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민수씨 창법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요?

...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1-12-27 12:32:25
좋아하는 분들 많으니까 바이브도 히트곡을 꽤 내지 않았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별로네요. 듣고 있으면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윤민수씨 창법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요?
IP : 121.146.xxx.8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별로
    '11.12.27 12:38 PM (112.168.xxx.112)

    저음은 들리지도 않고..
    마이크는 항상 두손으로 모아잡고..
    쥐어짜는 고음... 아우ㅠㅠㅠㅠ

    윤민수씨 죄송해요.
    그런데 내귀가 심하게 거부해요.

  • 2. evilkaet
    '11.12.27 12:38 PM (222.100.xxx.147)

    레드레인이 "나홀로 뜨롸풰 나와 촤를 마셨네"때부터 안보는데 나가수ㅠ 윤민수는 왜 행주나 걸레 비틀어짜기 맨마지막 단계같아요!왠지 누구한테 여러대 이유없이 맞고 나와서 서럽게 우는 아이같기두 하구요

  • 3. 라플란드
    '11.12.27 12:41 PM (211.54.xxx.146)

    ㅎㅎ 예전에 바이브노래들었을땐 좋아했는데요.
    매주나와서 똑같은창법들으니 질리긴해요.
    그나저나 다이어트좀 했음좋겠어요
    성시경이 '발라드는 날렵한 턱선~' 김경호가 '롹은 스키니다~'그랬는데 말이죠..감정이입이안되요..두툼한턱선을보자면...

  • 4. ㅎㅎㅎ
    '11.12.27 12:45 PM (182.209.xxx.241)

    좋아하신 분들 계시냐고 물었는데 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단댜~~~~``
    저 좋아해요. 손 번쩍!!!!
    쥐어짜는 창법 좋구요... 서럽게 우는 창법도 좋습니다.
    안 올라갈 듯 하다가 쫙~ 올라가는 것도 소름돋습니다.
    윤민수 땜에 나가수 봐요.ㅋ

  • 5. 오노
    '11.12.27 12:48 PM (119.149.xxx.175)

    왜 글케 흐느낀대요...
    미칠 것 같아요. 모든 노래를 정말 듣기 싫게 만들어버림. 어떻게 아직도 탈락 안하고 있는지 신기함.

  • 6. 저요
    '11.12.27 12:50 PM (116.37.xxx.10)

    아들덕에 좋아하게 됐는데요

    그 창법이라기 보다는
    전체적은 느낌이 좋아요

    전 GOD 짜장면 노래가 그렇게 슬픈 노래인줄 이번에 알았어요..

    십년이 지나도 들어보시면 진리입니다

  • 7. 바이브
    '11.12.27 12:51 PM (76.171.xxx.230)

    바이브 노래 조아요.
    슬플때 듣기 딱!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 추천합니다.

  • 8. 좋아요
    '11.12.27 12:55 PM (115.138.xxx.28)

    심한건 싫고
    적당히 쥐어짜는 창법 좋아해요^^

  • 9. 아들 붕어빵
    '11.12.27 1:07 PM (14.41.xxx.139)

    원래 그런 스타일 싫어 했어요.
    그런데
    나가수에서의 윤민수 첨 알았는데
    응원하고 감동 받고 있어요.
    여기서 싫어하는 분들이 표현 많이 하셔서 내가 이상한가 싶기도 했지만
    저처럼 좋아도 말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으니
    윤민수가 생존하는 거겠죠.
    오늘은 물으시니 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 좋아요" 라고 답해요.

  • 10. ..
    '11.12.27 1:47 PM (112.151.xxx.58)

    너무싫어요. 여자 적우 같아요.

  • 11. 윤민수
    '11.12.27 1:53 PM (116.41.xxx.6)

    사실 목소리 자체는 굵고 남자다운데
    노래는 이상하게 듣기 싫고 무엇보다 감동이 없어요.

