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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파카 20cm 정도 자르고 싶은데....

잃어버린 파카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1-12-27 15:11:03

아들이 학교에서 파카를 잃어버리고 왔네요.

아직 제 물건 못 챙기고 속상합니다.  옷값도 셍각나고 ㅠㅠ

길이가 길다고 방치한 파카가 하나 있는데 수선이 될까요?

지퍼 떼고 짧은 지퍼 달고 하면 수선비도 만만찮을 것 같긴 해요.

혹시 이렇게 해보신 분 계세요?

IP : 210.103.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파
    '11.12.27 3:12 PM (114.206.xxx.213)

    요즘 파카도 싼데 그냥 사주는게 나을꺼 같아요.
    수선비가 외려 더 많이 먹더라구요,

  • 2. ..
    '11.12.27 3:14 PM (1.225.xxx.115)

    윗님 말씀에 동감.

  • 3. ...
    '11.12.27 3:20 PM (119.197.xxx.71)

    솜이라면 모를까 오리나 거위털 같은건 수선이 어려워요 배보다 배꼽이 더크고
    그런데 정말 잊어버린것 맞나요? 세상이 너무 흉흉하니 옷도 뺏기고 그런다는데
    원글님 잘 살펴보세요

  • 4. 원글
    '11.12.27 3:39 PM (210.103.xxx.39)

    강당에서 더워서 벗고 탁구 치다 깜빡하고 교실로 갔다가
    오후 수업 마치고 찾으러 갔더니 없더래요.
    노페도 아닌 걸 가져간다고;;;
    저렴한 파카임에도 저는 너무너무 아까워요.

  • 5. ..
    '11.12.27 3:54 PM (183.101.xxx.210)

    혹시 학교 분실물보관함에 있지 않을까요?

    요즘 아이들 남의 옷도 가져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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