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1.12.28 6:47 AM
(114.203.xxx.55)
1. 기독교 신자 나이롱이든 아니든 인간 사회를 좀먹는 종교를 가진것만으로도 반대
그외는 통과
2. ㅇㅇ
'11.12.28 6:56 AM
(222.112.xxx.184)
그냥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딸한테 바라는 것도 될거같은데요.
3. ㅇㅇ
'11.12.28 6:57 AM
(222.112.xxx.184)
아 그러면 리스트가 더 많아지려나요? 딸이라고 하면? 내 딸이 이런 며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면?
4. 흥~
'11.12.28 7:38 AM
(58.233.xxx.28)
며느리가 얼마나 어려운 노릇인데요. 거기에 조건을 달다니요.. 며느리 입장에서 서운합니다 흥흥~~
5. ...
'11.12.28 7:39 AM
(180.64.xxx.81)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조선시대로 가 며느리감을 구해 오시는 게 빠를 듯.
6. 참
'11.12.28 7:44 AM
(211.234.xxx.34)
쓰잘데기 없이 긴 글
님도 시댁에서 환영할 만한 며느리는 아닌 거 같고.
님 자식이나 잘 키우셈.
7. 그건.....
'11.12.28 7:49 AM
(211.172.xxx.56)
이렇게 긴 목록 작성할 시간에
내 아들이나 잘 키운다
내 아들을 먼저 단단하게 키우고 나면,
내 아들을 먼저 인간이 되게 키우고 나면,
불의를 보고 분노할줄 알고, 어려운 경우에 놓인 사람들을 도울줄 알고,
정의의 편에 설 줄 알고,
세상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것을 알도록 키우고 나면.....
내 아들이 그렇게 키워졌다면
그 아들의 그 어떤 선택도 믿어지기 때문이지요....ㅋㅋㅋ
8. 사과나무
'11.12.28 7:49 AM
(14.52.xxx.192)
그냥 내 아들 사랑해주는
며느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며느리는 아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 되는거죠.
아들도 결혼하면 부모로 부터 독립해서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죠.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9. ..
'11.12.28 8:06 AM
(121.139.xxx.226)
저도 윗님 처럼 아들이지만 결혼 강요는 안할라구요,
시누이가 마흔 훌쩍 넘어 미혼인데 너무 홀가분해보여요.
뭣보다 울 시어머니가 깬 분이시라 결혼 독촉을 전혀 안했어요.
시누이 본인은 너무 행복하대요. 여행 다니고 지금은 어려운 나라 의료 봉사하러 가는게 꿈이래요.
10. 원글님같은
'11.12.28 8:13 AM
(116.33.xxx.17)
시어머니 절대 노 노 노 no~
11. ㅇㅇ
'11.12.28 8:22 AM
(211.237.xxx.51)
저런 사람은 남녀불문 다 싫지 않나요?
며느릿감으로도 사윗감으로도...
12. 음
'11.12.28 8:29 AM
(173.24.xxx.44)
바랄 수 있는 조건들이라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그런 실수들을 하셨다면서 며느리는 하지 않기를 바라는 건 모순아닌지. 며느리도 하나의 사람일 뿐이죠. 6번같은 경우는.. 글쎄 밤에 사고가 많아서라면 남자도 다니지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13. 헝글강냉
'11.12.28 8:35 AM
(222.110.xxx.229)
구구절절 옳은 말이고 정말 소박한 바람인데 왜들 그러세요?
반대의견이신 분들은 저런 며느리 맞고 싶으신가봐요? 아님 본인이 원글 리스트 스타일의 며느리신가..
시어머니는 부모도 아닌지.. 왜 내 자식의 배우자에 대한 소망이 암것도 없어야 하나요?
사윗감에대한 저런 리스트라면 다들 별말씀 없으시면서..
게다가 개천용은 안되고, 부모 노후준비 안되어있음 또 안되고..등등 ㅋㅋ 남녀 역차별이 심해요 여긴..
14. 이자벨
'11.12.28 8:59 AM
(116.36.xxx.239)
아...낚였다...파닥파닥...
15. 아 ㅋ
'11.12.28 9:04 AM
(221.148.xxx.15)
저도 낚였네요. 저도 첨엔 집안 뒷조사에서 헉하긴 했지만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이전 게시물 보고 허탈~
16. ..
'11.12.28 9:13 AM
(203.249.xxx.25)
ㅎㅎ 댓글 달고 싶진 않지만
저기에 모두 해당되어서 내가 진짜 좋은며느리인가? 우리 시어머니도 그리 생각하실까?하는 생각을 1초 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
17. 분란쟁이
'11.12.28 9:37 AM
(211.41.xxx.106)
왜 이러세요? 이 님 계속 보아하니 여자인지조차 의심스러워요. 과격 편협 찌질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음.
