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교수님이 진짜 여러 아이 구한 거라고

살신성인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1-12-28 16:02:17

살신성인이 별건가 싶어요.

 그 교수님 자기 지위와 이런 저런 잃을 거 다 내려놓고 문제에 대응한 건데

이게 단지 자기 딸만의 문제도 아니고 짐승같은 아새끼 하는 꼬라지나 에미 하는 짓보니

잠재적인 악이던데 나중에 누구를 또 더 괴롭힐지 나중에 괴롭힘 당할

어떤 애들을 사실 미리 구제해 준거죠.

아마 심미경 같은 저런 에미는 나중에 자기 애가 더 커서 대구 그 가해자 새끼들같은 짓을 해도

내 애가 받은 상처는 어쩌고 요렇게 나올 부류죠.

후진 법이 4학년은 아무런 법적 제재도 안 가하는데 대부분 저런 쓰레기 냄새 난다고 나만

옷에 냄새 안 배면 되지 하고 넘어가니까 저런 것들이 겁을 상실하고 저리 활개를 치는 거겠죠.

그러다 나중에 누군가는 저 더러운 똥을 밟고요 어떤 애는 죽을 수도 있겠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감사해야 할 판인데 오히려 피해자 아버지가 애를 때렸다고 폭력은 안 된다는

소리만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자기 애가 그렇게 당하고서 가만히 애가 당하도록 내버려 주시면 됩니다.

고대 성폭행 가해자들 보세요, 제대로 처벌 안 하고 시간을 주니까 아예 피해자를 성적으로 문란한 여자로 몰고 가잖아요.

아마 저 뒤에도 저 심미경이라는 에미와 같은 에미가 있는게 틀림없어요.

결국 자식 저렇게 만드는 거는 저 에미고 애비겠죠.

진짜 왕따 시켜야 될 인간들은 바로 저런 인간들이죠. 선량하게 사는 사람들 괴롭히고도

뻔뻔하게 헛소리 하는 인간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격.

IP : 220.87.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수
    '11.12.28 4:11 PM (152.149.xxx.115)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감사해야 할 판인데 오히려 피해자 아버지가 애를 때렸다고 폭력은 안 된다는

    소리만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자기 애가 그렇게 당하고서 가만히 애가 당하도록 내버려 주시면 됩니다.

    옳은 소리네요.........................

  • 2. ㅇㅇ
    '11.12.28 4:26 PM (222.112.xxx.184)

    고대 성폭행 가해자 중 한명은 그 어머니와 함께 피해자를 음해하는 내용의 사실확인서를 급우들에게 돌려서 서명받았다가 명예훼손 협의로 지금 불구속 입건되었어요.
    "배씨와 모친은 사실확인서에 피해 여학생이 인격장애로 학교생활이 원만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기재한 뒤 동료 의대생들로부터 동의를 구하는 서명날인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 라는 기사를 봤네요.

    어이 없지요? 피해 여학생을 성적으로 한번 괴롭힌데 그치지 않고 2차로 이제 정신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그것도 동료들한테 소문낸 정말 파렴치한 사람들이지요. 그것도 그 아들과 그 어미라는 사람이 함께.

  • 3. ㅇㅇ
    '11.12.28 4:27 PM (222.112.xxx.184)

    저 문자테러보낸 초등생 남자아이와 그 어머니의 미래 대학 버전 정도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4. ㅠㅠ
    '11.12.28 6:08 PM (222.117.xxx.232) - 삭제된댓글

    미래 대학버전은요... 인면수심 인것만 같네요.

  • 5. 제 말이..
    '11.12.28 8:11 PM (218.234.xxx.15)

    그런 엄마(자기 아이의 잘못을 끼고 도는 엄마)가 이상한 엄마에요.. 아이가 잘못할 수도 있어요, 어리니까, 뭘 모르니까. 그러면 엄마란 여자가 싹싹 빌고 또 빌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54 김근태 고문님.... 별세 소식은 오보라고 합니다! 18 truth 2011/12/29 2,775
52653 그들은 자살 알고서도 '키득'거렸다 6 용서란없다 2011/12/29 2,577
52652 세상엔 정말 다양한사람들이 있어서.. 1 아몽 2011/12/29 592
52651 오보랍니다..... 10 흠... 2011/12/29 2,072
52650 이근안 어디교회 목사인가요.. 17 물고문 2011/12/29 4,202
52649 김어준의 엄마...를 읽고 2 dd 2011/12/29 2,651
52648 노스페이스 1 레벨 2011/12/29 1,066
52647 아효 미쳐요 !! 2 아침 2011/12/29 838
52646 한미FTA발효 기정사실화하는/재협상촉구결의안 재석141로 의결정.. 2 sooge 2011/12/29 645
52645 통합민주당 경선 누구 찍어야할 지 갈등 안되세요? 11 나거티브 2011/12/29 1,195
52644 한국말잘하는 원어민선생님 과외 어떨까요? 4 예비초6 2011/12/29 1,032
52643 매직무비 시디구입하려는데... 1 cd 2011/12/29 580
52642 김문수 경기도지사 소방재난본부 격려방문 4 ㅋㅋ 2011/12/29 1,211
52641 추운 겨울~~클릭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요~~ 2 클릭 2011/12/29 484
52640 요즘 대세라는 순대전문점이랍니다 2 asd 2011/12/29 2,186
52639 이번 대구 자살한 아이도 게임아이템으로 괴롭힘 당했는데... 7 망할 게임회.. 2011/12/29 1,919
52638 초5아이 이챕터스 어떨까요? 3 두아이맘 2011/12/29 1,843
52637 인천공항 매각 반대 서명 (인천공항 노조) 5 green 2011/12/29 513
52636 문슈랑 봉주오뽜 페러디 봉주오뽜 2011/12/29 784
52635 손가방 괜찮은거 하나씩 보유하고 계시죠? 1 속상해ㅠㅠ 2011/12/29 2,001
52634 군대가는아들 11 소심이 2011/12/29 1,724
52633 초등애들 방학하고 하루일과가 어떤가요? 2 엄마 2011/12/29 1,327
52632 물타기란 말 무슨 뜻이죠? 1 나만모르나?.. 2011/12/29 999
52631 고층 동향집은 별로일까요? 16 ㅡㅠ 2011/12/29 3,553
52630 집매매후 하자에 대해서 7 4도 2011/12/29 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