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나가야 하니 잠은 자야 하고
아이는 뒹굴거려 걱정되어 잠은 안오구요
한자를 하자고 해도 안한다고 하는데
마법천자문을 권하시는 분이 계셔서요
마법천자문을 사려하면 너무 비싼데
빌리자니 시간이 짧구요
어떻게 저렴하게 구할수 있을까요?
형편이 나빠지니 아이들 책 사준지도 너무 오래 되었어요 ㅠㅠ
아참,
책도 있고 게임도 있나 본데
울 아이는 공부도 안 좋아하는데 시력이 마이너스 5디옵터인지라
작은 게임판 같은 것은 안 좋을거 같아요
책이 시력에 낫겠지요?
그런데 게임은 더 잼나게 구성되어 있나 봐요??
이 밖에도 '마법천자문'의 캐릭터와 함께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한자 단어나, 사자성어를 학습하는 퀴즈모드와 급수별 한자를 자유롭게 연습하는 한자 연습장 등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한자능력검정시험 4급부터 8급까지 1,000개의 한자를 학습 할수 있다. 또한, 닌텐도DS의 무선통신 기능을 이용해 1개의 소프트웨어로 4명의 친구들과 함께 스피드 퀴즈 형식으로 한자 실력을 겨루어 볼 수도 있다
이건 기사 일부분 발췌 했구요 4급까지 다 할수 있네요.
저도 오래되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긜고 이게 다 완벽하게 쓰지 않으면 다음을 넘어갈수가 없어서 의외로 기억하는법에도 좋아요.
중고는 17000원이던데요.옥션에..칩에 문제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으니.
정품은 3만 2천원이네요.
3만원이면 아이 학습지 가격인데 괜찮지 않을까요?
부자님!!
말씀하시는 것은 만화책이 아니고 게임인가요?
방금 검색해 보니 19권 전체 10만원 가량이라고 나오든데요...
칩을 이용한다면 게임이지요?
으악!! 마법천자문 2란 것이 무언인가요?
한자시험 4급부터는 쓸줄 모르면 안된다는데
마법천자문으로 쓰기도 가능한 건가요?
점두개님!! 좀 알려주세요!!
마법천자문 2요!!
책은 지금 20권까지 나와 있나 봐요
올 겨울방학 목표는 마법천자문으로 정해 주어야 할것 같아요
아이가 오늘 너무 즐거웠다면서
침대에서 옆구르기 놀이했다고 행복해하는데
이렇게 일주일 실컷 놀렸다가
떡 던져주어야 할까 봐요
아..책이였군요..책은 가격을 잘 모르겠어요.
중고 거래 하는 사이트에 가보심 나와있지 않을까요? 책으로 보는건 일단 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싫어하는데 쓸까요?
한자는 어떻게든 써야 늘죠. ㅎㅎ
게임은 안쓰면 나아갈수가 없으니깐여
책은 비싸나보네요.
행복해 하는 애를 꼭 그리 하셔야겠어요...ㅜㅜ 저 sky 영문과 다니고 제 친구 올해 임용고시 한 방에 합격해서 현직 교사인데..저나 저 친구나 중 3까지 탱탱 놀았네요. 학교 수업 듣고 우리끼리 무슨 과학 스터디랍시고 하고....학교에서 시 읽고...맨날 친구 집에서 저녁 얻어 먹고..근데 저희 둘다 진짜 그렇게 팽팽 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해요. 그 때 무슨 학원이다 뭐다 뺑뺑이 돈 애들이 잘된거 아니거든요.
솔직히 몇 년새 분위기가 더 변해서 제가 봐도 지금 초등학생들이 고등학생됐을 때 다시 수능보라고 하면 제가 sky올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요....한자 마스터 이런거 결국 길게 보면 그렇게 크지 않답니다. ㅜㅜ 불안해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마법천자문 만화책은 그냥 재미구요. 그거 통해서 각인되는 글자 수 많지 않아요.
어문회 시험은 6급 부터 쓰기가 나와 더더욱 별로 도움 안되구요.
마법천자문 급수 한자라는 문제집 있는데 그것도 급수별로 권수가 넘 많아요.
아이 스타일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쓰는 것도 되면 어문회 시험으로 보시고
쓰는게 잘 안되면 상공회, 검정회 같은 곳에서 시험 보세요.
어느 기관 시험을 볼 건지에 따라 교재도 좀 달라져야 합니다.
