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민수씨 창법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요?
개인적으로는 별로네요. 듣고 있으면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윤민수씨 창법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요?
1. 저도 별로
'11.12.27 12:38 PM (112.168.xxx.112)저음은 들리지도 않고..
마이크는 항상 두손으로 모아잡고..
쥐어짜는 고음... 아우ㅠㅠㅠㅠ
윤민수씨 죄송해요.
그런데 내귀가 심하게 거부해요.2. evilkaet
'11.12.27 12:38 PM (222.100.xxx.147)레드레인이 "나홀로 뜨롸풰 나와 촤를 마셨네"때부터 안보는데 나가수ㅠ 윤민수는 왜 행주나 걸레 비틀어짜기 맨마지막 단계같아요!왠지 누구한테 여러대 이유없이 맞고 나와서 서럽게 우는 아이같기두 하구요
3. 라플란드
'11.12.27 12:41 PM (211.54.xxx.146)ㅎㅎ 예전에 바이브노래들었을땐 좋아했는데요.
매주나와서 똑같은창법들으니 질리긴해요.
그나저나 다이어트좀 했음좋겠어요
성시경이 '발라드는 날렵한 턱선~' 김경호가 '롹은 스키니다~'그랬는데 말이죠..감정이입이안되요..두툼한턱선을보자면...4. ㅎㅎㅎ
'11.12.27 12:45 PM (182.209.xxx.241)좋아하신 분들 계시냐고 물었는데 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단댜~~~~``
저 좋아해요. 손 번쩍!!!!
쥐어짜는 창법 좋구요... 서럽게 우는 창법도 좋습니다.
안 올라갈 듯 하다가 쫙~ 올라가는 것도 소름돋습니다.
윤민수 땜에 나가수 봐요.ㅋ5. 오노
'11.12.27 12:48 PM (119.149.xxx.175)왜 글케 흐느낀대요...
미칠 것 같아요. 모든 노래를 정말 듣기 싫게 만들어버림. 어떻게 아직도 탈락 안하고 있는지 신기함.6. 저요
'11.12.27 12:50 PM (116.37.xxx.10)아들덕에 좋아하게 됐는데요
그 창법이라기 보다는
전체적은 느낌이 좋아요
전 GOD 짜장면 노래가 그렇게 슬픈 노래인줄 이번에 알았어요..
십년이 지나도 들어보시면 진리입니다7. 바이브
'11.12.27 12:51 PM (76.171.xxx.230)바이브 노래 조아요.
슬플때 듣기 딱!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 추천합니다.8. 좋아요
'11.12.27 12:55 PM (115.138.xxx.28)심한건 싫고
적당히 쥐어짜는 창법 좋아해요^^9. 아들 붕어빵
'11.12.27 1:07 PM (14.41.xxx.139)원래 그런 스타일 싫어 했어요.
그런데
나가수에서의 윤민수 첨 알았는데
응원하고 감동 받고 있어요.
여기서 싫어하는 분들이 표현 많이 하셔서 내가 이상한가 싶기도 했지만
저처럼 좋아도 말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으니
윤민수가 생존하는 거겠죠.
오늘은 물으시니 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 좋아요" 라고 답해요.10. ..
'11.12.27 1:47 PM (112.151.xxx.58)너무싫어요. 여자 적우 같아요.
11. 윤민수
'11.12.27 1:53 PM (116.41.xxx.6)사실 목소리 자체는 굵고 남자다운데
노래는 이상하게 듣기 싫고 무엇보다 감동이 없어요.12. 나가수
'11.12.27 2:08 PM (116.37.xxx.10)에 나오는 윤민수 노래 말고
바이브로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나가수에 나와서 손해본 가수가 될 거 같아요13. ...
'11.12.27 2:20 PM (121.130.xxx.217)죄송한데 정말~ 싫어해요. 부담스러우면서 오버한다는 느낌, 감정과잉, 나같은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먹히지 않는 신파적 창법.... 전체적인 스타일 창법 다 바꿨으면 좋겠어요.