18. ㄹㄹㄹ
'11.12.28 9:46 AM
(115.143.xxx.59)
2번만 빼고 다 저네요..ㅋㅋㅋ저를 며느리 삼으시겠습니까?딱 저예요..ㅋ
19. 용감한달자씨
'11.12.28 10:07 AM
(180.70.xxx.42)
1. 나이롱 신자 (특히 MB가 다니는 것 등의 큰 교회 다니는 여자, 김주하 같은 순복음다니는 여자는 트럭으로 가져다 준다고 해도 No.)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고 교회(절)에서는 봉사를 외치면서 며느리를
자기집에 들어 온 종으로여기는 시모... NO!
2. 본인이 사회생활 하면서 사회가 어떤 곳인지 뼈빠지게 체험해 보지 않은 여자 -
-----> 사회 생활 한번도 안해보아서 여자가 가정과 사회생활하는것이 얼마
나 고된것인지 절대 공감 안하는 시모, ----입만 멸면 아들 걱정...
절대 NO
3. 겉치레에 돈 많이 쓰는 여자
------> 아들과 며느리가 뼈빠지게 벌어다 준 돈을 당연한듯이 받고 뻑하면
주변 노인들이 자식들에게 받은 명품 물건들을 무진장 부러워하는
시모 NO!
4. 뒷말 많이 하는 여자-(수다를 좋아하는 여자는 No.)
--------> 이며느리 앞에서 저며느리 흉보고, 저며느리 앞에서 이며느리 흉보
아서 효도 경쟁시키는 시모,동네 사람들에게 며느리 흉은 덤~~~
이런 시모 NO!!
5. 술, 담배, 주식, 화투등 잡기를 좋아하는 며느리 No
-------> 친구들과 치매 방지 고스톱이라 우기면서 하루에 돈십만원씩 날리는
'타짜' 시모, 주량이 웬만한 남정네 뺨치는 시모, 거기에 주사도 있는
.... 진짜 집안 뒷조사 필요.
6. 야간에 친구들 만나고 늦게 다니는 여자도 No
------> 병 든 시부 간병 며느리에게 떠 넘기고 철철이 꽃놀이에 단풍놀이,
행사도 많은 시모...
뭐 이런 시모조건만 아니라면.... 우리 며느리 일동도 참 좋겠습니다...
20. ㅎㅎㅎ
'11.12.28 10:51 AM
(147.6.xxx.101)
제가 저 모든 조건에 충족하면서 외모도 괜찮고 직업도 괜찮은데
친정이 너무 너무 못살아요 ㅡ
그래서 사귀던 남친들 집에서 다 반대해서 헤어졌구요
요즘은 사돈댁 처가 경제력도 많이 보던데요 ㅎ
21. jk
'11.12.28 11:08 AM
(115.138.xxx.67)
그런 여자는 아드님이 좋아하지 않는다능~~~~~~~~~~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3번....
22. =-_-
'11.12.28 5:12 PM
(61.38.xxx.182)
가장 간단한건, 엄마가 모범을 보이면 됩니다 ㅎㅎ
23. 순이엄마
'11.12.28 5:57 PM
(112.164.xxx.46)
4번에서 걸리네요. 수다가 쩔어요^^
24. 꽁짜
'11.12.28 5:57 PM
(61.171.xxx.206)
맞아요 ... 요즘 딸가진엄마들 중에 일부 엄마들 ... 정말 개념없이 얘기해요 ... 우리 @@이는 이쁘게 키워서 시집이나 잘 보낼란다... 이런말 너무 싫어요 ... 그래요 나 아들만 둘이에요 ...
25. 원글님...
'11.12.28 6:03 PM
(125.135.xxx.82)
시어머니가 며느리하고 결혼 합니까?
우리 시어머니가 원하는 며느리감은
튼튼하고 일 잘하고 옷은 싸구려만 입는 여자지만...
아들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가냘프고 예쁘고 잘 입고 다니는 여자예요 ㅋㅋㅋ
26. ㅉㅉㅉ...
'11.12.28 6:15 PM
(1.224.xxx.224)
사는게 많이 힘드신가봐요...
원글에 딱 맞는 며느리...베트남 며느리 얻으심 적합할꺼 같은데요~
27. 음.
'11.12.28 7:26 PM
(163.152.xxx.30)
딱히 틀리지는 않은 말인데
저렇게 구구절절 써놓으시니 뭔가 되게 깐깐한 느낌이 들면서 거부감이 드네요..
과연 저런 며느리 맞을만한 능력 있고 안목 있는 아들 두셨는지...
본인도 해본 실수 며느리에겐 용서치 않겠다는 것은 뭔지 싶어서요..
넌 직장생활도 해 본 아이가 내 아들 고생하는 거 왜 모르니.. 뭐이런 말씀 하실 것 같은 답답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밤 늦게 다니면 위험하니까 안 다녔으면 좋겠다랑
밤 늦게 다니는 며느리는 며느리로 부적격 이랑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지요..
