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인데요.
언니 일때문에 제가 자주 데리고 있어서요.
심심해서 죽을라고 하는데...
한글, 수학 학습지는 하고 있는데.
이것 외에 함께 하면 좋을 게 뭐가 있을까요?
같이 하면 좋을 문제집(?)같은 것 있으면 시켜놓고 모르는 것 같이 하고 그래도 좋을 것 같은데....
아이가 흥미 느끼고 좋아할 만한 걸로요...
종이접기도 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저도 잘 모르겠고,
계속 붙어서 해줘야 하니까... 두돌된 우리 아이도 방해하구요...
영어를 가르쳐 줘보려고 하니, 꾸준히 계속 해주지 못할 것 같은데, 괜히 건드려 놨다가 흥미만 잃게 할것 같아 못하겠구요.
작은 거라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