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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앞에 강하게 웃고 있었지만, 봉도사의 아내에게 보내는 메세지..

삐끗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1-12-27 02:00:06

http://www.youtube.com/watch?v=uvUVEHeZwsY&feature=player_embedded

오늘내내 , 사진과 기사를 보며 찔금거리다 ,이 동영상을 보며 , 폭풍눈물 쏟네요.

그도, 그의 아내도 대인입니다.

정말 죄송해요. 너무 힘든 밤을 보내고 있으실텐대...

 

 

IP : 218.209.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삐끗
    '11.12.27 2:01 AM (218.209.xxx.240)

    우리앞에 아무리 강해도, 한 여자의 남편, 아이들의 아버지, 어머니의 자식일텐데... 모든 가족분들께 죄스럽습니다.

  • 2. 호박덩쿨
    '11.12.27 5:41 AM (61.102.xxx.15)

    갑자기 콧등이 시큰해 지는군요 왜 이러지!

  • 3. ..
    '11.12.27 6:47 AM (211.177.xxx.17)

    ㅜ.ㅜ 부인분이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 4. 정말....
    '11.12.27 7:48 AM (116.34.xxx.21)

    너무 맘이 아프네요.....봉도사님 간밤엔 많이 추우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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