위험하니 아들도 늦게 다니면 아들 아닌 것으로 해서 호적팔 것은 아니잖아요..
남자랑 여자랑 다르다고 하실 요량이면 그것도 그것 나름으로 좀 그렇고..
저희 시부모님은 제가 야근이 많고 밤에도 응급으로 불려나올 일이 많으니
아들더러 위험하니 네 차는 쟤가 쓰고 너는 우리 차 가져가라 하시더군요..
시부모님 차는 오래된 스틱이니 며늘아가느 못 쓴다며..
저희차가 더 좋은 건데 좋은 거 며느리 쓰라고 하시고
오래된차 일망정 너희가져가 쓰라 하셔서 참 감사했네요..
28. 음.
'11.12.28 7:29 PM
(163.152.xxx.30)
밤늦게 친구 만난다면 아마 위험하니 낮에 보고 와라 하시겠지만
다들 일이 늦게 끝나고 바빠서 시간을 못 잡아 이리 되었다 말씀드리면
위험하니 아들아 네가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라 하실 분들이라 제가 부모님에게도 남편에게도 더 잘하려 하게 되는거죠..
29. 으
'11.12.28 7:46 PM
(124.197.xxx.252)
미리부터 '싫어할' 며느리 리스트나 적어가지고 여러사람한테 같이 씹어보자고 글이나 올리는 시어머니..
내가 싫소.
30. rr
'11.12.28 7:53 PM
(175.124.xxx.32)
저렇게 므찐 여성이 님의 아드님을 좋아할까?
저렇게 므찐 여성과 님의 아드님은 부합하는가가 문제....... 옹~~~~
31. 떡밥 주지 마세요
'11.12.28 7:55 PM
(14.52.xxx.22)
chelsy'
11.12.27 12:53 PM (152.149.xxx.115)
하찮은 고대 국문과 나와서 지롤인 인간들 많지요? 학원강사밖에 해 먹을것 없는 주제에..
하여튼 고대, 이대가 문제아 학교인 것은 맞지요, Seoul 대학도 못나온 것들이
왼편 이대나온 여자를 보고
chelsy | 조회수 : 2,24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2-27 06:24:32
1152855
한겨레 올바른 광고같이 올바른 일을 하는 이화여대생이 되어야 하나,
이화여대 하면 정신대 몰아간 김활란, 4.19혁명을 일으키게 젊은 대학생들의 피를 보게 만든 박마리아,
그리고 개념말아먹는 헛된 소리 지껄이는 전여옥에 이순자 김윤옥 여사 등을 보면 그 학교가 과연 어느 학교인지
과거 선배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을 해야.....
이대 ....여론은 매우 좋지못하죠........참된 여론은 언제나 이대편이 아니었죠, 왜 그런지는 당사자들과
국민들이 하도 많이 이대에게 당해서 반감이 극도로 많은것을 아는지.....이번에는 반성을 하였는지.......800여명만 반성하고
나머지는 그대로인 학교인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82에도 보듯이 사회생활 전혀안하고 여대졸업후 바로 결혼하여 집에서 남편돈 벌어온 것에 기생하여 사는 여자
32. 떡밥 주지 마세요
'11.12.28 7:55 PM
(14.52.xxx.2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52855&page=1&searchType=sear...
33. 떡밥 주지 마세요
'11.12.28 7:56 PM
(14.52.xxx.22)
82에도 보듯이 사회생활 전혀안하고 여대졸업후 바로 결혼하여 집에서 남편돈 벌어온 것에 기생하여 사는 여자
34. 떡밥 주지 마세요
'11.12.28 7:56 PM
(14.52.xxx.2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53103&page=1&searchType=sear...
간통여성에 투석형, 교수형을 어느것이 옳은것인가요
35. 아들부터
'11.12.28 8:38 PM
(119.196.xxx.179)
아들부터 제대로 키우시고 바랄걸 바라셔야죠
36. 전데요
'11.12.29 1:36 AM
(68.100.xxx.139)
저 정말 저기에 다 해당되지 않는 며느리거든요. 주변사람 다 인정하는..근데 저희 시부모님은 꼬집어 혼낼 구석이 없는것도 싫으신가봐요.
님 아직 며느리 없으신가본데 아무리 조건에 딱 맞는 며느리 들어와도 며느리는 며느리라 싫으실거에요.
괜히 곤조 키우지 마시고 맘을 편히 가지세요.
37. 뿡꾸맘
'11.12.29 2:19 AM
(218.52.xxx.19)
원글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둔만날까 무서워 딸 시집 못보내겠네요 헐....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원글님 아들한테 이것만은 꼭 교육시키길..
집안일도 바깥일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걸요
38. 천년세월
'19.1.19 6:29 A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
ㄱㄴㄹㅌㄴㅋㅈㅈㅈ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