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떡으로 뭘해먹을수 있을까요?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1-12-27 20:22:18
쌀떡보다 밀떡이 더 좋아서 인터넷으로 밀떡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 왔네요떡볶이,떡꼬치 외에 활용할 요리가 뭐가 있는지 궁금해요
IP : 175.213.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7 8:24 PM (218.50.xxx.65)

    그 뭐더라...궁중떡볶이 양념처럼 버섯하고 채소, 소고기 인가 돼지고기인가 같이 볶을때 넣으면 맛있어요.

  • 2. ㅇㅇㅇㅇ
    '11.12.27 8:25 PM (118.220.xxx.113)

    떡 떼어서 냉동했다 떡볶이 가능함다.

  • 3. 음;;
    '11.12.27 8:25 PM (175.197.xxx.187)

    매운닭볶음에 감자랑 야채랑 같이 넣으셔도 맛나고요,
    소고기 양념찜에도 넣으셔도 맛나고요~~
    라면끓일때도 몇개씩 투하하시거나...
    이건 해보진 않았지만 기름에 꾹꾹 붙여서 꿀이나 조청찍어먹음 어떨까요?

  • 4. ..
    '11.12.27 8:28 PM (218.238.xxx.116)

    다양하게 가능해요.
    김치찌개에 몇개 넣어도 그거 건져먹는 재미가 있구요..
    라면에 넣어도 인기만점..
    살짝 튀겨서 간식으로 먹어도 맛있구요^^

  • 5. 여기저기
    '11.12.27 8:29 PM (121.136.xxx.28)

    사리로 넣는 메뉴 다 돼요
    김치찌개, 부대찌개, 닭볶음탕, 닭갈비, 닭한마리, 뚝불사리, 해물찜닭
    그리구 떡꼬치 하셔도 되구 아니면 그냥 화양적하실떄처럼 다른 재료랑 끼우셔서 전부치셔도 맛나구요
    떡잡채도 있고 떡피자, 떡그라탕, 부산식 떡오뎅,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등등등~

  • 6. 00
    '11.12.27 8:47 PM (116.33.xxx.146)

    아주 많은데요.. 왠만한 볶음요리에 넣으시면 골라먹는 재미 쏠쏠..
    각종 찌개류도 괜찮구요..
    고기 구워먹을때 같이 구워도 좋아요~

  • 7. 저기...
    '11.12.27 8:53 PM (112.151.xxx.110)

    혹시 구입처 알려 주심 안될까요? 남편이 밀떡을 좋아해서 구하고 싶어하는데 어디서 파는지를 몰라서요^^
    글고 저도 궁중떡볶이랑 떡튀김, 닭갈비 등에 넣는데 다른분들이 다 적어주셨네요^^;; 떡볶이 종류도 무궁무진 하구요~

  • 8. 휘리릭
    '11.12.27 8:57 PM (211.255.xxx.234) - 삭제된댓글

    저는 방금 닭도리탕에 넣어 해먹었더니 닭보다 떡이 더맛있네요 기름기 때문인지 ....

  • 9.
    '11.12.27 8:57 PM (121.136.xxx.28)

    저 원글님은 아니지만요
    저도 밀떡 좋아해서 사봤는데 옥션이나 지마켓에 밀떡 치시면 여러종료 나와요^^
    적당히 이것저것 파는 식자재 쇼핑몰에서 한번 산적있었어요!
    그리구 시장에 두부 청국장 어묵 이런거 파는 잡화상?건어물가게? 그런곳에서도 밀떡 팔아요.

  • 10. -_-
    '11.12.27 8:57 PM (61.38.xxx.182)

    그냥 튀겨서 설탕과 쉐키쉐키

  • 11. ㅇㅇ
    '11.12.27 9:20 PM (118.220.xxx.113)

    저도 파주에서 직접 만드는 곳 옥션에서 검색해서 사요,

  • 12. 우이맘
    '11.12.28 12:40 AM (58.232.xxx.22)

    떡꼬치 하시면 떡볶이 보다 떡 소비량이 더 많이 않을까요....우리 애들은 완저 좋아해요..

  • 13. 서른아홉
    '11.12.28 10:22 AM (1.246.xxx.81) - 삭제된댓글

    저두 떡꼬치요~ 고추장에 케챱 올리고당등 넣고 쪼려서 발라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00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귀경했습니다.. 2012/01/25 1,342
63099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ㅎㅎㅎ 2012/01/25 1,174
63098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612
63097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491
63096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1,010
63095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1,068
63094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564
63093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734
63092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725
63091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634
63090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902
63089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61
63088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417
63087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621
63086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137
63085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95
63084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1,032
63083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623
63082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052
63081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349
63080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91
63079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663
63078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914
63077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129
63076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