화장으로 말하면, 덕지 덕지 풀메이크업한 스타일? 울고 흐느끼는 듯한 지겨운..14. ..
'11.12.27 2:49 PM (116.40.xxx.171)저음에서는 혼자 웅얼거려서 가사 전달도 안되고
감정을 너무 오버해서 왜 저러나 싶어요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겠지만 이젠 쥐어짜면서 악에 바쳐서 노래하는 스타일보다는
그냥 담담히 부르는 스타일이 더 편안하게 들려요15. ...
'11.12.27 3:05 PM (211.209.xxx.69)저 워낙 바이브때부터 팬이라...저 윗님처럼 쥐어짜든 울든 좋습니다 ^^ 저도 윤민수때매 나가수 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806 | 대다수 선생님들은 문제아에게 더 관대하다는 군요. 7 | ... | 2012/01/01 | 2,439 |
54805 | 화홍초 홈페이지 가봤는데요 지금은 걍 화난 목소리만 가득하네요... 6 | 어이상실 | 2012/01/01 | 3,199 |
54804 | (기도모임) 하시는 분들 보아주세요....^^ 3 | 음... | 2012/01/01 | 1,421 |
54803 | 6세아이 방과후 영어수업 3 | 6세 | 2012/01/01 | 1,519 |
54802 | 전 새해 첫날에 애들 야단 쳤네요. ㅜㅜ 4 | ... | 2012/01/01 | 1,652 |
54801 | 블루투스기능 차에서 사용하는법~ 부탁드려요. 2 | 블루 | 2012/01/01 | 2,591 |
54800 | (급질)4살아이가 소변볼 때 아프다는데요. 도와주세요.. 3 | 부탁드려요 | 2012/01/01 | 2,255 |
54799 | 오늘 아침 kbs1 신년특집 봤어요? | 간만에 | 2012/01/01 | 1,392 |
54798 | 체스 할 줄 아세요? 5 | . | 2012/01/01 | 2,060 |
54797 | 퍼펙트 게임 봤어요 | 최동원 영전.. | 2012/01/01 | 1,314 |
54796 | 김근태 영전에서 오열한 여인이 있었다? 3 | 호박덩쿨 | 2012/01/01 | 3,141 |
54795 | 한국과자에 첨가물이 많이들어가나봐요.. 7 | 소금광산 | 2012/01/01 | 2,411 |
54794 | 학교폭력과의 전쟁을 선언한 경찰 3 | 8282 | 2012/01/01 | 2,365 |
54793 | 새해 아침부터 남편과 싸웠네요 66 | 새해 | 2012/01/01 | 13,374 |
54792 | 빨갱이 세상. 2 | 마루2.0 | 2012/01/01 | 1,672 |
54791 | 장터에관련... 18 | 티코 | 2012/01/01 | 2,820 |
54790 | 컴이 갑자기 꺼지는 이유가 무얼까요? 5 | 복받으세요... | 2012/01/01 | 2,160 |
54789 | 새해부터 정말 이상한..꿈을 꿔서 기분이 드러워요 | -- | 2012/01/01 | 1,471 |
54788 | 그분이 나타나셨어요 7 | 제 꿈에 | 2012/01/01 | 2,012 |
54787 | 엥그리버드 책가방 파는 곳 10 | 알려주세요 | 2012/01/01 | 2,892 |
54786 |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초3이 보기에 어떤가요? 5 | 급감사-복많.. | 2012/01/01 | 1,886 |
54785 | 일곱살된 울 딸이 보고 펑펑 운 영화..프렌즈.. 2 | 영화 | 2012/01/01 | 2,233 |
54784 | 삼성 갤럭시 S-2 가 미국시장에서 제일로 잘 팔리는 스마트폰이.. 15 | 쥰벅 | 2012/01/01 | 2,511 |
54783 | 신랑 출근용 피케티셔츠가 필요한데요..백화점 아니면 파주아울렛.. 1 | .. | 2012/01/01 | 1,885 |
54782 | 실크벽지에 코팅된 벽그림 어떻게 붙여야 할까요? 4 | 아이둘맘 | 2012/01/01 | 2,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