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쪽이 쏘~옥 들어가는건 왜 그런가요??(남자도 그렇던데0

ㅌㅌ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11-12-27 13:36:09

요양원에 시어머니 옷 갈아입힐때 보니까 엉덩이쪽에 양쪽에 쏘옥 들어갔던데

 

저도 어제 목욕탕에 가서 보니 엄청 들어갔던데 넘 보기싫어요

 

오늘 남편 옷갈아입을때 보니 남편도 쑥~들어갓네요

 

안그런 사람도 많던데....

IP : 59.19.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7 1:39 PM (1.225.xxx.115)

    그것도 노화죠.
    더 참을 수없는건 엉덩이가 네모네지는거... ㅠ.ㅠ

  • 2. ,,
    '11.12.27 1:40 PM (180.231.xxx.57)

    저두 그게 젤 컴프렉스에요.. 나이들수록 허벅지 살도 빠지고,ㅠ.ㅠ

  • 3. ..
    '11.12.27 2:11 PM (211.109.xxx.4)

    어머, 나이가 들면 허벅지 살은 빠지나요?
    네모 엉덩이, 우물 엉덩이는 싫지만 허벅지 살 빠진다는 희망에 부풉니다
    저요, 스키니입으면 승마바지에요. 흑흑.
    옷 벗으면 닭다리구요. 흑흑

  • 4. 점 두개님
    '11.12.27 3:04 PM (121.147.xxx.151)

    승마바지 허벅지와 닭다리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세요.
    지금이야 싫겠지만
    나이들 수록 하체가 좋아야
    제 몸 스스로 관리 가능하답니다.
    학다리라 나이 들 수록 슬픈 족속임 ㅠ

  • 5. 우아뽕
    '11.12.27 3:51 PM (175.208.xxx.64)

    저두요....
    전에 시엄니께서 그런 말씀하시며 보기 싫다고 걱정을 하셨는데
    어느덧 제 얘기가 되어버렸다는 흑흑...
    처녀적엔 제 가는 다리를 다들 부러워 했는데
    스키니가 대세인 요즘 그 흔한 스키니를 입어볼 수도 없다는
    저주받은 하체의 진실! 가는 다리 부러워마세요.
    다들 나이먹잖아요. 나이들 수록 튼실한 다리가 훨훨 맵시난답니다.

  • 6. ..
    '11.12.27 4:21 PM (211.109.xxx.4)

    저 승마바지닭다리 입니다
    현재 대나무몸매를 소유한 시댁식구들 저에게 퉁실하다고 놀리는데
    나이들어 함 보자구요. ㅋㅋ. 오늘 새로운 희망을 찾습니다

    근데 몇살쯤 되면 그런가요? 너무 늦어 그때까정 살지도 못하면.... 저 억울해서 어째요
    (아니. 갑자기 빨리 늙고 싶어하는 사람같아 제가 이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53 사랑니 뽑아야 한다는데요..ㅠㅠ 15 사랑니 2011/12/27 2,411
53152 30대 중반 남편, 라운드 티셔츠 어떤 걸로 사시나요? 마눌님 2011/12/27 845
53151 중고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이 운송중 파손이 되었는데요 5 장식장 2011/12/27 1,201
53150 82만 켜면 ....아흑..(컴터문제) 5 나만 그런가.. 2011/12/27 691
53149 용산구 후암동쪽 아시는 분? 6 도와주세요~.. 2011/12/27 1,898
53148 결혼이라는거 13 ㅇㅇ 2011/12/27 3,547
53147 박근혜씨가 다급하긴 다급한가 보네요.. 9 미래로~ 2011/12/27 3,401
53146 조현오... 경찰이 이제와서 큰소리 치면 뭐합니까 1 량스 2011/12/27 799
53145 택시이용 영수증은 10,700원 카드청구는 110,700원???.. 2 간만에 2011/12/27 2,460
53144 시어머니가 가족이라는 걸 증명하려면 2 어떤 증명서.. 2011/12/27 3,451
53143 아파트 매매시 에누리 없나요? 2 고민중 2011/12/27 1,623
53142 (댓글절실)대학로, 성북구쪽 놀기 좋은 키즈까페 있나요? 8 답답해 2011/12/27 2,163
53141 대한민국에서 결혼의 현실이란..이런건가요?(제발 조언좀여ㅠㅠ) 11 흘러가는 인.. 2011/12/27 4,483
53140 왜이렇게 가슴이 간지럽나요??? 4 임신중 2011/12/27 1,871
53139 나는꼼수다(나꼼수),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김미화의 나는꼽사리다.. 2 팝케스트 2011/12/27 4,098
53138 자녀들 피임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6 해피트리 2011/12/27 2,298
53137 하얏트 좌파, 봉도사님 31 하얏트가좋아.. 2011/12/27 3,996
53136 김정은 표정이 정말 슬퍼보이긴 하네요. 28 량스 2011/12/27 5,481
53135 아기가 태어난지 오늘로써 160일인데 아직 못 기어요... 10 아웅 2011/12/27 5,105
53134 홍준표 "정봉주ㆍ박근혜 BBK 발언은 다른 문제 13 세우실 2011/12/27 1,635
53133 아빠가 아들 고추 만지나요? 18 .. 2011/12/27 8,323
53132 얼굴이 완전 다 뒤집어졌어요. 11 우울해요 2011/12/27 3,627
53131 스마트폰 처음 써보려합니다. 갤럭시S2, 아이폰, 기타 폰 어느.. 4 >> 2011/12/27 1,566
53130 결혼한지 십여년...우리부부의 대화 33 이런저런 2011/12/27 13,281
53129 시어머니께 서운하네요... 8 넋두리랍니다.. 2011/12/27 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