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부모가정신청하려는데 학교담임이 알게 될까요?

aaa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11-12-27 11:21:13

2년전 이혼하고 한부모가정신청하려합니다.

아이가 회장도 하고 상도 많이 받는데 담임이 알게 될까요?

 

IP : 211.209.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청은
    '11.12.27 11:26 AM (121.165.xxx.62)

    주민센터에서 하는거니까 담임이 알게 되지는 않을껄요?
    한부모가정 대상으로 학교에서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요.
    그리고 한부모기에 위축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도 당당한 한부모로 살아가시는게 더 건강하세 자라더군요.
    남에 눈 무서워 하지 마세요.

  • 2. 담임이 다 알게 되어요.
    '11.12.27 11:43 AM (115.137.xxx.194)

    특히 고학년 중학교에서는 한자녀 가정 아이들 특별 관리 한다고 해서 제 지인은 신청하지 않아서 친구들도 몰라요. 지나고보니 잘 했다고 하더라고요.

  • 3. 제가 알기로는
    '11.12.27 12:25 PM (14.35.xxx.65)

    담임이 아시면 오히려 애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요즈음은 이혼에 대한 편견도 많이 사라지고 한자녀 가정이면 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존중하실텐데요.
    더구나 아이가 여러가지로 잘하고 있다니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아요.
    용기내 보세요...
    또 한부모 자녀이면 학교를 통해 주어지는 외부의 혜택이 많아요.

  • 4. 제가 알기로는
    '11.12.27 12:26 PM (14.35.xxx.65)

    물론 철저하게 개인신상은 보호된답니다.
    안심하시고 신청하세요

  • 5. 다 알아요..
    '11.12.27 12:53 PM (211.114.xxx.82)

    등록됩니다.

  • 6. 구름빵
    '11.12.27 1:20 PM (124.254.xxx.30)

    행정실에서 다 알아요 분기마다 구청에서 관리하는 한부모명단아이들 재학확인을 해야하는데(학비,교통비지원때문에요) 그걸 학교행정실로 공문의뢰하거든요..행정실에서 알면 담임도 알게되겠지요..

  • 7.
    '11.12.27 1:22 PM (114.206.xxx.48)

    의견이 분분하네요,
    모든것은 케이스나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행정보는 사람이 부주의하다면 알려질테고
    선생님도 인성따라 잘 도와주시는분 편견가지시는분 있을거고
    주위에 알려지면 그 다양한 사람들 따라
    편견대로 함부로하는사람,더 배려해주는 사람 각양각색이겠지요
    그러니 알려질수도 았다는 각오는 하셔야 할것 같네요

  • 8. 부자패밀리
    '11.12.27 2:59 PM (1.177.xxx.136)

    담임이 압니다. 확실히.

  • 9. 긍정적으로!!
    '11.12.27 3:00 PM (211.241.xxx.242)

    행정실에서 학년초에 자료를 각 담임교사에게 넘깁니다....

    이중 학비 지원을 방지하는 목적에서 일괄 통보하는데..

    그것 때문에 담임교사가 학급 학생을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지는 않아요..

    제가 직접 겪은 경험상으로도...

    한부모 가정 학생이 그 부분 때문에 학교에서 힘들어하는거 일체 본 적도 없구요

    전혀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07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4 신생아관리 2012/02/06 2,207
66506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5 정말정말 2012/02/06 1,801
66505 44 헤어미용 다시 도전 . 할수 있겠죠? 6 헤어 2012/02/06 1,225
66504 중학교 입학 반배치고사 준비요~~ 8 고민 2012/02/06 1,702
66503 주변엄마들에게 괴리감은 커녕 물욕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5 노후무대책 2012/02/06 2,440
66502 곽현아 1 투보이스 2012/02/06 918
66501 맛없어 보이는 ? 조기를 얻었어요 5 조기 2012/02/06 763
66500 지겨우시겠지만 층간소음 가해자로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6 ㅠㅠ 2012/02/06 2,779
66499 예비고3아이..항공사 지상직에 갈려면 어느과가 유리한건가요? 9 고민.. 2012/02/06 3,022
66498 70~80만원으로 칠순노인 가실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3 .. 2012/02/06 1,109
66497 쌍둥이와 동반 자살한 엄마 13 둥이맘 2012/02/06 5,315
66496 정말 좋아했던 ....그리고 보고싶던 친구의 1 제리 2012/02/06 1,225
66495 혼기 찬 딸 가진 엄마가 절대 자기집 근처에 신혼집 해야한다고... 26 에궁.. 2012/02/06 4,412
66494 동남아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3 봄방학 2012/02/06 2,291
66493 오래된 아파트 1층 살아보신 경험 부탁드려요.. 6 아파트 1층.. 2012/02/06 2,571
66492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가요? 1 nanyou.. 2012/02/06 788
66491 성격 강한 남편과 맞서기 6 익명이요 2012/02/06 1,735
66490 혹시 분당에 야탑 동원로얄듀크나 sk뷰 사시는분 계실까요.. 5 복덩이엄마 2012/02/06 2,330
66489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추천해주세요 5 뭐가 좋을까.. 2012/02/06 4,044
66488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들어볼만 한가요? 1 오늘은 좀 .. 2012/02/06 791
66487 외고는 거의 다 기숙사 생활하는건가요 7 문의좀 2012/02/06 1,406
66486 마흔둘에 제과제빵 기능사..... 10 뭘할까 2012/02/06 5,966
66485 귀국 아이 영어공부, 갈수록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4 .. 2012/02/06 1,161
66484 갤럭시 S 사용중인데 S2로 무료로 갈아타라 전화빗발치네요 2 갤스 2012/02/06 793
66483 자기 남편자랑하는거 보기 좋나요? 25 ... 2012/02/06 5,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