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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pb에 대해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 드려요.

핑키로즈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1-12-27 14:23:25

제가 아는 분중 은행 피비가 있어요. 좀 의심 스러운 부분이 많아서요.

이번에 본인이 투자유치한 고객들의 수익이 너무 많이나서 금감원 감사에 걸렸답니다

이로 인해 세금 추징이 3억 4천인데 반만 내면 나머지는 회사서 지원해준답니다.

그렇다고 돈을 빌려 달라는데 이게 사실인지 82에 여쭤 봅니다. 그리고 본인 고객이 150명이 전원이 감사후 다시 일년간

돈을 빼지 않고 재투자로 가서 빌린돈은 일년후 갚을 수 있답니다. 제 생각엔 말도 안되는 것 같아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저로서는 상당히 고민스러운 일입니다. 부디 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려요

IP : 211.209.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
    '11.12.27 2:25 PM (203.236.xxx.241)

    딱사기예요

  • 2. 웃기는 소리
    '11.12.27 2:31 PM (119.70.xxx.162)

    그 사람이 일하는 센터에 알아보시거나
    그 사람이 일하는 은행에 알아보세요.

  • 3. 아이고
    '11.12.27 2:32 PM (61.254.xxx.129)

    한개도 말 안됩니다. 금감원 감사에 걸렸다면 세금이 아니라 불법적인 일에 대한 추징이에요. 세금은 본인이 번돈에 대한 것이 세금이구요. 수익이 잘 나서 금감원에서 조사를 한다? 말도 안되는 얘기구요,

    보아하니, 고객들 돈 가지고 몰래 다른 투자하다가 걸렸거나 큰 손해를 봐서 메꾸려는 거네요. 원글님하고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참고로 금융권 직원입니다.

  • 4. 아이고
    '11.12.27 2:33 PM (61.254.xxx.129)

    해당 은행 감사실이나 컴플라이언스실에 전화하셔서 그 직원 이름 대시고 확인해보세요.

  • 5. 전혀
    '11.12.27 2:46 PM (14.52.xxx.59)

    말 안되요.일축하시고 앞으로 상종마세요

  • 6. 사기
    '11.12.27 2:51 PM (203.236.xxx.241)

    예전에 유부녀가 바람핀 남자한테 자기 아버지 국정원 간부라고 뻥치고 돈 뜯어내던 수법
    그거랑 비슷하네요.
    그 유부녀가 직업이 교사였던 거 같아요
    교사 국정원 이렇게만 검색해도 나올텐데..

  • 7. ..
    '11.12.27 2:55 PM (59.7.xxx.148)

    세금 회사에서 지원해준다? 있을 수 없는 일.

    - 금융권 종사자.

  • 8. ...
    '11.12.27 3:58 PM (218.153.xxx.246)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개풀 뜯어 먹는 소리 그만두라고 전해주세요.

  • 9. 저은행원
    '11.12.27 11:03 PM (175.114.xxx.25) - 삭제된댓글

    백프로 사기꾼입니다. 은행 안에 고객돈 횡령이나 사기사건 종종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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