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지사 소방관들에게 화난 이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2807501726435
'김 지사의 목소리를 기억하라'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766813
관련 트윗 (아래에서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left_drawer 요리왕 김코알라
암 환자를 후송해야 돼서 119에 전화를 걸었으면 여기는 어디고 무슨 상황이니까 빨리 구급차를 보내달라고 해야 될거 아냐 미친놈아 봇처럼 "저 김문수라고요"라고만 하면 어쩌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분 전
left_drawer 요리왕 김코알라
소방관이 "119는 긴급상황을 위한 번호인데 여기에 이렇게 전화를 하시면 안되죠." 라고 하자 김문수 혼자 삐쳐서 전화 끊음. 이래놓고 '화가 나서 친절교육을 주문'했대 슈ㅣ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분 전
left_drawer 요리왕 김코알라
소방관이 "네? 누구시라고요?" 라고 하자 "계속 도지사 김문수입니다" 라고만 함. 아니 하루에도 수십수백통씩 장난전화가 쏟아지는 119에 대뜸 전화를 걸고 "나 도지사 김문수인데"라고만 하면 대체 뭐라고 해야 됨? "아이고 도지사님!" 해야 되나?
48분 전
left_drawer 요리왕 김코알라
김문수지사 소방관들에게 화난 이유? tmr.so/Xq0FKd (via@asiae_daily) 내가 소방서에서 녹취내용을 직접 들었는데 기사에 사실과 다른 게 너무 많음. 일단 김문수는 전화를 걸자마자 "나 김문수인데!"라고만 계속 밝힘.
암환자가 있어 후송하려면 여기 위치가 어디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말하면 됩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기사로 난 적이 있었어요.
안 그래도 인력 부족한 상황에서 소방서로 걸려 오는 장난전화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거 일일이 대응할 시간 없어요.
그 당시에도 장난 전화라는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끊을 수도 있다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 119에 전화를 걸어놓고 김문수 지사입니다. 누구십니까? 이러면 저라도 장난인 줄 알겠는걸요.
"또 이날 전화를 받았던 소방관 2명은 포천소방서와 가평소방서로 인사 조치됐다. 추후 징계도 검토 중이다." 라니......
녹취내용을 직접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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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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