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스티 로더 갈색병이 이런건가요?

...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11-12-27 19:27:50

SK2 쓰다..웬지 찝찝해서 에스티 로더 나이트 크림 어쩌구를 샀어요.

근데 바르면서 바로 각질같은 때가 밀리고.. (참고로 사우나 갔다와서 바로 바름)..

얼굴이 쐬한 느낌? 따가운 느낌이? 이런게 드는데..

쓰는 분들 어떻셨는지요?

지금 한번 발랐는데 환불해야되나마 심각한 고민이라서요.. ㅠㅠㅠ

IP : 119.71.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홍하마
    '11.12.27 7:52 PM (121.161.xxx.82)

    저도 똑같이 따가운 느낌이 들었는데 괜찮겠지 하고 며칠 더 사용했다가
    얼굴 전체가 뒤집어졌습니다.
    다시 예전에 쓰던 제품으로 돌아간 지 2주 됐는데 아직도 얼굴 군데군데가 붉어요.
    사람마다 반응이 다를 것 같으니 잘 관찰하면서 사용하세요.

  • 2. 아마폴라
    '11.12.27 8:23 PM (182.172.xxx.227)

    예전에 몇병 쓰다가 안쓰는데 저는 그런 증상은 없었고요
    때처럼 밀리지도 않았어요. 다만 아무 효과가 없었을뿐..

    때츠럼 밀리느건 너무 많은 양을 발라서 흡수가 안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발랐을때 따거운건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따갑다는 말 들었는데 맞는거 같아요.
    저도 키엘 수분크림 처음 바랄을때 무진장 따가워서 저걸 어찌쓰나 버려야 하나 하다가
    한 일이주 쓰니까 따갑지 않고 촉촉했던거 기억나요.

    스킨 잘 흡수시킨 다음에 정량을 잘 두드려서 발라보세요.
    그래도 좋다고 소문닌 제품인데..

  • 3. 김지은
    '11.12.27 8:37 PM (175.116.xxx.189)

    저는 얼굴빛도 밝아지고 좋은거 같아요.

  • 4. 양양
    '11.12.27 8:44 PM (119.202.xxx.82)

    저도 어떤 화장품도 문제 있었던적 없는데 갈색병은 얼굴 뒤집어지고 난리가 났었어요.
    효과 좋았다 하는 분들도 많은 반면 저처럼 트러블 생겼다는 분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88 ‘민주화 운동의 얼굴’ 김근태는 누구인가 12 세우실 2011/12/30 1,432
54187 도장파는 곳 좀 추천해주세요 4 ... 2011/12/30 1,986
54186 초등생학부모께 질문이요..요즘은 빠른 생일, 빠른 입학 없어졌나.. 8 궁금 2011/12/30 1,750
54185 김근태의 유훈,,, "진정 승리하고 싶은가".. 4 베리떼 2011/12/30 1,080
54184 제주도에 일출 보러 밤에 갔다 아침에 오는 거, 바보 짓이겠죠?.. 5 아.. 2011/12/30 1,306
54183 12월은 학생들 공부안시키는 대한민국 25 나도한마디 2011/12/30 3,102
54182 이상돈 교수... 6 ... 2011/12/30 1,555
54181 출산관련 책 (예비 초등아이가 넘 궁금해해서요) 2 컴맹 2011/12/30 477
54180 김전이 김전이 아니되었사와요~ . 2011/12/30 1,272
54179 등산바지 평소에 입고 다니면 좀 이상할까요 8 등산 2011/12/30 2,484
54178 토론은 계속된다.. .. 2011/12/30 409
54177 검정고시 문의입니다. 2 기러기집 2011/12/30 841
54176 두상이 저처럼 예쁜 분은 아마 없을거에요. 10 궁금 2011/12/30 4,384
54175 [펌] 김문수가 자꾸 관등성명을 묻는 이유 2 궁금이 2011/12/30 1,692
54174 북한에는 12월 17일 생이 없다!! safi 2011/12/30 1,152
54173 만만하게 살다보니 도우미 할머니 한테도 이젠 별 말을 다 듣네요.. 5 ... 2011/12/30 8,605
54172 강용석이 이준석과 싸움(?)을 시작했군요 둘다 관심없.. 2011/12/30 1,050
54171 12월 3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2 세우실 2011/12/30 1,037
54170 컴퓨터지존께 부탁드립니다. 1 부탁드려요 2011/12/30 546
54169 삶과 죽음이 무상하네요 김대중대통령 빈소에 들어서는 김의원사진... 2 .. 2011/12/30 2,118
54168 '속옷女와 몸싸움' 대법원의 판결고민 2 m 2011/12/30 865
54167 부산 녹산공단 인근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4 sooge 2011/12/30 2,377
54166 하이얏트호텔과 쉐라톤워커힐호텔 중 아이스링크는 어디가 더 괜찮나.. 3 ... 2011/12/30 1,847
54165 12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30 975
54164 꼼수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 투표준비 이심전심 2011/12/30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