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영화관 인데요
휴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1-12-28 11:38:51
아이 포켓 몬스터 보여준다고 왔는데 아이들이 고래고래소리 지르면서 봐요 휴. . . 조용히 자고 싶어도 그럴 수 없어아이에게 화장실 갔다올게 하고 나왔는데 들어가기 싫어요집에가서 푹 자고 싶어라. . .
IP : 211.234.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12.28 11:41 AM (180.68.xxx.214)원글님 한숨쉬는데, 넘 웃겨요...죄송
예전에 저는 아이데리고 캐러비안의 해적 2인지 3인지 보러가서, 코골고 잤어요.
울 아들 왈
엄마 짱이다. (전쟁장면 등등...) 그 시끄러운데 자냐? 라고..
꾹 눈감고, 아이들 소리를 효과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눈만감고 있어도 피로가 약간 풀린대요2. 저도
'11.12.28 11:46 AM (121.161.xxx.52)박물관이 살아있다 보러 들어가자마자 눈 감고 자기 시작했답니다.
그냥 눈 감으면 잠 와요.
아이고 가는 시간 아깝네요 ㅎㅎㅎ3. 포뇨
'11.12.28 12:01 PM (119.71.xxx.103)몇년전 일본 애니 포뇨를 봤는데 내용이 엄마를 찾는 내용이었는데
엄마를 찾아 집을 나서는 장면에서 자기시작해 깨어나보니 엄마를 찾아 엔딩장면이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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