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눈물이 났습니다..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나고 기사만 봐도 눈물이 나고..
"감옥에서 생활하는거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우는 눈망울을 보는것이 더 힘이 듭니다.."
집앞에서 조용히 촛불을 밝히시던 분들을 한분 한분 안아주면서..
저런 명언을 남기셨어요..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고..
드디어.. 26일이 되고 멋진 모습을 남기시고 가셨네요..
어제 서초구 7번출구 못가서 계속 동영상만 찾아보고 있었어요..
오늘도 여전히 찾아보고 있었어요..
헛... 그런데!!!
정봉주의원 얘기할때 아래 서계시는 분중에..
정말 천재인 한분을 찾게 되었어요..
고무장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무장갑을 끼신 손으로 계속 손을 올리고 계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우껴서 그 손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고무장갑 손이 사진도 찍었어요...
와... 그 고무장갑손 사람... 정말 천재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0fUVP3byAy4&feature=youtu.be
다시보니 처음부터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