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베이킹 하시는분..

초보엄마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1-12-27 23:54:37
핸드믹서는 다 갖고 계시겠지요?

반죽기?라고 해야하나(명칭이 생각도 안나요 ㅡㅡ;)
키친에이드, 켄우드가 로망인 채 몇 년이 지나는 동안
환율로 자꾸 제게서 멀어져가는군요. 

독하게 마음 먹고 
살을 빼야하는데...
이  반죽기를 질러볼까 하는 마음이 연말되니 또...ㅡㅡ;;;;

질문드려요.

일반 핸드믹서 저렴이와 비교해서...
힘 좋은 비싼 반죽기는 소음이 어떠한가요?

전 층간소음 심한 곳에 살아서....ㅜ.ㅜ
카스테라 하려고 휘핑하는 동안에도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거든요.
제 자신이 소음에 아주 취약한 면도 있고요.

소음이 보통 많이들 쓰시는 제과용 핸드믹서와 비교해서 어떨지요?



IP : 114.204.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12:01 AM (222.237.xxx.154)

    제것은 켄우드...

    소음이 어마어마해요.

    그래서 여름에 사용 할때는 문 꼭닫고 돌려요.

    일본에서 사온 핸드 믹서의 소음은 애교수준이에염...

  • 2. 음....
    '11.12.28 12:08 AM (114.204.xxx.92)

    어마어마....ㅡㅡ;;;;;
    역시 힘이 좋으니 소음도 그에 맞게 큰걸까요....
    전 제 핸드믹서도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팔은 굵은데 힘은 없어 거품기로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제가 매번 빵과 간단 쿠키만 굽나봐요.
    카스테라도 맘 크게 먹고 하지요 ㅜ.ㅜ

  • 3. 쓸개코
    '11.12.28 12:14 AM (122.36.xxx.111)

    제가 쓰는 캔우드 좋은거 말고 핸드믹서 조차도 굴착기 쓰는 기분들만큼
    소음 굉장해요^^;

  • 4. ^^
    '11.12.28 12:22 AM (114.204.xxx.92)

    맞아요....저녁 준비할때쯤 돌린적이 있었는데...
    정말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경비실에서 연락올까봐요 ㅎ
    거품기가 제겐 맞을텐데....
    전 손빨래 하면 기절하듯 자야하는 우람한 팔뚝의 소유자라....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9 초등학생들 무슨 시계 차고 다녀요? 10 별헤는밤 2012/01/16 1,587
60318 엊그제 복통 강남 호텔이 어디예요? 정보력제로 2012/01/16 688
60317 호텔 욕조 사용하시나요?? 1 근질근질 2012/01/16 1,729
60316 기독교나 천주교믿으면서 점집에가는이 15 어떤심리일까.. 2012/01/16 4,972
60315 기침하면 비릿한맛이 올라와요,, 1 ... 2012/01/16 911
60314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5 moi 2012/01/16 828
60313 된장에서 나온 벌레.. 궁금 2012/01/16 955
60312 남편에게 쓸 충격요법 자문구해요. 2 으쌰쌰 2012/01/16 1,086
60311 82언니들이 미혼처자를 들었다 놨다 하시네요..ㅋㅋ 10 꺄울 2012/01/16 2,583
60310 비싼옷 하나 vs 싼 옷 여러벌 8 ㅇㅇ 2012/01/16 4,059
60309 정관장 홍삼정환 7병이 23만원이면 싼거죠? ? 2012/01/16 585
60308 여행다닐때...런닝화? 워킹화? 트레이닝??;; 3 종류가 너무.. 2012/01/16 1,464
60307 제가 아플때마다 지극정성 간호해주는 아들내미 자랑 ^^ 8 자랑거리 2012/01/16 1,342
60306 저희 신혼부부 어떤차가 괜찮을까요?? 18 자동차 2012/01/16 2,064
60305 세뱃돈 봉투에 넣어주세요? 13 궁금 2012/01/16 2,978
60304 질스튜어트 레벨이 어느정도인가요? 2 dd 2012/01/16 4,445
60303 이 문제좀 풀어주세요. ㅠㅠ 3 중1수학 2012/01/16 565
60302 힐링캠프 noFTA 2012/01/16 759
60301 왕따 당하는 자식 귀찮아하는 부모도 많습니다 6 ..... 2012/01/16 2,515
60300 인생의 행복기준 나의이웃 2012/01/16 909
60299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고 싶은데요. 7 초3 2012/01/16 3,276
60298 천장 시공 후 층간소음이 줄었어요. 7 ... 2012/01/16 12,925
60297 세덱 원목식탁 후기 좀 올려주세요..어때요? 6 ¥¥ 2012/01/16 3,621
60296 행복하지 않아요. 그래도 사는건가요? 2 amy 2012/01/16 1,222
60295 금성에서 온 여성-金, 돈을 바라는 여자 1 ... 2012/01/16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