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동래 사시는 분 계세요?
1. 메아쿨파
'11.12.27 12:53 PM (211.214.xxx.228)악...동래여고 저도...온천천이라고 정비되어 공원화되었어요..저는 포항살고..재래시장은 잘 안변하니까..님이 찾으시는 칼국수 집도 있을 듯..전 68년생이예요.
2. ...
'11.12.27 12:54 PM (110.13.xxx.156)네 칼국수집 아직도 있어요
동래천이 아니고 온천천인데 운동하고 조깅하고 산책할수 있게 만들어졌어요3. 원글
'11.12.27 12:58 PM (211.40.xxx.122)저도 68년생..ㅎㅎ 아는 사이일까요? 정말 반갑네요...나이 드니, 옛날 동네 너무 가고싶어서 다음 로드뷰로 자주 봐요. 수안동 집에서 동래시장 거쳐 동래여고다녔거든요..그길을 로드뷰에서 봤는데, 예전 집은 못찾겠어요 ㅠㅠ
4. 메아쿨파
'11.12.27 1:00 PM (211.214.xxx.228)악..반가와요..앨범을 친정에 두고 와서 어쩌면 아는 사이일지도 모르겠네요..^^웹에서 아는 사람 만난 적이 없어서 참 좋아요^---^
5. 고미맘
'11.12.27 1:25 PM (14.43.xxx.201) - 삭제된댓글제사장을 보러 가끔 가는데
아직도 시장안에 있어요.
칼국수 한번 사먹어 봤는데 조미료맛이 너무 많이 납니다.6. 아침
'11.12.27 1:29 PM (59.19.xxx.165)에이,,그기 뭐가 맛잇다고,,차라리 서면시장이 낮지 싶은데,,
7. ...
'11.12.27 1:32 PM (14.43.xxx.190)서면시장이 괜찮아요
경북할매집등등 조미료맛도 저는 못느끼겠고
할매도 친절하고...
동래시장은 신가네 호떡집이 맛나죠
가격도 저렴하면서 김밥이나 호떡 다 맛나요8. 복사꽃
'11.12.27 1:56 PM (125.208.xxx.229)70년생 ,89학번 동래랑 구서동 캠퍼스 모두 다녔던 세대인데,,정말그립네요 옥샘^^
학교앞 밀면집도 ,,,결혼하며 부산을 떠나서
많이 변했겠지요?^^*9. ...
'11.12.27 3:35 PM (112.119.xxx.207)74년생이예요.. 전 금정여고 출신... 동래 럭키아파트 오래오래 살았었답니다. ^^;
부모님은 아직 동래에 거주하고 계셔서 친정갈때마다 동래시장 간답니다.
칼국수집.. 제가 가는 곳이랑 같은곳 가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아주 이쁜 아줌마랑 성실하게 생기신 아저씨가 하셨던 곳.. 김밥도 맛있는 집.. 그 집 이혼하셨다는 말만 전해듣고.. 두분 중 한분이 계속 가게 하신다는 얘기 들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
전 2층에 할머니 국수집을 더 좋아해서.. 거긴 갈때마다 들리구요.. 아직도 계속 하고 계세요.. 쓰윽.. 먹고 싶다... ㅠ.ㅠ
그리고 전 바깥에 조그마한 포장마차 같은 것에서 하는 된장 보리 비빔밥 집도 전 좋아했는데... 작년까지는 가 봤는데.. 올해는 못 가봤네요... 이야기 하다보니 모든게 그립네요... 부산 하면 다들 해운대만 얘기하셔서... 동래 얘기 나오니.. 길어지네요.. 제 어린시절이 다 담긴 곳이라서.. 전 지금 외국에 거주중이예요... 가고 싶어 죽겠네요...10. ㅇㅇ
'11.12.27 3:41 PM (222.112.xxx.184)동래 고향인데. ㅋㅋㅋㅋ
근데 동래시장 가본 기억이 몇번 없어요. 근처에 살때 거기 갔었으면 좀더 다녀볼걸 아쉽네요.11. 아침
'11.12.27 10:48 PM (59.19.xxx.165)아,,그긴 뭔가 아련한 느낌,,아,,그냥 동래는 분위기 고급스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316 |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 정신없는 아.. | 2012/02/06 | 546 |
66315 |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 고민 | 2012/02/06 | 5,536 |
66314 | 발톱무좀 7 | 알렉 | 2012/02/06 | 2,807 |
66313 |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 swfam | 2012/02/06 | 1,969 |
66312 |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2/06 | 764 |
66311 |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 호박덩쿨 | 2012/02/06 | 1,067 |
66310 |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 뜨끔맘 | 2012/02/06 | 1,609 |
66309 |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 초록바다 | 2012/02/06 | 3,642 |
66308 |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 아동화 | 2012/02/06 | 1,650 |
66307 |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 ㅇㅇ | 2012/02/06 | 17,712 |
66306 |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 키린 | 2012/02/06 | 1,639 |
66305 |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 똥포포 | 2012/02/06 | 19,828 |
66304 | 케이크 유통기한? 1 | 케이크 | 2012/02/06 | 2,856 |
66303 | 요리쪽으로 경력없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거 힘들까요? 6 | 고민 | 2012/02/06 | 1,572 |
66302 | 두루두루 어울리는 스타일의 단화, 색상은요? | t-- | 2012/02/06 | 395 |
66301 | 전세집에 찢어진 장판...어찌해야 할까요? 7 | 장판 | 2012/02/06 | 11,425 |
66300 | 과외 고민좀 들어주세요 8 | 고민 | 2012/02/06 | 1,377 |
66299 | 김정운 교수 강의는 재미있는데 ㅎㅎㅎ 8 | ㅋㅋ | 2012/02/06 | 3,732 |
66298 | 검정벨벳 원피스에는 무슨색 스타킹을 신어야 할까요? 4 | 궁금.. | 2012/02/06 | 2,450 |
66297 | 집에 꽃 항상 두시나요? 5 | 00000 | 2012/02/06 | 1,713 |
66296 | 맛있는 커피에 대해 궁금증이 자구 커져 가네요.. 10 | .. | 2012/02/06 | 2,405 |
66295 | 코스트코 k2 등산화.. 9 | 아름다운 날.. | 2012/02/06 | 2,946 |
66294 | 최악의 몸매 5 | 사진 | 2012/02/06 | 3,784 |
66293 | 여초 3대 카페 나꼼수 비키니 공동성명서 발표 예정이라는 소문 21 | 리아 | 2012/02/06 | 2,472 |
66292 | 고슴도치 기우시는 분...계시나요? 7 | 도치사랑 | 2012/02/06 | 1,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