012/01/04 1,697
55978 예전에 장터의 다인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나요? 1 혹시 2012/01/04 1,301
55977 ncck가 kncc인가요? 참맛 2012/01/04 1,770
55976 남편이 꼭 필요한가...라고 하신 분 얘기를 읽고... 아내 2012/01/04 1,654
55975 軍복무기간 학자금 대출 이자 정부가 대신 내준다 2 세우실 2012/01/04 1,380
55974 이런사람들 어때요? 자기 편한대로 듣고 생각하는 4 울고싶어요 2012/01/04 1,819
55973 영아 보육료 지원보다 선택 예방접종비도 전액 지원해줬으면 좋겠어.. 6 애엄마 2012/01/04 1,463
55972 행시 국통직 합격해 외교통상부에 근무하는 여자 9 2012/01/04 4,376
55971 신랑은 너무 완벽하고 좋은 그런 사람이구요 16 ,,, 2012/01/04 4,514
55970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2 하은맘 2012/01/04 2,476
55969 초등학생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1 조카사랑 2012/01/04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