  • 12. 나가수
    '11.12.27 2:08 PM (116.37.xxx.10)

    에 나오는 윤민수 노래 말고

    바이브로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나가수에 나와서 손해본 가수가 될 거 같아요

  • 13. ...
    '11.12.27 2:20 PM (121.130.xxx.217)

    죄송한데 정말~ 싫어해요. 부담스러우면서 오버한다는 느낌, 감정과잉, 나같은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먹히지 않는 신파적 창법.... 전체적인 스타일 창법 다 바꿨으면 좋겠어요.
    화장으로 말하면, 덕지 덕지 풀메이크업한 스타일? 울고 흐느끼는 듯한 지겨운..

  • 14. ..
    '11.12.27 2:49 PM (116.40.xxx.171)

    저음에서는 혼자 웅얼거려서 가사 전달도 안되고
    감정을 너무 오버해서 왜 저러나 싶어요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겠지만 이젠 쥐어짜면서 악에 바쳐서 노래하는 스타일보다는
    그냥 담담히 부르는 스타일이 더 편안하게 들려요

  • 15. ...
    '11.12.27 3:05 PM (211.209.xxx.69)

    저 워낙 바이브때부터 팬이라...저 윗님처럼 쥐어짜든 울든 좋습니다 ^^ 저도 윤민수때매 나가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04 30대가 되니 부모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4 .. 2012/01/03 1,829
55703 바람나서 이혼한 전남편의 연락. 이런 경우엔? 175 음.. 2012/01/03 28,624
55702 시래기가 누렇게 되었어요 ㅠㅠ 5 ,,, 2012/01/03 4,960
55701 방금 번개같이 지나간 방송 멘트에서 송아지 한마리에 1만원이라고.. 7 ... 2012/01/03 1,965
55700 50되신 외숙모/ 70대 할머니 생신 선물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4 꼬꼬마 조카.. 2012/01/03 5,199
55699 도와주세요 1 ff 2012/01/03 742
55698 1월에 한식 요리 배울데 어디가 좋을까요? 8 외국서온친구.. 2012/01/03 1,827
55697 ebs강의 교재 어때요? 대학가서뭐배.. 2012/01/03 704
55696 인터넷뱅킹,보내는 사람 이름 어쩌죠 3 2012/01/03 4,766
55695 yes 24 같은데서 새거같은 중고참고서 사보신분 문의드려요^^.. 1 상큼미니 2012/01/03 1,167
55694 직장에서 라섹을 무료로 해준다는데 당첨이 되었는데요... 2 라식... 2012/01/03 981
55693 합정동에 김밥 배달하는 식당...소개부탁드려요. 1 어준내남자 .. 2012/01/03 1,379
55692 "아로마테라피"좋긴 좋은가봐요!! 1 July m.. 2012/01/03 1,770
55691 '아! 나 아줌마 다 됐네' 라고 느끼는 순간 있으세요? 35 아줌마 2012/01/03 3,852
55690 스파게티집? 4 빙그레 2012/01/03 1,106
55689 왜 학원 선생이 잘 가르치냐면요. 55 ... 2012/01/03 12,830
55688 고혈압으로나와요 7 혈압 2012/01/03 2,272
55687 가슴크기 비대칭 걱정되요. 2 ----- 2012/01/03 1,680
55686 알레르기성 자반증 10 .. 2012/01/03 8,808
55685 이효리의 악어백 고민..................을 읽고 12 모피만? 2012/01/03 5,373
55684 돌아온 왓비컴즈 타블로 포함 스텐포드卒 420명 전원이 학력위조.. 6 호박덩쿨 2012/01/03 3,940
55683 지금 검색어 1위 하는건데요 ㅎㅎ 2012/01/03 1,516
55682 따듯한물병 끌어안고 있의..신세계가 따로 없네요.. 8 따뜻한물 2012/01/03 2,876
55681 초4, 중1 (예비) 학생들 학원찾습니다~ 1 일산 영어 2012/01/03 1,435
55680 현미찹쌀이 있는데.. 뭘하면 좋을까요? 궁금이 2012/01/03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