상공회 같은 곳은 다음 카페인게 재봉이 한자에서 무료로 자료 다 볼 수 있구요.
어문회는 한자 암기 박사 시리즈 교재가 좋습니다.
그런데 싫어하면 억지로 시키지 마세요.
한자는 꾸준히 하지 않으면 많이 잊어버려요.
시험볼 때 반짝일 뿐이고...걍 본인이 해야 한다고 느낄 때 하는 것이 젤 좋습니다.
마법천자문 읽히라던 사람인데요,그건 급수랑 별 상관없어요,
그냥 재미로 한자 접하는거지요
그리고 4급에서 쓰는 한자는 6급 정도의 쉬운겁니다
왜 그리 한자급수에 연연해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거 별로 쳐주지도 않아요
낱자만 달달 외우는것보다 어휘가 이루어지는 이치를 아는게 장기적으로 나아요
꼭 한자를 안 써도 잘 읽을수 있으면 성인이 되서 더 쓸모있습니다,
좀 편안하게 받아들이세요
책이 티브보다 시력에 더 안 좋아요
저의 아이도 맨날 저하고 싸움입니다.
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720 | 늘어난 니트 방법 없나요 2 | 유니클로 | 2012/01/12 | 3,540 |
| 58719 | 공지영, "갑자기 넘 쪽팔리다" 10 | 참맛 | 2012/01/12 | 6,884 |
| 58718 | 잠결에 바퀴잡았어요.. 잠이 안 와요ㅠㅠ 3 | 와 벌레다 .. | 2012/01/12 | 1,152 |
| 58717 | 오늘 남자 냄새를 맡았습니다. 5 | 시인지망생 | 2012/01/12 | 2,468 |
| 58716 | 정봉주측 “구치소, 자필편지 검열‧발송 막아” | 참맛 | 2012/01/12 | 976 |
| 58715 | 왜 유독 한국만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빈약하죠? 7 | julia7.. | 2012/01/12 | 1,059 |
| 58714 | 명절전날 어디서 주무시나요?? 1 | 서프라이즈 | 2012/01/12 | 712 |
| 58713 | 37살, 30대를 거치신 분들께 질문이 10 | 000 | 2012/01/12 | 2,591 |
| 58712 | 수내동 양지마을 112동이면 어느 아파트인가요? 2 | 여쭤요. | 2012/01/12 | 1,516 |
| 58711 | 그냥 제 편좀 들어주세요.-1 22 | 큰딸 | 2012/01/12 | 2,796 |
| 58710 | 내몸은 밥값을 버는 도구였을 뿐-청소년 성매매 2 | sooge | 2012/01/12 | 1,498 |
| 58709 | 컴관련 아시는분 3 | 알려주세요 | 2012/01/12 | 483 |
| 58708 | 보그병신체가 뭔가요 ? 13 | .. | 2012/01/12 | 4,170 |
| 58707 | 종기에 고약 언제까지 붙여야하나요 3 | 음 | 2012/01/12 | 14,243 |
| 58706 | 겨울에 동물원 가면 제대로 볼 수 있는 동물이 얼마나 될까요? 2 | 시골엄마 | 2012/01/12 | 757 |
| 58705 | 둘째 입덧이 심한데..명절에 시댁가야 할까요? 8 | 결혼4년차 | 2012/01/12 | 2,653 |
| 58704 |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선지 남자 보는 눈이 없는데.. 4 | 30대 | 2012/01/12 | 3,282 |
| 58703 | 내마음속의 허세 44 | 고백 | 2012/01/12 | 13,320 |
| 58702 | 필로티 집의 장단점 아시는 분~~~~ 4 | 질문맘 | 2012/01/12 | 8,885 |
| 58701 | 곧 대입 실기 치르는 아이 숙소 4 | 체대입시생 | 2012/01/12 | 738 |
| 58700 | 새똥님 예전 글 링크- 정치관련 15 | gerani.. | 2012/01/12 | 3,231 |
| 58699 | 코치 키홀더 있는 분..잘 쓰세요? 장식용으로도?? 3 | ... | 2012/01/12 | 1,237 |
| 58698 | 커피머신 치보 카피시모 or 네스프레소 기계중 어떤게 괜찮나요?.. 3 | 아가짱 | 2012/01/12 | 2,140 |
| 58697 | 남편 사랑하시나요? 23 | ........ | 2012/01/12 | 3,617 |
| 58696 | 제주도여행을 도와주세요 4 | 푸르름 | 2012/01/12 | 1,271 |