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영화관 인데요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1-12-28 11:38:51
아이 포켓 몬스터 보여준다고 왔는데 아이들이 고래고래소리 지르면서 봐요 휴. . . 조용히 자고 싶어도 그럴 수 없어아이에게 화장실 갔다올게 하고 나왔는데 들어가기 싫어요집에가서 푹 자고 싶어라. . .
IP : 211.234.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2.28 11:41 AM (180.68.xxx.214)

    원글님 한숨쉬는데, 넘 웃겨요...죄송
    예전에 저는 아이데리고 캐러비안의 해적 2인지 3인지 보러가서, 코골고 잤어요.
    울 아들 왈
    엄마 짱이다. (전쟁장면 등등...) 그 시끄러운데 자냐? 라고..
    꾹 눈감고, 아이들 소리를 효과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눈만감고 있어도 피로가 약간 풀린대요

  • 2. 저도
    '11.12.28 11:46 AM (121.161.xxx.52)

    박물관이 살아있다 보러 들어가자마자 눈 감고 자기 시작했답니다.
    그냥 눈 감으면 잠 와요.
    아이고 가는 시간 아깝네요 ㅎㅎㅎ

  • 3. 포뇨
    '11.12.28 12:01 PM (119.71.xxx.103)

    몇년전 일본 애니 포뇨를 봤는데 내용이 엄마를 찾는 내용이었는데
    엄마를 찾아 집을 나서는 장면에서 자기시작해 깨어나보니 엄마를 찾아 엔딩장면이더군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73 명지대 행정학과와 경북대 행정학과 16 살그머니 2012/02/06 4,385
66272 씽씽영어 후기 좀 들려주세요~ 2 또 추위 2012/02/06 1,131
66271 어그 산지하루만에 눈썰매장갔다가오염됭써요 1 rtrtrt.. 2012/02/06 848
66270 정월대보름,,잡곡밥할때 대추 걍 넣나요? 아님 까서?? 2 아침 2012/02/06 622
66269 적우 욕하지 마세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가수에요~~ 8 어우 2012/02/06 3,062
66268 이밤 너무 외로워요... 4 너무너무 2012/02/06 1,283
66267 두피지루성피부염..ㅠㅠ 4 맘처럼 2012/02/06 1,522
66266 사는게 나만 힘든가요.... 21 2012/02/06 4,643
66265 전주에 대학부 활성화 잘 되어있는 교회 추천부탁드려요 2 궁금맘 2012/02/06 967
66264 1박2일 경복궁-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더군요.. 4 자연과나 2012/02/06 2,321
66263 눈팅만 하다 오늘 가입했네요~ㅋ 2 huzsc 2012/02/05 389
66262 보고싶다 6 그리움 2012/02/05 1,739
66261 남편의료실비보험 4 느리게 2012/02/05 1,012
66260 앙코르와트 다녀오신 분~~ 7 해외여행 2012/02/05 2,373
66259 고양이 줄 새우 까는 엄마 5 .... 2012/02/05 2,277
66258 냄새에 민감해서 식사를 못하는 경우 1 AK 2012/02/05 767
66257 중학교 졸업식이요^^ 2 중3 2012/02/05 825
66256 돌쟁이 아기 어린이집에 맡기는거 너무 이를까요? 3 손님 2012/02/05 1,361
66255 잠옷, 속옷 예쁜데 아시는분? 3 궁굼이 2012/02/05 1,541
66254 홈쇼핑에서 쇼파 사 보신 분요~ 2 고민맘 2012/02/05 1,718
66253 좋은 육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8 초보맘 2012/02/05 1,406
66252 아이들 두유는 왜 먹이는건가요 1 2012/02/05 1,016
66251 안녕하세요 1 신규가입자 2012/02/05 341
66250 감사합니다! 26 대학생 2012/02/05 10,170
66249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액상버터 2012/02/05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