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생활하면서 억울하게 왕따당한적도 있고(전직장에서..ㅠ.ㅠ)
(왕따주도한분은 첨엔 무쟈게잘해주다가 나중엔 완전 절 미친듯이 갈구더군요)
또 옮긴 직장에서는 왕따이런건 아닌데
힘든 일이 종종 있었어요
힘들땐 걍 무조건 버텼어요...
그리고 요샌...
이또한 지나가리라..
버티는게 이기는거다..
강해서 버티는게 아니라 버티니까 강한거다(좀 궤변?? ^^:;)
이런 생각 합니다..
요새 자살한 학생들 관련 뉴스 보니..
이건..학교 장난아니게 문제 심각하군요..
자살한 학생만 불쌍해요ㅠ.ㅠ
조선일보 뉴스는 안 보는데 오늘 우연히 본 기사에도 완전 분노했구요..
무조건 버티게..그렇다고 참으란 말 아니고 상황대처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멘토도 있어야 할 거구요..
그리고 여기서 본 어느 조카분인가 ..그 조카가 했던데로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게..
해야 할거 같아요..
아 횡설수설이네요..
하여간에 죽는건 정말...아니라는 걸...말해주고..(죽은 자만 불쌍해지니..ㅠ.ㅠ)
살아서 버티라고...말해주고 싶어요..
제 아이가 미취학이고 내년에 입학하는데..정말 뉴스보면 암울해서 함 적어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